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소개

안녕하세요. 나이알로사, 나스리아 성채, 지배의 성소 3시즌 간 야냥 가이드를 쓰던 금칩입니다.
태존매 트라이를 야냥만을 주력으로 했던 것이 아니었기에 가이드 쓰기에 좀 그렇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냥게에 3특 가이드 중에서 야냥만 비어있길래 한 번 적어봅니다.

물론 이번 시즌 야냥이 레이드에 더 적합하기도 하고 저도 레이드만을 주력으로 하기 때문에 거의 90%는 레이드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쐐기 역시 주로 격생냥으로만 돌고 pvp는 이번 시즌 단 한판도 안해봤기 때문에 이 내용에 대해서는 많이 빈약할 수 있습니다.

(인증)



(레이드와 대비되는 야냥 레이더..)

1. 9.2 야냥에 대하여
이번 시즌 심크 통계 순위로만 보면 혈죽 라이벌 수준이고 전체 로그만 보면 가장 아래에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단일 로그를 보면 명성보다는 나쁘지 않는(?) 중~중하위권 딜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사냥의 전율과 업타임 40+%의 야생의 상이 기본 치명타율을 잡아주고, 티어 역시 주 스킬인 살상명령 확정 치명타로 받았기 때문에 이번 시즌은 더더욱 저점과 고점의 격차가 더 좁아진 느낌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격냥과 생냥을 쓰기 애매한 단일 네임드에서 스왑용으로 쓴다면 큰 기복없이 꾸준히 괜찮은 딜러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쐐기에서는 더욱 암울해졌는데 일단 n키를 누르면 볼 수 있는 격냥과 생냥.
그리고 티어 또한 단일 위주로 받아서 애초에 안 좋은 광은 다른 직업에 비해 더 밀리게 되었고, 이 티어 때문에 광, 단일 세팅이 완전 분리 되어서 둘의 밸런스도 어긋나서 기존의 야냥의 강점이 다 사라졌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2. 특성
< 레이드 >




< 쐐 기 >




1) 15라인 : 동물친구 ( 동물 친구 ) 고정
동물친구는 주펫의 위력을 35% 떨구고 35% 떨어진 똑같은 펫을 부펫으로 소환합니다. 즉, 65%의 위력을 가진 두 펫을 소환하는 것인데 이 부펫은 근접공격, 발구르기, 살상명령을 똑같이 복사하지만 할퀴기와 같은 집중소모기는 복사 안하기 때문에 야수회전베기는 항상 주펫의 딜이 높게 나옵니다.

나스리아까지는 살수의 본능과 스왑이 필요했지만 지배의 성소와 매장터에서는 동물친구가 고정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특히 매장터 시즌에서는 살상명령이 확정으로 치명타 터지는 2티어 효과를 이용하는 흉포한 식욕을 채용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에 더 이상 이견이 없습니다.
그리고 유혈을 채용하는 판테온이나 쐐기에서는 광이 주력이기 때문에 동물친구가 더더욱 의미가 커집니다.


2) 25라인 : 피의 향기 ( 피의 향기 ) 고정
경쟁자 무리와 하나와 비교하자면
무리의 하나를 쓰기 위해서는 격아의 원시의 본능처럼 어디선가 날카로운 사격을 한개라도 뱉어야 오프닝이 동등해지는데 어둠땅에서는 그런 수단이 단 한개도 없기 때문에 오프닝에서도 피의 향기에 밀리고, 피의 향기가 날카로운 사격을 두개나 뱉기 때문에 날카로운 사격 관리면에서도 무리와 하나에 많이 밀립니다.
또 피의 향기 강점으로 날카로운 사격이 끊어졌을 때의 복구에도 강한데 무리의 하나는 끊어졌을때 1중부터 서서히 올려야된다면 피의 향기는 '날사 → 야격 → 날사'로 빠르게 2중첩으로라도 복구가 가능해서 더 유용합니다.
따라서 피의 향기 고정.

또 '무리의 하나가 치명타 ep가 높아서 치명타가 높으면 쓸만할 것이다' 라는 이론은 오히려 피의 향기가 치명타가 높아질수록 의존도가 더 심해서 사장된 이론



3) 30라인 : 개척자 ( 개척자 ) vs 자연 치유 ( 자연 치유 ) vs 위장술 ( 위장술 )
개척자는 딜컷하고 움직이는 패턴이 많을 때(라즈날, 실바) 유용하고, 필드에서 빨리빨리 이동할때 좋은 특성입니다.
자연치유는 생존력을 대폭 올려주기 때문에 레이드에서 고정으로 박고 갑니다.
위장술은 쐐기에서의 은신특임, 구간 패스 등으로 쓰기에 좋습니다.


4) 35라인 : 사냥의 전율 ( 사냥의 전율 ) 고정
사냥의 전율이 모든 스킬 데미지도 쎄게 박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이걸 찍는 덕분에 치명타로 들어가야할 스탯 수치를 다른쪽으로 빼서 스탯점감 피하기도 좋고, 다른 스킬과 시너지도 좋기 때문에 사냥의 전율 고정.
단순 효과만 봐도 야생의 상이 치명타율 10% 올려주는데, 사냥의 전율은 풀스택 시 9%라는 점에서 거의 2분쿨기를 날사만 유지하면 공짜로 준다는 점에서 고정.
저승까마귀는 깡딜은 좋은데 전체 dps로 비교하면 사냥의 전율에 밀리고, 독액코브라는 고려가치 X


5) 40라인 : 타고난 야성 ( 타고난 야성 ) vs 급가속 ( 급가속 ) vs 구속의 사격 ( 구속의 사격 )
타고난 야성은 대부분 거북상 쿨 줄여야 하는 상황에서 찍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면 다우세그네, 안두인)
급가속은 철수 후 이속을 얻으면서 이감 효과를 제거하는데 대부분 무빙할 때 편하고 이동불가 패턴이나 이감패턴(죽상 막넴 등)도 철수써서 풀 수 있기 때문에 레이드나 몇몇 쐐기 패턴에서 유용합니다.
구속의 사격은 몹이 선 건드리면 8초동안 이동불가 걸리는데 쐐기 갈 때 피웅 주간이 아니라면 탱 드리블에 엄청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꼭 찍는걸 추천드립니다.


6) 45라인 : 발구르기 ( 발구르기 ) 고정
탄막이나 쇄도가 광이나 단일에서 좋지 않을까 생각하시고 던전, 레이드에 찍어오시는 경우가 있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탄막은 집중소모대비 딜이 최악인데다가 애드의 주범이고, 쇄도는 쿨이 너무 길고 약합니다.
발구르기는 단일에서도 생각보다 높은딜을 뽑아주고, 광에서도 타겟제한 없는 광딜이기 때문에 딜하고 나면 회전베기, 야생영혼 바로 다음 딜링을 뽑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발구르기가 야생영혼을 시전하기 때문에 [날카로운 사격 = 야생영혼 2회] 공식이 성립되고, 이를 이용해서 야생영혼이 깔렸을때 만큼은 집중이 넘치치 않는 선에서 광기 3중첩을 유지하면서 날카로운 사격을 뿌려대는게 모든 상황에서 버스트딜이 가장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빅풀, 단일에서도 제값하는 발구르기 고정


7) 50라인 : 야수의 상 ( 야수의 상 ) vs 살상 코브라 ( 살상 코브라 )
야수의 상은 광 특성으로 통하는데 2세트 티어 효과부터는 살상코브라와 비교한다면 급격하게 밀리기 시작합니다.
순수하게 야수의 딜을 펌핑해주는데, 야냥의 주딜은 항상 펫딜이라는 점에서 단일, 광딜 모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특성입니다. 그렇지만 이 특성으로 모두 펌핑이 되는 것은 아닌데, 거기에 하필 살상명령이 들어가 있다는 점에서 티어와 많이 어긋나는 느낌이 굉장히 강합니다.


