와우저들이 타 게임이랑 비교할 때 하는
말이 있음.

'이 게임은 와우랑 같은 장르가 아니니까
비교하지 말아달라'

심지어 같은 장르인 rpg랑 비교해도 이럽니다.
mmorpg를 가져와도 마찬가지고.

요즘 게시판에서 핫한 로아는 무슨 
쿼터뷰 게임이다는 등, 디아블로 같으니 
비교하지 말아달라는 이야기 들으면 
진짜 웃깁니다.

다른 장르의 게임이랑 비교하지 말아달라고 
하려면 최소한 rpg가 아닌 rts나 aos,fps를 
가지고 비교하지 말아 달라면 저 말이 
이해 됩니다.

와우저들이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와우만이
유일한 정통 MMORPG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좀 있는데, 이것도 틀렸습니다.

진짜 MMORPG게임이 뭐냐고 말하려면 
진짜 과거로가서 에버퀘스트,울티마 온라인,
와우 불성 까지면 진짜 정통 MMORPG
라고 인정할 수 있을 것 같음.

근데 와우도 시간 지나면서 다른 장르의
게임의 특성이라고 말하면 오버일지
몰라도 1인 콘솔 RPG요소도 들이려고 
해왔습니다.

뭐 말하면 퀘스트 방식도 과거의 플레이어
간 상호작용을 중시하던 거에서 1인칭으로
바뀐 것 같은거나 그 외 1인컨텐츠들 예를
들어 최근 토르가스트 같은 것들 말이죠.

아 토르가스트는 뭐가 원조인지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카피 중국겜이라는 원신에서 
나선비경 이라고 닮은 컨텐츠 있거든요
근데 원신이 어둠땅보다 먼저 나옴.
뭐가 원조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1인칭 퀘스트 플레이는 그 동안
많이 나온 1인 콘솔 게임 그대로 가져온 거고.

쐐기는 와우저들이 주장하는 다른 장르인
디아블로3에서 좀 베껴온 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 정통 MMORPG라는 와우도
같은 정통 MMORPG에서도 베낀거 많습니다.

세계관 설정은 워헤머가 모태고, 와우
초기 컨텐츠도 에버퀘스트나 울티마에서
베낀거 많고 말이죠.

게임이 망하는 길을 와우가 진짜 걷는 
다른 이유가 있다면 유저 들이 비판이나
타 게임의 장점에 대해 수용을 전혀 못 하는
것 같네요.

요약하면 RPG범주내에서 게임들은 서로 
얽히고 설켜 있는데, 와우저들은 타 
게임이라 비교하지 말아 달라는 건 
그냥 비교하는 거 자체가 싫다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