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2016.11.1

 7.1 패치 관련 글 업데이트 내용 추가(격노의 칼날 관련)

 

- 2017.1.12

7.15 패치 관련 글 업데이트 내용 추가 (많은 변경점 있음)

 

- 2017.1.19

사형선고 15% 너프 내용 추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7.15는 특성외에는 크게 달리진 것은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2차 스탯들 간의 밸런스는 여전히 중요합니다.

 

**초보분들을 위한 2차 스탯 가이드 라인

  2차스탯  : 치명타 / 가속 / 특화 / 유연

  추천 스탯  : 35 / 20 / 20 / 5 

   비율  :  1.75 / 1 / 1 / 0.25

 

7.15 특성 추천 & 장신구 가이드

 

tier 1
사형선고- 1타겟
신성화 - 3타겟 이상
최후의 선고 - 고정

 

tier 2
심불 - 1타겟, 나스레짐 시너지
열정 - 2타겟, 티어19 4셋 착용 시 1타겟 도 열정이 가장 좋음
상심 - 4타겟 이상

 

tier 4
고칼 - X
격칼 - 1타겟
신망 - 2타겟

 

장신구 추천 순위

 

1순위 운명의 수렴(밤요)
2순위 영혼의 외풍(밤요)
3순위 지휘의 눈(카라잔)
4순위 킬제덴의 불타는 소원(전설)
5순위 망가진 방어장치(금고)
6순위 불안정한 비전수정(필드 짐)
7순위 앵거보다(아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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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잘 얼라 감자흙 길드의 징벌기사, 폰스카로 입니다.

 

군단 초반 저도 많이 궁금한데 여쭤볼 곳이 없어 많은 시행착오를 걸쳐 느낀

징벌 특성 플레이를 요약해서 라이트 유저분들께 간략한 팁을 전해드립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현재 많은 징벌 특성 연구가 전문가들의 손을 거쳐 진행되고 있긴한데

심크다 뭐다, 또 뭔가 회귀분석을 통해서 어렵게 분석해서 실질적으로 안와닿는 것 같아

좀 간단명료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아이템 셋팅

 

1순위는 템렙!

 

2순위는 스탯의 밸런싱

가속은 20% (+ - 5%  고려) 셋팅 후 치/특을 맞춘다.

가속이 25프로 이상으로 높아지면 현재 기준으로 특화/치명이 낮다는 이야기 밖에 안됩니다.

반드시 25프로 내외로 유지하시고 나머지를 치/특에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가속이 그 이상 필요하지 않은 이유는 아래 기재하겠습니다.

 

현재 신던/쐐기돌의 전투시간은 생각 외로 짧습니다.

그렇기에 가세 북도 공급이 잘되는 마당에 웅심이 없는 상황은 극히 드물다고 말씀드립니다.

레이드의 경우 역시 마찬가지로 웅심/성전으로 인해 답답함을 느끼는 시간은 생각외로 짧습니다.

안심하고 20프로대의 가속을 셋팅 후에 치명/특화 에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신던 쐐기돌의 전벼, 티벼/레이드에서 얻어지는 유연성 아이템들

버리시지 마시고 가속 20/ 치명 25 / 특화 20 이상이 되신다면 5프로의 유언성을 맞추어 주세요.

그 이하의 유연성 템들(에픽 이하의 템들)은 버리셔도 징기하시는데 지장 없습니다.

 

목걸이, 반지, 장신구의 경우 템렙 스탯에 상관없이 옵션별로 버리지말고 모두 보유하시는 것이

추후 여러 상황에 맞추어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3순위는 전투시간에 따른 목걸이/반지/장신구의 스왑

 

전투시간이 길 때

전투시간이 길어진다면 영웅심이나 성전의 효과를 안보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고로 가속의 중요성이 높겠지요.

주로 피통이 큰 레이드 네임드들의 경우 가속이 중요합니다.

다만 파밍이 완료된 레이드의 경우 쐐기돌 만큼이나 전투시간이 주차별로 급감함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트라이하는 하드 유저들이나 전투시간이 길기때문에

이글을 보는 대부분의 경우 전투시간이 짧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여하튼 길때도 가속을 20% 초반 정도만 유지하시고 특성에서 성불만 찍어주셔도 전혀 답답함을 느낄 수 없습니다.

 

전투시간이 짧을 때

외부나 쿨기의 도움으로 가속의 영향을 들 받을 경우에

우리는 조금 더 특화나 치명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이런 짧은 경우는 주로 쐐기돌에서 겪을 수 있는데

특징은 주로 링크된 몹이 4마리 이상이라는 것이죠

상급 심판+특화 셋팅 하세요.