살상 코브라는 단일 특성으로 2세트 티어 효과부터는 살상명령을 가능한 많이 복사하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단일 경쟁자였던 야수의 상과 유혈을 모두 사장시켜버립니다. 
하지만 야수회전베기의 위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묻딜 네임드에선 야수의 상에 밀립니다.
또, 동물친구와 가장 잘 어울리는 특성인데 동물친구는 펫 순수딜의 위력을 깎고 살상명령의 딜을 그만큼 채워주는데, 이 올라간 살상명령 딜을 살상코브라로 계속 복사하면 언제나 강한 살상명령을 많이많이 박을 수 있어서 가장 효율적인 조합으로 볼 수 있습니다.



3. 성약 / 잠재도관 / 영혼결속

※ 성약 요약 ※

쐐기
: 나이트페이 드림위버 - 야수의 상(특성) + 야수와 일심동체 + 영혼의 조율 + 유혈

레이드
: 나이트페이 드림위버 - 살상 코브라(특성) + 야수와 일심동체 + 영혼의 조율 + 흉포한 식욕
판테온 : 쐐기 세팅 고려 가능
안두인 : 잔재가 두번 나오고, 피 75%가 오래 지속된다는 조건하에 코레인 고려 가능
할론드루스 신화 : 트라이는 생존이 좋은 벤티르(테오타르) 강추. 확고에는 나지아, 테오타르, 드림위버(나페) 모두 가능
(벤티르는 나지아와 테오타르 모두 야수와 일심동체 + 강화된 방출 + 흉포한 식욕 고정)

3-1. 성약


1) 나이트페이

2분 성약스킬인 야생영혼[야생 영혼]과 점멸기인 영혼의 형상[영혼의 형상]을 가지고 있는 성약단입니다.
바닥 안의 모든 적들에게 징표(받는피해+5%)를 부여하기 때문에 이 안에 최대한 많은 딜을 넣는게 dps 상승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높은 깡데미지와 야냥의 각종 버프들과 연계 가능하고 
클리브, 던전슬라이스, 버스트 등등의 모든 상황에 가정을 두고 심크를 돌렸을 때 꾸준히 최고 자리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가장 다재다능한 성약단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2전설 효과도 4개의 성약단 중 단일이 가장 좋고, 레이드와 같은 적은 타겟의 쫄 팝업에서도 강점을 보이기 때문에 쐐기와 레이드 모두 고정으로 두기에 좋은 성약단입니다. 


2) 키리안

1분짜리 성약스킬인 공명의 화살[공명의 화살]과 유틸로 청지기 소환[청지기 소환]을 가지고 있는 성약단입니다.
격아때 원수의 피를 바닥에 까는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보니 치명타가 아무리 낮더라도 치명타 타격 / 일반 타격 비율이 5:5 이상을 보여주는 모습을 자주 보여줍니다.

1분마다 10~14초 간 치명타율을 30%나 증가시키고, 2전설 효과로 10%를 추가로 또 증가시키고, 티어 효과로 날사 3중 기준으로 살상명령 치명타율을 또 45%나 증가시켜주고, 야생의 상과 사냥의 전율까지 포함시키면 치명타가 오버되는 경지까지 오르기 때문에 치명타가 너무 과해서 문제인 성약단입니다.
그렇다고 격생냥과는 다르게 야냥 순수딜이 굉장히 낮은 편이기 때문에 낮은 딜을 기복 없이 꾸준히 볼 수 있기도 합니다. 

만약에 키리안 야냥을 하고 싶다면 특화템과 특화 보석을 우주끝까지 끌어모아서 세팅을 해야 되지만 체감이 많이 답답할겁니다. 이유는 딜 사기치는 수단이 하나도 없고 밋밋함의 연속이기 때문.


3) 벤티르

무려 냥꾼 성약스킬 중 가장 짧은 30초의 약탈의 사격[약탈의 사격]과 캐스팅점멸기인 어둠의 문[어둠의 문]을 가지고 있는 성약단입니다.
약탈의 사격을 대상에게 걸어두면 도트 틱마다 일정 확률로 마무리 사격의 쿨을 공짜로 초기화 해주며 강화된 마무리 사격을 넣을 수 있게 해주는데 이게 치명타가 터져준다면 2셋 살상 명령의 딜보다 더 크게 박힙니다.

이 성약단은 야생 영혼을 깔 수 없는 단일 네임드(할론드루스)에서만 의미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2전설의 단일 능력이 좋긴 하지만 나페보다 좋은 것도 아니고
광딜 능력도 마격을 넣은 딜의 일부를 치명타가 터지지 않는 도트로 서서히 입히는 형식이라 기대치가 그렇게 높지 않고, 온전히 딜을 넣기에도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래도 '무빙이 가장 자유로운 원딜 세팅이라는 점' 하나만 놓고 봐도 할론드루스 신화에서 높은 딜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스왑을 준비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실제로 나페 원툴 유저들이 할론드루스 신화를 처음 몇 번 트라이하다가 다음 일정에 이악물고 벤티르 80까지 찍어오는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4) 강령군주

45초의 쿨을 가진 죽음의 회전 표창[죽음의 회전 표창]과 최고의 생존기인 살덩이 창조[살덩이창조]를 가진 성약단입니다.
표창을 던지면 맞은 적에게 입히는 물리딜이 증가하는데 이게 모두가 1전설이라면 쓸모는 있었겠지만 2전설을 너무 안좋게 받아버리는 바람에 사장된 성약단입니다.

솔직히 야냥에게 화려한 쓰레기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게 솔직히 2전설 폭발의 사격 덕분에 갑자기 쓸어먹는 광은 좋은게 맞는데 단일에서 너무너무 약합니다.
심지어 표창도 사실상 7타겟 제한이라고 봐야 하고 성약 도관 역시 너무 안 좋아서 안 쓰는 경우는 4성약단 중 유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3-2. 잠재도관

1) 야수와 일심동체

늘 국밥 같은 존재.
야수의 격노가 장신구를 제외한 모든 스킬 딜, 성약단 스킬 딜 등 스킬북에 있는 모든 공격 스킬을 올려주기 때문에 언제나 고정으로 두고 생각해야하는 도관입니다.
치명타와 가속이 올라가면서 날카로운 사격 리셋이 늘어난 덕분에 업타임도 많이 늘어나기 때문에 그만큼 중요해진 도관.


2) 성약 도관

* 영혼의 조율 (나페)
버스트딜
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도관입니다.
비록 이 도관이 밥값을 하던 이유가 단지 야생영혼의 지속시간을 3초 늘리는데에 의의가 있는 도관입니다.
그래도 2전설과 광딜에서는 의미가 깨알같이 더 커집니다.
한단계 업글마다 1% 딜이 늘어나는데 광이나 한번 스킬로 2개의 야생영혼을 떨굴 수 있는 상황에서는 딜 비중이 꽤나 커지기 때문.

* 쇠약의 징표 (키리안)
키리안은 나페 도관과는 다르게 쿨이 1분이기 때문에 자주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진작부터 최고 도관으로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그나마 냥꾼 도관중에서 템렙빨 가장 잘 받는 도관 중 하나이고 이 도관 하나 때문에 키리안이 살아남은 이유일 정도.

* 강화된 방출 (벤티르)
도관 템렙을 올릴수록 꽁마격 딜이 0.5%만큼 증가하기 때문에 2단계마다 좋아지는 도관입니다.
그래도 마격이 뜰 확률까지 5% 고정으로 증가한다는 점 하나 때문에 좋은 효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 괴저포화(강령군주)
성약 딜 자체 깡딜부터 낮기 때문에 3잠재가 아닌 이상 강령야냥도 빼는게 맞습니다.



