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는 바빠서 이쯤해서 아까 오전에 올린 밸런스게임 해설, 결과.

A)신화 9/9(전체평균보딱) io 3400점
B)영웅 4/9, 신화 2/9(전체평균보딱) io 3820점

오늘 기준으로 두 딜러중에 하나를 고를경우에 신화9/9를 고른다면 몇단까지? 라는 투표.

해설>>>

A, B둘다 엄청 잘하는 딜러라고 생각함.

io3400점이면 보통 올 16단 시클.
io3820이면 보통 올20단은 아니고 6~7개정도 20단시클.(대충 평균적으로)

21단은 두 딜러한테도 아직 시클 미경험.
20단은 B는 시클경험(메리트)있지만 최고단수(리스크?), A는 시클경험 없지만(리스크) 명전딜러(메리트)

17~19단은 B는 시클경험(안전성) vs A의 명전딜러라는 메리트의 선택대결이었다고 생각함.
덧붙여서 이 단수에서 득표가 많았을경우에는 명전딜러는 +몇정도인지도 볼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별 의미 없었음.

16단 이하, 명전안데려간다는 선택지는 쐐기를 전문으로 하는 딜러 vs 명전의 선택이었다고 생각.
물론 전체 선택지를 통틀어서도 쐐기전문 vs 명전의 선택지는 작용했을듯.

그래서 명전딜러라는 밸류는 쐐기에서 어느정도까지 인정을 받을 수 있는가?라는걸 보고 싶었음.
명전딜러라는 포텐셜에 시간이라는 변수를 통제하기 위해서 '오늘기준', 간접적이긴 하지만 'io점수'를 지정함.


결과/분석(누적)>>>

21단 : 29/78 = 37%
20단 : 38/78 = 49%
19단 : 39/78 = 50%

B입장에서 보면시클기록이 있거나, 어느정도 시클 가능하다는 기록이 있는 19단, 20단에서 명전딜러랑 박빙.

A,B 둘다 시클 보장이 안되는 21단에서는 io점수가 높은쪽이 우위.
(추가 : 둘다 안데려간다는 잠재적인 선택지랑, 둘중 하나라는 선택의 제한이 있었기 때문에
우위라고 하기는 그렇고, 명전딜러라고 해도 선택하는 비중이 의미있게 떨어지는 정도라고 해도 될듯)

덧붙여서 다른 선택지가 있는 이번 투표 에서는 명전딜러한테
21단을 투표하기는 그렇지만 17~20단에 표를 주는 상황이 있을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하면
21단에서는 io높은쪽이 63:37보다 근소한 차이었을지도.


명전딜러 입장에서 보면, 시클기록이 없지만 2단 이상 높은돌에서도 데려간다는 의견이 60/78 = 77%로 명전딜러라는 스펙은 엄청남.
(18~21단응답자수)

그리고
의외로 비아냥/혐오댓글이 적어서 만족함.
그 와중에도 붕어떡밥인줄 알고 파닥파닥 개거품부터 물고 들어오는 붕어는 꼭 있구나 하고 생각함.

투표가 산으로 갈줄 알았는데 그래도 70명 이상 투표를 받아보니 어느정도 경향성이 보이더라는 공부도 됨.

먼저온사람데려간다(중립) 선택지 넣어둘걸 하고 후회함.


총평, 명전딜러의 압승을 예상했으나 의외로 19단~21단에서 50:50박빙이라서 꿀잼이었고
역시 와우인벤 전통의 떡밥이라는걸 다시한번 확인함.

아니, 쐐기판에서 io점수가 아닌 명전딜러라는 명함으로 50:50을 한 건 명전딜러의 승리라고 할 수도 있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