자세한 것은 밑에 글에 추가하겠습니다.

 

 

특성

 

심불 / 열정 / 상급심판

 

- 심불은 현재 저는 에메랄드 악몽 1넴 니센드라 외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심불 사용 시 15~19%의 가속만 셋팅해도 답답함 없이 딜링 가능합니다.

   (7.1 패치 격칼 리뉴얼로 인한 상대적 가속 중요성 하락, 심불 사용 비추천)

 

- 열정의 경우 에메 1넴 니센드라와 밑에 기재하는 상급 심판을 사용하지 않는 모든 경우에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열정 사용 시 20% 이상의 가속 셋팅을 필요로 합니다.

 

- 상급심판

  4개의 대상에 심판이 꽃히며, 딸피에게 반피 이상에게 치명타 적중(초반 딜에 강세) 

  그리고 특화를 올릴 경우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줍니다.

  저의 경우 레이드/아귀, 넬타 던전 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상급 심판을 사용합니다.

  상급 심판 사용하는 경우 대부분 짧은 전투시간을 지닙니다.

  특별한 높은 가속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성전과 영웅심과 함께 전투에 임하기때문에 15% 정도의 가속만 셋팅 후 나머지는 특화에 올인 하시면

  미터기를 뚫으실 수 있습니다. 치명타를 너무 괄시하진 마시구요

 

- 격노의 칼날(7.1 패치로 인한 칼날류 변경점 정리)

   7.0에서는 격칼을 사용했던 이유는 짧은 쿨로부터 오는 딜증가가 주된 이유였습니다.

   고칼의 경우 가속캡에서 해방된 고스팩자들 및 극 소수의 유저들만이 사용했었구요.

   해머딘의 경우는 거의 사용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7.1 패치 이후 격칼의 리뉴얼로 인해 이제는 격칼은 필수가되었습니다.

   예전의 퇴마술과 퇴마술 리셋보다 더 잘 발동이되어 쿨 리셋을 일으키는 이번 리뉴얼은

   징기에게 있어 어마어마한 버프가 아닐까 합니다.

   그로인해 가속캡이 더이상 중요하지 않아지고

   가속으로부터의 해방이 될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허수아비만 대충 때려봐도 기존보다 칼날의 데미지가 압도적으로 상승할수 밖에 없습니다.

   격칼 리셋이 자주 발생되다보니 상대적으로 성격/성전의 딜량 및 사용 빈도수가 격감할 수 있고

   버블 생성이 더욱 쉬워졌습니다.

   이말은 곧 가속으로부터의 해방 -> 다른 스탯에 투자할 수 있는 여유 를 의미합니다.

  

   저는 이제 초보분들께 전투 상황에 맞추어

  열정/상급심판 을 번갈아 사용하고 심불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신목 / 성전 

 

신목은 랩업까지만!

성전 성전 성전 성전

 

이렇게 딜링했을때에 절대 민폐딜은 나오지 않습니다.

주변분들의 사랑, 독차지 할 수 있습니다.

 

징기인생 10년, 소군단때 글쓴적이 있었는데..

우리는 이겨낼 것이라고!!

또 흥하는 시기가 왔네요

충분히들 즐기시길 바랍니다.

언제 너프될지 모르니깐요.

 

지금 길드옥스 (http://guildox.com) 만 봐도

징기 개체수가 확연히 줄어 든게 보입니다.

블쟈의 빅픽쳐 인듯 합니다.

이미 많은 성기사들이 징기의 암울함을 보고 보호 와 신성으로 유물력을 소진한 뒤라

징기의 숫자가 극히 줄어든 상황입니다.

골수 징벌 기사님들이 빛을 볼 적절한 시기인듯 합니다.

 

<2016.10.08> 기준 길드옥스 한국서버 기사 템렙 현황 - 징기 전멸

 

 

 

성스러운 중재 / 기병 / 빛문 

 

 저같은 경우 기동력을 중요시 하기때문에 무조건 기병이라고 생각했고,

 또 얼마전까지 기병 이외에는 찍어볼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천상의 보호막(무적)을 굳이 특성에 의존해서 켜고 싶진 않았고

 죽지 않고 직접 누를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하지만 성스러운 중재를 직접 경험하고 나니 아니었습니다.

 무조건 중재로 가야합니다. 우리는..

 도적의 구사일생과도 같은 이 특성은 왜 우리가 바퀴인지 증명하고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