3) 흉포한 식욕

0세트 티어에서는 별로 의미가 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도관을 쓰기 위해서는 야생영혼 사이에 야생의 상을 한두번 더 박을 상황이 나와야 의미가 있는 도관인데 그런 상황은 절대 안나오기 때문.
하지만 2세트 티어부터는 얘기가 달라집니다.
광기 3중첩만 유지할 수 있다면 살상 명령을 확정으로 치명타로 계속 박을 수 있고, 동물 친구 특성을 찍으면 살상 명령 1회를 펫 두개가 각 각 하나씩 쓴 것으로 취급 받기 때문에 두개가 동시에 치명타가 박히면 두번 쿨감이 됩니다.
예를 들면 도관이 4초를 쿨감 시켜준다면 살상명령 한 글쿨로 8초까지 당겨 줄 수 있다는 뜻.
그렇기 때문에 동물 친구 + 살상 코브라를 통해 살상 명령 복사를 통해 [ 야생영혼+야생의상 → 야생의상 → 샤앵영혼+야생의상 ] 또는 [야생영혼+야생의상 → 야생의상 → 야생의상 → 야생영혼+야생의상] 이런 사이클이 가능하게 끔 만들어줍니다.

하지만 단점이라면 유혈을 뺄 경우 가속이 거의 6%나 빠지는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적응하는데 상당히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뽑을 수 있는 단점은 야생의 상이 돌아왔음에도 쓰지 않고 불가피하게 들고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간혹 있는데 이 타이밍을 잘 잡는게 어렵게 느껴질 수가 있습니다.
그래도 이 단점들을 눈감고도 채용할 가치가 있는 도관. 


4) 유혈

이 도관은 단일보다는 2타겟, 던전슬라이스 상황에서 엄청난 강점을 보이는 도관입니다.
날카로운 사격 관리가 편해지면서 남는 날카로운 사격을 여러 타겟에 쏘면서 도트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또, 야냥이 가속을 올리는 가장 큰 이유가 날카로운 사격 쿨을 줄이는 것인데 단 1초를 줄이기 위해선 약 220의 가속이 필요한데 이 가속을 도관 하나로 퉁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큰 메리트입니다.
이 줄여진 날카로운 사격을 이용해서 남는 날카로운 사격을 다른쫄마다 뿌려준다면 광심크에서도 야수와 일심동체를 충분히 이길 수 있습니다.

비록 9.2에서는 단일에서 흉포한 식욕에 많이 밀리지만 쐐기에서는 흉포한 식욕을 버리고 유혈을 찍는게 더 좋습니다.
이유는 간단하게 흉포한식욕+야상은 필요한 만큼 살상명령을 많이 못 박고, 흉포한 식욕+살코는 광딜이 약하기 때문에 유혈+야상이 쐐기 최고 조합일 수밖에 없다는 점.

3-3. 인내력 도관

1) 사냥꾼의 탄력
(죽척 시 8초간 12.6%뎀감 - 278+강화 기준)


냥꾼들은 몸이 약하다는 수식어가 항상 뒤따르는데 이 도관을 얼마나 적절하게 잘 사용하는지가 냥꾼 실력의 척도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합니다.
적자생존의 반의 뎀감을 내가 원할때마다 쓸 수 있는데 죽척 쿨이 30초라는 점에서 큰 데미지가 오기 전마다 설계하기에 좋습니다.
어찌보면 패스말고는 쓰일 일 없는 죽척을 좀 더 가치있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와우헤드, 아이시베인, wcl 모두 높은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활용방안도 상황 잘 안타고 유용함)
※ 죽척을 쓰고 풀고 일어나야만 뎀감이 시작됨 ※


2) 명사수의 기상
(징표 박힌 대상 9% 뎀감 - 278+강화 기준)


사냥꾼의 탄력과 마찬가지로 pvp 제외하고 쓸모 없는 스킬을 가치있게 쓸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비록 한 타겟 대상이라는 점에서 한계가 따르지만 징표는 pve에서는 한 타겟을 영원히 추적하기 때문에 레이드에서는 보통 전투 시작 전에 네임드에 징표를 박아둡니다. (둘 이상의 경우 좀 더 아픈 스킬을 시전하는 네임드)


3) 토르톨란의 조화
(거북상 쿨 29초 감소 -278+강화 기준)


거북상을 많이 쓰는 네임드에서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다우세그네가 있는데 후광 대처할 때 토르톨란의 조화 + 타고난 야성을 찍는다면 거북상의 쿨이 2분이 됩니다. 이렇게 되면 영혼형상 → 거북상 
→ 영혼형상 → 거북상 로테 돌며 후광을 손쉽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4) 원기회복의 바람
(활기 시전 시 8초동안 체력 26.5% 회복 - 278+강화 기준)


활기 깡힐에 덧대서 확실한 회복기로 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다른 인내도관이 너무 좋아서 자리가 없는게 약점이긴 하지만 이번 시즌 신사붐으로 희망의 상징을 돌려 쿨을 줄일 수 있고, 쐐기에서는 우르 덕분에 쿨을 계속 줄여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나쁘지만은 않습니다만
사냥꾼의 탄력, 명사수의 기상, 응축된 령 구슬이 너무 좋아서 자리가 없는건 여전합니다.


5) 응축된 령 구슬
(피해 받으면 10초에 한번씩 체력 5.5% 회복 - 278+강화 기준)


대략 필자의 피통인 7.8만 기준으로 4000 가량 회복 됩니다.
심지어 레이드에서는 도트뎀 비슷하게 무조건 꾸준히 피해를 받는데 이는 전체 힐량으로 봤을 때 생석+치물을 합친 수치보다 많을 때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로 안 좋을 수가 없는 인내 도관 중 하나입니다. 

3-4. 기교 도관

1) 운명역전
(차단 성공 시 집중 17 회복 - 278+강화 기준)
쐐기에서 특히 좋습니다. 일제사격만 쏴도 집중이 부족하기 때문에 말도 못하고 레이드에서 쓰일법한 곳이 판테온, 안두인 정도가 있기 때문에 집중 회복 도관은 꽤 메리트가 있습니다.
사실 이거 쓰면 집중이라도 채우자 라는 심정으로 차단 잘 하게됨


2) 치타의 활력
(치타의 상 두번째 이속시간 3초 증가, 쿨 28초 감소 - 278+강화 기준)
무난하게 가장 쓸모 있습니다.
특임을 많이 해야되는 야냥 입장에서 빨리 빨리 움직이기에 치타상 만큼 좋은게 없는데 이 이속을 꾸준히 유지하면서 쿨감까지 된다는 이유만으로도 큰 이득이기 때문.


3) 잠복
(함정 발동 시 철수 2.2초 감소 - 278+강화 기준)
솔직히 철수를 막 쓰는 것부터가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되는데 30초에 한번씩 1글쿨 써가면서 철수를 절박하게 써야 할 네임드나 상황은 아직까지 못봤기 때문에 좋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4) 전략적 후퇴
(철수 시 3초 간 주위 적 46% 이감 - 278+강화 기준)
타르덫이 50%라서 어차피 타르덫 깔면 이감이 씹히고, 제대로 쓸려면 근거리에 위치해서 써야 하는데 원거리인 야냥에게는 그렇게 좋은 상황이 안그려진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옛날에는 이 도관 사용 시 메즈도 풀었는데 지금은 패치 되었는지 안 풀리네요.

3-4. 추천 영혼결속

※ 모든 기준은 80영예, 티어 2+셋 기준

1) 나이트페이 - 드림위버

드림위버의 강점이라고 한다면
1. 씨앗으로 인한 생존력
2. 야생영혼보다 더 긴 지속 시간을 가진 가속 장판으로 버스트 딜이 너무 좋아짐
3. 나지아에 무려 한 타겟에만 붙어 있는 항시 뎀증 3%를 광역으로 쓸 수 있음
4. 이 모든걸 다 갖추고도 3잠재가 가능
5. 야냥에게 가장 효율 좋은 3인내, 2인내 1기교 가능

뭐.. 쓰다보니 이런 사기 결속자가 드림위버네요.
이 모든 강점 + 2전설까지 어우러져서 레이드, 쐐기에서 가장 좋은 성약+결속트리로 자리 잡았습니다.
만약 야생영혼을 깔았는데 들판을 버려야된다면 과감하게 버려주세요. 드림위버가 사실 들판이 정말 좋아서 가속까지 깎고 가는 수준까지 왔긴 하지만 메인은 항상 꿈 탐구자라서 이거 3스택만 계속 유지한다면 용서해줄만 합니다.

* 단일(흉포한 식욕 + 살상 코브라)



대부분의 레이드, 특히 단일에서 가장 좋은 효율을 보이고 있는 조합입니다.
이 흉포한 식욕+살상 코브라 조합은 판테온에서도 써도 되는 조합인데 광은 떨어지더라도 야생의 상 업타임과 한타겟 찍어치기를 챙길 수 있다는게 큰 강점입니다.

* 광 (유혈 + 야수의 상)



유혈을 채용하는 경우는 흉포한 식욕+살상 코브라를 사용 할 수 없을 때인데
이때는 쐐기 갈 때 사용하는 경우로, 유혈+야상을 채용해야할 때 이 조합을 사용합니다.
매장터에서 그나마 써야 할 상황은 판테온이랑 공포의 군주 정도? 안두인도 고려해볼 수 있겠네요.


2) 나이트페이 - 코레인




던전슬라이스, 애드클리브 등
짧은 주기마다 쫄이 쏟아지는 패턴에서 좋은 결속자입니다.
특히 선제공격은 사냥의 전율이나 야생의 상과 다르게 순수하게 깡으로 치명타를 25% 올려주기 때문에 딜장신구와도 잘맞는 편입니다.
선제공격의 작동원리는 펫이 기준이 아니라 본체가 기준이기 때문에 발구르기나 회전베기같은 펫의 묻딜로는 터지지 않고 자동사격, 일제사격, 야생영혼 등으로 터지기 때문에 오히려 버프를 조절하기가 더 쉽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현재 코레인은 드림위버의 등장으로 위력이 주춤한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코레인은 75% 피가 꾸준히 유지되어 있어 야생사냥단을 계속 터뜨릴 수 있고, 선제 공격 업타임이 20~25% 이상을 만들 수 있을 때 쓰기 가장 좋습니다.
이런 상황을 실제로 대입해보자면 안두인이 있겠네요.


3) 키리안 - 미카니코스



솔직히 키리안을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도 생냥하시던 분이 벤티르 영예를 올리는 과정에 있는데 할론 트라이를 해야되는 상황이라면 그때는 키리안을 타는 것도 나쁘지 않았지만 할론드루스 피통이 대폭 너프 먹은 이후로는 오히려 키리안 하느니 나페로 잡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위 세팅은 쐐기를 기준으로 기원의 망치를 찍은 것이고, 만약 3잠재를 써야되는 상황(레이드 등)에서는 왼쪽의 흉포한 식욕으로 돌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유혈은 보통 쐐기 갈 때 찍는데 이 부분은 2잠재 + 기원의 망치로 대체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미카니코스의 강점은 공명의 화살이 40초까지 줄어들기 때문에 모든 풀링 야수의 격노+공명의 화살을 연계할 수 있고, 쐐기에서도 중간보스에 박기에도 부담없습니다.
심지어 좀 긴 풀링 한번에 공명의 화살 두번 박아도 바로 다음 풀링에 공명의 화살이 또 오는 그림까지도 그려집니다.
그만큼 쐐기에 특화되어 있는 결속트리이기 때문에 9.2.5때 어픽스를 이용한 고특화 키리안 야냥도 기대해볼 수 있겠지만.. 그래도 나페를 쓸 듯 싶습니다.



4) 벤티르

벤티르를 할 때 두 가지 선택지가 존재합니다.
나지아와 테오타르가 그 선택지인데
심크로만 봤을 때 테오타르가 훨씬 더 높습니다. (심지어 심크는 차를 모든 스탯 골고루 쓰게끔 세팅해놨기 때문에 더 높을 수 있다는 점)
하지만 실제 할론드루스 로그를 보면 나지아와 테오타르가 정말 5:5로 비슷한 통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심지어 나지아가 고점이 더 높게 나타나고 있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둘은 취향이라는 경지까지 이르렀기 때문에 밑의 설명을 보고 본인에게 더 끌리는 결속자를 선택해서 사용하면 좋을 것같습니다.


* 나지아



나지아의 강점은 고점이 높아질 상황이 잘 조성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보통 희열 → 치명적인 약점 타이밍이 1분 19초쯤을 시작으로 거의 1분 단위로 오는데 이 타이밍에 야상+야격+방출사격 타이밍이랑 정확히 잘 겹치면 고점이 확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근데 허수아비와 실제로 해본 결과 그냥 무지성으로 쿨 돌려도 언제든 강화 마격을 박을 수 있기 때문에 생각없이 막 돌리셔도 됩니다. 

추가로 9.0~9.1까지 쓰던 담대한 결투사를 버리고 3잠재를 채용하는게 요즘 추세인데 그 이유에는 2~4셋이 살상 코브라를 강제하게 하고, 살상 코브라가 또 흉포한 식욕을 강제하다보니 3% 뎀증 징표쯤은 버리는 수준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 테오타르



테오타르의 강점은 꾸준함, 생존력.
벤티르 야냥에게는 모든 스탯이 잘 어울리는 편이기에 차 마셔서 꾸준함을 더 극대화 시키는게 정말 좋고, 가끔 떨어지는 위안의 그늘에 서서 딜하는 것도 꽤 쏠쏠합니다.
심지어 이 위안의 그늘을 버리고 딜을 해도 심크 상으로는 나지아를 앞지릅니다.
생존에서도 3잠재를 통해 안정성을 확보하면서도 '삶이란 전채 요리에 불과할 뿐'을 선택한다면 이속이 6% 올라가고, 광피가 4%나 올라가기 때문에 더욱 유리해집니다.

결국 정리해보자면
나지아는 실제 고점이 높아서 상위 로그에 많이 보임
테오타르는 딜이 항상 꾸준하고, 생존에 좋음
이렇게 압축할 수 있겠습니다.



4. 전설
이전 시즌에서는 선택지가 많았어서 모든 경우의 수를 다 알려줬지만
지금은 티어가 나오면서 선택지가 하나로 통일되었기에 언급을 안하고 넘어가겠습니다.



1) 라일라크 추적자의 꿰뚫는 송곳니

야수의 격노가 활성화된 동안 야수의 치명타 및 극대화 피해가 35%만큼 증가합니다.
룬조각 칸 : 다리, 발, 등

로 만드는 경우
285 다리를 가지고 있다
: 291 단결 머리 각이 나온다
: 다리를 포함해야 4셋이 완성된다
: 5셋이 되지만 발에 하자가 있다

다리로 만드는 경우
: 다리 빼고 4셋 각이 나오는데 특화가 너무 높아진다
: 다리에 하자가 있다

추천스탯 : 치가 → 치명이 높아지면 가유로 변경

부위와 스탯 모두 위의 이유로 적절하게 스왑을 해줘야 하지만
완전 최종 세팅은 285가 없는 부위에 전설을 만들어야하기 때문에 [가유 발]이 되겠습니다.



라일라크는 야냥에게 광, 단일 모두 가장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전설입니다. 시너지도 굉장히 알찹니다.

어쨌든 펫 딜만 강해진다는게 한계점이긴 하지만 야냥의 주딜은 항상 펫딜이었고 펫딜로 판정되는 스킬들 모두 치명증뎀에 영향을 받는다는 점에서 그렇게 큰 한계로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 치명 적용되는 딜 : 펫 평타, 펫 집중소모기, 살상명령, 발구르기 ]

게다가 야수와 일심동체 도관, 4셋 티어 효과와도 시너지가 잘 맞습니다.
야수의 격노를 키면 살상 명령이 강화되는데
여기에 확정으로 치명타가 터지면서 라일라크 효과를 받아서 35%만큼 한번 더 강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포한 명령 + 가지뿔이라는 좋은 버스트 선택지를 가졌음에도 라일라크 + 단결이 모든 상황에서 압도하는 이유가 이런 이유입니다.



2) 단결

선택한 성약의 단의 전설 효과를 얻습니다.
룬 조각 칸 : 무기, 장신구를 제외한 전 부위

본캐 제레스 대장정 4장 + 평판 매우 우호를 달성하면 291로 모든 부위 중 하나를 골라서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라일라크 + 단결로 2전설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추천하는 부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herodamage 전설 부분)

머리, 가슴, 다리는 만들 상황이 나온다면 만들기 가장 좋은 부위입니다.
왜냐하면 이 3부위는 1차 스탯이 가장 많이 붙기 때문에 최고 레벨인 291로 만들 경우 효율이 최고조에 달하게 됩니다. 문제는 이 3부위는 티어 부위와 정확하게 겹치기 때문에 4셋 티어 효과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만들어줘야 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머리, 가슴, 다리 중 하나를 선택해서 만들어줘야 하고, 만약 라일라크를 다리에 만들어줬다면 다른 부위에 만들어줘야합니다.
그럼 이 3부위 안에서 또 가장 효율적인 부위는 머리입니다.
머리는 가슴, 다리와는 다르게 보홈을 뚫을 수 있고, 전설로 만들게 된다면 확정으로 보홈이 뚫려서 나옵니다.
또, 가슴과 다리는 285 장비가 존재해서 해당 부위를 티어로 변환할 수 있지만 머리는 수호자와 안두인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최대 템렙이 278입니다.
그래서 다리, 가슴, 어깨, 손을 285 티어로 만들어주고 손목, 손가락, 목 또한 285로 바꿔주는게 최종 세팅이기 때문에 278인 머리를 291 단결 전설로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최종 세팅이 됩니다.

그럼 이 3부위를 선택할 수 없다면 다른 부위를 선택해야되는데 저는 주로 위 표를 보고 먼저 설정하고, 심크를 통해 최종 결론을 내립니다.
참고로 2차 스탯과 1차 스탯 간의 효율은 직업마다 다르기 때문에 어깨, 허리 등과 손가락, 목의 우선순위가 뒤바뀌기 때문에 둘 다 동시에 선택 가능하다면 심크를 돌려보고 설정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냥 단결은 '자기한테 가장 부족한 부분을 최고 템렙으로 임시방편으로 쓴다' 라고 생각하는게 가장 맞습니다.
필자도 손목 전설이 제일 효율이 안좋은걸 알면서도 가지고 있는 손목이 259라 단결을 손목으로 쓰고 있습니다.



5. 스탯
1) 스탯 설명

< 2차 스탯 >
* 치명타 : 야성의 부름 : 치명타가 높으면 높을수록 더 많은 날카로운 사격 사용 가능 → 야수의 격노 업타임 ↑ / 광기 3중첩 관리 쉬워짐 / 발구르기 딜비중 ↑
* 가속 : 집중 수급량 증가 + 글쿨 감소 + 펫 공속 + 스킬 쿨 감소(날카로운 사격, 살상명령)
야냥의 핵심은 광기 3중첩인데 날카로운 사격 자체의 쿨을 줄여서 원할하게 돌리기 위함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가속이 존재하고, 엄청 높은 가속을 요구하지 않는 이유)
* 특화 : 펫 딜 증가 → 펫 집중소모기(할퀴기, 날카로운 일격 등) + 살상 명령(야수 데미지 살짝 계수 있음) + 펫 근접공격 딜만 증가
* 유연 : 모든 피해량 증가(본체딜 + 특화가 증가시키는 딜) + 받는 피해 감소 + 치유량 증가(야정힐, 활기)

< 3차 스탯 >
* 광역회피 : 광피. 받는 딜 자체가 감소하기 때문에 쐐기 고단으로 갈수록, 신화 트라이 할수록 가장 소중한 스탯입니다.
* 생기흡수 : 야냥은 펫이 가하는 딜 따로 본체가 가하는 딜 따로 생흡이 적용되서 다른 클래스보다 가한 피해보다 적게 피가 찹니다. 그래서 효율이 안좋은 편.

2) 2차 스탯 가중치

※ 분배 포인트 : 균등분배

3개의 시즌 다 합쳐도 이렇게 모든 스탯을 다 찍먹만 하는 경우는 처음 봅니다.
1시즌에는 치명타와 가속을 올리는데에 집중했다면
2시즌에는 가지뿔의 등장으로 딱 1시즌 만큼의 치가만 올리고 양자 치명 or 유연 선택지를 위해서 올 유연 몰빵 느낌으로 갔다면
3시즌은 인장과 티어의 등장으로 더 이상 유연을 생각보다 많이 올리지 않고 특화에 많이 투자하는 느낌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최소 스탯을 맞추는 순서
가(20%) → 치(33%) → 유 = 특

가속 20% : 날카로운 사격 3중첩을 유지하기 좋은 생각하는 최소 수치
치명 33% : 2셋을 맞춘 후 살상 명령을 90% 이상 치명 적중할 수 있는 최소 수치

치명타 33%, 가속 20% 이후의 진행 상황 
※ 비가는 가지뿔과 파편주머니의 영향으로 언제나 치명타로 받는게 가장 유리함
※ 치명과 가속이 중요한건 맞지만 특화와 유연 역시 소훌히 하면 안됩니다. 잘못하다간 스탯비율 좋은 이쑤시개 딜러가 될 수 있습니다.

- 나페 -

치명 : 37%까지 (비가 받으면 40%까지)
가속 : 20~25%까지
특화 : 치가 맞추고 남는대로
유연 : 치가 맞추고 남는대로

성소 시즌에서도 가지뿔의 영향으로 양자를 유연으로 받을 수 없다면 치명으로 받게끔 유도를 했는데 인장의 등장으로 양자를 버리게 됨으로써 더이상 고유연까지 올릴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유연과 특화에 대해 비교하자면 인장이 갖춰졌다면 특화에 좀 더 투자해도 괜찮습니다.
특화가 50~55%가 된다 해도 치명과 가속이 제대로 갖춰지면 아무 상관없습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1:1의 비율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가다가 템 바꿀때마다 비율을 바꾸는걸 추천드립니다.
(사실 유연과 특화는 둘의 총합이 깨지지 않는 이상 체감 차이가 생각보다 안 남)


- 벤티르 -

치명 : 37~40%까지
가속 : 30+%
특화 : 가능하면 낮게
유연 : 특화보다 높게

사냥꾼들은 모두 58렙에 다음 스킬을 배웁니다.



그렇기 때문에 벤티르 야냥에게 치명타는 굉장히 중요한 옵션이면서
약탈의 사격의 꽁마격 확률도 늘리면서 도트딜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가속 역시 나페보다 훨씬 중요해집니다.
유연과 특화를 비교하면 유연이 훨씬 좋은건 맞는데 그렇다고 2셋 이후에는 특화도 유연만큼 좋아집니다.
심지어 유연 소레아를 받을 대상이 없다면 조드나 신사에 걸어서 특화를 받는 것도 똑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연 위주로 올리다가 특화템이 나왔는데 치명, 가속 비율이 아주 잘 잡히는 템이라면 들고 가도 됩니다. 

심크를 통해 최종 세팅을 맞추고 보면 항상 고치명 + 저번시즌보다 높은 특화 세팅을 요구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따라서 이 부분은 직접 심크를 돌려가며 직접 해답을 찾는 것을 권해드리고, 거기서 나온 답이 훨씬 더 정확합니다.

또한 심크에서 쐐기 세팅(유혈+야상)의 경우 유혈을 통해 가속을 충분히 메꿀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깎은 가속을 다 치명타에 투자하게끔 유도하는데 이렇게 할 경우 광은 굉장히 좋아지지만 단일이 아주 살짝 약해질겁니다.
(그래도 쐐기는 드림위버 + 유혈 야상 + 고치명 세팅이 맞다고 봄)



6. 장비
6-1. 티어 세트



1) 티어 부위

머리 : 가>유
어깨 : 가>치
가슴 : 치>유
손 : 치>유
다리 : 특>치

2) 티어가 아닌데 변환은 가능한 부위

등 : 유>치
손목 : 특>유
허리 : 유>가
발 : 가>특

6-2. 주목해야 할 장비

1) 첫 번째 인장



어둠땅 최고의 사기 장신구를 뽑자면 아마 인장을 선택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 인장으로 인해 야냥은 물론 생냥 역시 스탯 구조가 완전 뒤바꼈고
'쿨이 길어서 쓸 수 있을까' 라는 우려와는 달리 레이드는 물론 쐐기에서도 쓰는 추세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쐐기에서 빅풀 타이밍을 미리 정해놨다면 이 보다 더 좋은 장신구는 아마 없을겁니다.

사용법은 쿨타임이 5분이다보니 보통 물약이랑 묶어서 사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인장을 사용할때는 이 매크로를 사용하고 2사효를 사용할땐 두 개의 장신구 쿨을 모두 추적해서 신중하게 누릅니다.

#showtooltip
/사용 유령 민첩성의 물약
/사용 첫 번째 인장

그냥 막페 블러드에 맞춰서 쓰는 경우가 있고 (판테온)
막페블 무시하고 꾸준히 쿨 돌려서 6분대 전투에서 두 번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할론드루스)


2) 균열파괴궁 야삼



사실 레샬라레보다 더 대단한 무기는 절대 아닙니다.
다만 야냥에게 가장 좋은 스탯인 가유를 온전히 받을 수 있다는 점과 그냥 소소하게 어둠핵 수준의 착효 딜 얻는다는 의미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경이의 거리를 몇십바퀴 돌아서 얻어올만한 가치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파밍현황이나 딜 구조에 따라서 그냥 철학자나 자이 중계단 석궁이 더 좋을 때가 있습니다.



(278 야삼 기준 딜 내역)


현재 저의 세팅 기준 비교 표.
안그래도 치명이 높고 많은 가속을 필요로 하는 중이라 철학자가 생각보다 낮게 나오고 있지만 만약 상황이 저와 반대라면 철학자가 더 좋을 때가 있습니다.

6-3. 장신구

※ 요 약 ※

1) 첫 번째 인장 고정
2) 남은 한짝은 소레아 or 비가로 평상시에 다니는 걸 추천. (선호도는 캐릭 스탯 분배 상태에 달림)
3) 만약 쐐기나 일부 네임드에서 상황에 따라 장신구를 더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싶다 : 양자or보관함 + 인장 추천

빨간색 : 고정 / 파란색 : 아주아주 좋은 선택지 / 굵은글씨 : 억지로 파밍할 이유까지는 없는 장신구 / 그냥글씨 : 비추

- 레이드 장신구 -

1) 끝 없는 연회의 종 (스콜렉스) : 쓰레기.

2) 대지파괴자의 충격 (할론드루스) : 생냥 전문화로 돌려야 나오는 장신구인데 심크 상으로는 굉장히 좋다고는 하는데 심크로 볼 수 있는 기대치는 단일 전체 딜 3.1% 정도로 굉장히 우수하지만 기본 딜이 2.4%, 바닥을 다먹어서 추가로 0.7%의 딜을 합니다.
이 좋은 장신구에게 큰 약점이 있다면 근딜 시점으로 붙어야 제대로 딜이 들어가기 때문에 포지션 잡는게 굉장히 어려워집니다.
또 먹어야되는 바닥은 또 나스리아의 악보처럼 멀리 떨어지는데 이게 실제로 몹을 맞출리가 없고, 바닥은 악보보다 더 안보입니다. 그래서 일단 비추.

3) 영원한 존재의 비가 (판테온) : 안정성 있는 분비선이지만 동렙 분비선보다 스탯량은 떨어지고 소레아보다는 많은.. 그런 장신구입니다. 스탯이 올라가는 판정도 분비선처럼 자신의 가장 높은 스탯을 기준으로 올라가는데 그래도 이번시즌 가장 좋은 장신구 중 하나인 소레아보다 스탯을 더 많이 올려준다는 면에서 그냥 언제 써도 준수한 장신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광딜은 뭐 말할 것도 없고, 전투시간이 5분이 넘어가는 단일 전투에서도 보물 보관함보다 기대치가 더 높습니다.

4) 입수한 보물 보관함 (자이목스) : 3분쿨의 장신구이고 심크에서도 고평가되긴 했지만 솔직히 야냥에게 좋은지 안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악딜이나 도적의 경우 도끼 꺼내놓고 안광이나 칼질 조금 하면 딜이 마구마구 올라가서 좋은데
야냥은 살상명령 같은 펫 스킬에는 도끼가 안터지고 본체 딜을 통해서 치명타가 터져야 발동되는 형식이라 도끼는 별로고, 가속 버프 역시 살상명령에는 안터지고 코사 날사 등등으로 터뜨려야해서 효율이 떨어집니다. (10중 다 쌓으면 퇴근 준비함)
그럼 남은건 마법봉인데 치명타가 터져주면 좋기는 한데 안터지면 너무나도 평범하고 쿨이 긴 장신구가 됩니다. 심지어 원하는 타이밍에 원하는 무기가 안뜨면 계속 로테를 돌려야되기 때문에 실제로 쓰기에도 괴리감이 크고, 그렇기 때문에 심크에서도 고평가를 해도 별로 신용이 안가는 장신구라고 생각됩니다.
나름 꾸준히 쓰다가도 요즘은 '이거 쓰느니 비가, 소레아 쓰고 말지' 하고 가방에 박혀 있는 장신구.
이걸 야냥 쐐기 1등이 쓰는걸 본 적 있는데 그 분 활용법은 쿨마다 꾸준히 돌리되 광에서는 가속 or 도끼 우선적으로 쓰고, 네임드는 마법봉 날리기

5) 지배의 사슬(간수) : 대지파괴자처럼 생냥으로 전문화를 돌려야 나오는 장신구입니다. 이 장신구는 아예 근접에서만 작동하고 끊는 딜 터뜨릴려면 대상한테서 멀어져야 합니다.
보물 보관함보다는 심크가 아주 조금 잘 나온다고는 하는데 솔직히 딜량도 잘나오는 것도 아니고, 뒷넴드 템렙빨에 불과하고, 쓰기도 어려워서 비추.

6) 첫 번째 인장(판테온) : 이거 없었으면 레이드 진짜 망했을 장신구.
5분이라는 쿨이 용서가 될 정도로 몰아치기가 엄청나게 좋아집니다.
심지어 물약도 쿨이 5분이라 둘이 같이 묶어 쓰기도 좋고, 상황에 따라 나눠써도 좋습니다.
전투시간 역시 짧으면 짧을수록 좋으면서도 길면 긴대로 두 번 쓸 수 있기 때문에 괜찮고
그렇다고 애매하게 전투시간이 끝났다 해도 다른 장신구도 애매하게 끝났을 타이밍이라 또 괜찮은 뭘 해도 다 용서가 되는 장신구.

7) 형제 갈등의 흉터 : 제가 본 역대 최악의 장신구. 받는 치유량 감소, 이속 감소 등등 이런 디버프를 쿨 돌릴때마다 자신한테 걸고, 자신은 스탯 보너스랑 풀스택 시 딜 주는 형식으로 발동됩니다. 근데 이 스탯 보너스 효과가 없는 수준이라서 받는 치유 증가, 이속증가 같은 버프로 바뀌어도 안썼을 장신구. 그냥 갖다버리세요. 


- 어둠땅 던전 장신구 -

1) 령전지
 : 애매한 쿨, 애매한 성능이 항상 발목 잡아서 선각자라는 말도 안되는 선택지로 대체가 가능했던 장신구.. 였으나 이번 시즌 쐐기에서 우르 버프의 등장으로 얘기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애매한 쿨이 우르를 받아서 쿨이 딱 맞아 떨어지면서도 지속시간도 긴 덕분에 정말로 나쁘지 않게 되었습니다.
다만 이건 암호 어픽스의 쐐기에서 한정이지 다른 시즌이나 레이드에서는 별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2) 무한하게 분열하는 수액 : 어둠손아귀 토템의 경쟁자로 단일이 좋고 사효도 아니기 때문에 머리도 안아파서 편한 장신구입니다. 하지만 272로 업글이나 278 주간보상으로 집기에는 너무 무리가 있는 장신구.
야냥을 써야 할 정도로 단일이 정말로 필요한 레이드 네임드에서는 이미 비가나 소레아 같은 선택지가 훨씬 더 좋기 때문에 추천은 안드립니다.

3) 어둠손아귀 토템 : 단일이 최고로 좋은 것은 맞는데 너무 단일 한정 장신구이고, 또 전투시간이 길면 길어질수록 효율도 좋지 못합니다. 심지어 간수같은 긴 네임드 전투에서는 수액과 동급 수준까지 내려오는데 수액과 마찬가지로 이렇게 까지 주저 앉을거면 비가나 소레아가 더 좋은 선택지라는 점에서 그렇게 권해드리지는 않습니다.
또, 쐐기에서 이 장신구를 쓰고 싶다면 말리고 싶습니다. 쐐기의 베이스가 네임드 전투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광딜이 베이스가 되기 때문에(심지어 네임드들도 쫄을 팝업함) 오히려 어손토가 다른 광딜 장신구보다 쐐기에서의 효율이 정말로 안좋습니다.
하지만 짧은 전투 시간의 단일네임드 전투에서는 정말 좋습니다.

4) 불가해한 양자 장치 : 이번 시즌 그래도 유연을 몰빵 안해서 유연 스탯으로 받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깡 스탯 뻥튀기가 정말 좋은 장신구.
보통은 자신에게 가장 높은 스탯을 20초 간 올려주지만 블러드 때는 25초까지 증가합니다.
하지만 가끔 어떤 한 사람이 피나 마나가 적으면 그걸 채워주고, 탱커가 죽으면 도발만 하는 허수아비가 튀어나오고, 피가 적으면 마격으로 들어가니까 주변 상황을 잘 보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보통은 단독으로 쓰기보다는 쐐기나 몰아쳐야되는 네임드(안두인)에서 인장 파트너로 2사효로 자주 등장합니다.
2사효 사용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인장을 쿨기에 사용하고 곧바로 이어주는 방법(안두인 사잇페에 적합)이 있고, 첫 쿨기에 인장쓰고 다음 쿨기에 양자쓰고...(판테온) 이런식으로 반복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5) 병에 든 가죽뜯긴 독소 : 사실상 착효 장신구인데 발동 확률도 야냥에게 좋은 장신구입니다. 근데 다른 선택지들이 존재하고 단일도 이제 밀리기 때문에 굳이 이 장신구에 선택에 대해 고려할 가치는 없습니다.

6) 미스트콜러 오카리나 : 내가 불기 싫은 장신구

7) 봉투에 담긴 꼬마 우편의 정령 : 악흑으로 첫 주 주간상자 받아서 써보긴 했는데 그냥 너무 평범해서 고려할 이유가 없는 장신구.

8) 소레아의 은밀한 기술 : 비록 비가와 같은 역할의 장신구이지만 제공하는 스탯은 조금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가와는 다르게 스탯을 내가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큰 메리트인 장신구.
만약 본인이 파밍이 덜 되어 있으면 치명이나 가속에 바르는게 좋고, 어느정도 구색이 갖춰줬다면 유연이나 특화에 바르는게 좋습니다. (나페, 벤티르 공통)
심지어 영웅 레이드와 2000점까지만 한다고 했을 때 265 비가와 272 소레아를 비교한다면 당연히 272 소레아가 더 좋기 때문에 신화 판테온 풀파밍 전까지도 아주아주 잘 쓰고도 남을 장신구입니다.


- 시간 던전 장신구 -


1) 달빛 프리즘(감시관의 금고) : 솔직히 심크가 너무너무너무 구려서 파밍을 안했습니다. (비가 자리에 껴도 심크 dps 500이나 떨어짐. 장비 하나 빈칸으로 딜하는 수준) 그래서 왜 안좋은지 심크 버프내역으로만 확인했었는데 살상명령이 펫이 시전하는걸로 취급되는지 스택이 안쌓입니다. 그래서 로그로 보면 비법은 신화 뿅뿅뿅 쏘고 20스택 다 채우고도 한참 딜하다 여파까지 낭낭하게 터뜨릴때 우리 야냥은 마주를 받고 스택을 쌓아도 20스택도 못쌓거나 20스택 쌓자마자 버프 딱 0.1초만에 끝나버립니다.
그럼에도 많은 야냥들이 파밍했던 이유가 '블러드말렛 2등 장신구로 뽑힌적이 있어서' 인건데 애초에 믿거말 소리가 매시즌 매확팩 나오고 정론으로 자리잡힌 이유 중 하나가 이런 이유이니 부디 힘들이지 마시길.. 차라리 레이드봇 droptimize를 돌리세요.
 
2) 티라손의 배신(감시관의 금고) : 너무너무 평범한 장신구. 어떤 느낌이냐면 딜이 언제나 일정하고, 템렙만큼 딜이 정직하게 올라가는 느낌이 드는데 최대 상한선이 272라서 어손토 역할인 단일 독주픽은 못되는 느낌.
그렇기 때문에 티라손 파밍하는 것보다 비가와 소레아에 시간을 더 투자하는게 좋습니다.
또, 티라손을 쓰려면 대상을 계속 치면서 장신구를 터뜨려야하기 때문에 딜컷과 간수 기둥에 상당히 약합니다.

3) 분노의 돌(울두아르) : 272까지만 됬었어도 쓸만했을수도 있는데 252가 상한이라는게 아쉬운 장신구. 이 장신구는 항상 일반도 가기 힘든 시즌 초에나 고려 가능하지 시즌이 지나갈수록 템렙 한계 때문에 철저히 버려질 장신구이긴 합니다. 따라서 일부러 파밍할 이유 없는 장신구.

4) 행렬 재안정기(불의 땅) : 위의 분노의 돌과 마찬가지로 아무리 좋아봤자 272 278템은 절대 못넘깁니다. 심지어 이 장신구는 심크에도 버프가 안잡혀서 업타임도 확인이 안되는중.

5) 갈구하는 마음(불의 땅) : 높은 업타임, 좋은 스탯 버프효과. 하지만 템렙은 252가 고정이라서 굳이..?

시던 장신구 결론 : 다 안좋으니까 아무것도 안하셔도 됩니다.

6 - 4. 도핑, 마부

1) 음식
* 1등 : 쾌락주의적 식탐의 잔칫상, 텅 빈 돌멩이 수프 솥(+원시 살점)
* 2등 : 의외로 먹을 만한 잔칫상
* 3등 : 2차스탯 30짜리 음식들 - 심크 활용 추천

2) 마부
* 망토 : 강화된 광역회피
* 가슴 : 영원의 능력치(민첩+30) - 9.2 이후 모든 상황 고정됨
* 발 : 영원의 민첩성(민첩+15)
* 손가락 : XXX의 교리(2차스탯+16) - 심크 활용
* 무기 : 스탯마다 다름.
치명이 부족하다 - 광학 대상 확대기(치명)
가속이 부족하다 - 녹외선 반사 조준경(가속)
스탯이 황금비율이다 - 천체의 지도(일정확률 민첩)


3) 물약
* 유령 민첩성의 물약(25초 민첩 +190)

4) 기름
* 어둠핵 기름 : 전체딜에서 1~2% 차지하는데 이정도도 엄청 큰 차이니 꼭 드셔야 합니다.

5) 영약
* 어둠땅 영약 : 권능의 유령 영약 (민첩+70)

6) 보석
* xxx의 응집체 : 2차스탯 16짜리 보석



7. 종합 세팅
※ 본 수치는 비가를 제외한 수치입니다 ※

1) 나이트페이 1타겟 5분






DPS 변화 : 15,513 → 16,109)
다리, 손 변환 후 단결 머리.
비가 받게 된다면 치명타가 40~41%까지 상승하게 됩니다.
단결 : 가유
라일라크 : 치가


2) 벤티르 1타겟 5분





(DPS 변화 : 15,200 → 15,771)
벤티르에게 285 바지 옵을 포기할 수 없기 때문에 단결을 278 부위 중 하나인 허리로.
이러면 비가 받을 경우 가속이 34%가 됩니다.
단결 : 가유
라일라크 : 가유



8. 간단한 스킬 설명
* 딜링 스킬

살상 명령 = 주딜링기 [약어 : 살상]
코브라 사격 = 필러기(살상이 쿨일 때 중간에 섞는 스킬) [약어 : 코사]
날카로운 사격 = 도트기 + 버프 관리기(펫 : 광기 / 본체 : 사냥의 전율) [약어 : 날사]
일제 사격 = 야수 회전베기 버프 관리기 [약어 : 일제, 일사]
마무리 사격 = 피 20%이하인 대상 한정 주딜링기 [약어 : 마격]

* 버프 스킬

야수의 격노 = 쿨 짧은 펫, 본체 딜뻥기. [약어 : 야격]
야생의 상 = 2분 쿨기 [약어 : 야상]
야수의 회전베기 = 일제사격을 쓰면 얻는 펫의 버프 [약어 : 회베]
* 유틸 스킬

거북의 상 = 유사 무적기. 이미 받고 있는 딜은 뎀감만 적용되고 받을 예정인 딜은 대부분 쳐냄. [약어 : 거북상]
눈속임 = 어글 이전 스킬. 이거 쓰고 코사 쓰면 더 확실하게 어글 몰아줄 수 있음.(일제사격은 딜이 너무 약해서 티가 잘 안남) [약어 : 눈속]
빙결 덫 = 몹 종류에 상관없이 걸리는 메즈기. 다만 넴드엔 안걸리고 전투 메즈임. [약어 : 빙덫]
타르 덫 = 광역 슬로우기
죽은 척하기 = 대상 지정 해제 / 어글 초기화기. 쐐기 등 패턴 씹는데 중요한 역할 [약어 : 죽척]
철수 = 철수
치타의 상 = 개인 이속기 [약어 : 치타상]
평정의 사격 = 상대한테 걸린 격노 + 마법 동시에 되는 해제기 [약어 : 평정]
활기 = 자힐기
섬광 = 스캔
충격포 = 단일 이감기인데 코사쓰면 지속시간이 계속 늘어남 = 무한이감기 [약어 : 충포]
야수 겁주기 = 야수를 대상으로 거는 공포기
반격의 사격 = 차단기
구속의 사격 = 범위 이동불가 장판. 몹이 원을 지난 시점부터 메즈 카운트 시작 [약어 : 구사]



9. 딜사이클
※ 주의 ※
1. 개인적인 의견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정답이 아니라 하나의 방법일뿐입니다.

2. 밑에 서술할 딜사이클도 예시일뿐이지 '반드시 따라해야하는 사이클이다'는 아닙니다.
3. 글쓴이는 나페 성약단을 주로 써왔기 때문에 나페 위주로 서술하겠습니다.

※ 4셋 기준 간단 요약 ※

공통
: 모든 상황 날사 3중첩이 1순위 (펫 근접 공격과 사냥의 전율 때문)
: 중간에 날사 3중첩이 끊어질 것 같다 → 진작에 하나 들고 있다가 0.xxxx초에 리필

: 날사가 2개가 찼다 - 바로 던지기
: 야격 쿨이 24초다 - 날카로운 사격 → 날카로운 사격 → 야수의 격노

특성 별 공통 딜사이클
야수의 상 :  살상 명령 → 코브라 사격 → 코브라 사격 → 살상 명령
살상 코브라 :  살상 명령 → 코브라 사격 → 살상 명령 → 코브라 사격 → 살상 명령

1) 나페 단일 오프닝
야생의 상 야생 영혼 → 날카로운 사격 날카로운 사격 → 야수의 격노 → 날카로운 사격 → 살상 명령 → 코브라 사격 → .... 이후 특성 따라

2) 벤티르 단일 오프닝
야생의 상 약탈의 사격 → 날카로운 사격 날카로운 사격 → 야수의 격노 → 날카로운 사격 → 살상 명령→ 코브라 사격 → ( 마무리 사격 ) → 살상 명령 → ... ( 마무리 사격 )
이후 특성 따라 사이클을 돌리는데 마격이 1순위

3) 나페 광 오프닝
야생의 상 야생 영혼 → 일제 사격 → 날카로운 사격 날카로운 사격 → 일제 사격 → 야수의 격노 → 날카로운 사격 → 살상 명령 → 일제 사격 → 코브라 사격 → 살상 명령 → 코브라 사격 → 살상 명령 → ...
(대충 버프 키는 도중에는 깡 일제 사격으로 끌어 올리다가 버프 다 켜지면 10초 일제 사격 적극 활용)

4) 사소한 우선순위
: 야격과 살상명령이 동시에 온일 때 -  야수의 격노 → 살상 명령
9-1. 야냥 딜링 메커니즘

1) 티어 능력 활용
* 날사 3중첩으로 45% + 사냥의 전율 9% = 살상명령 치명타 적중 확률 +54%
* 높은 살상명령 치명타 확률 + 라일라크 = 살상 코브라를 통해 계속 강한 살상명령 복사
* 복사된 살상명령을 이용해서 흉포한 식욕 채용 = 야생의 상 업타임 40~50%
* 꾸준히 높은 치명타율을 이용해서 야생영혼, 코브라 사격 등에도 영향 주기


2) 딜링 중 가장 중요한 것들

- 주 딜링은 항상 살상명령
필러기인 코브라 사격도 좋은 딜을 뽑아내긴 해도 살상명령의 자원소모대비 딜량을 따라올 수는 없습니다. 

- 광기(펫 공격속도 증가 버프) 3스택 + 사냥의 전율 3스택 : 이것만 잘해도 야냥을 마스터한거나 다름 없습니다. 3중첩이 끊힌 직후엔 바로 dps 떡락이 눈에 보일 정도니 위크오라를 받으셔서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최고의 광기 리필 타이밍은
1. 날카로운 사격을 2개 들고 있을때
2. 1개를 들고 있고, 광기 지속시간이 0.xxx초 남았을때


무슨일이 있더라도 광기 리필이 무조건 1순위입니다. (자원이 넘치더라도)

- 자원관리 : 개인적으로 살상 쿨이 밀린다, 코사를 너무 많이 박았다할 필요 없이 그냥 집중 0~119 상황만 유지하기만 하면 아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어둠땅오면서 코브라 사격 딜, 코스트가 버프먹었다는 측면때문에 심크에서 조차 그냥 쌩으로 코사를 3번 날리고 살상 한번 박아서 자원을 굉장히 낮게 유지하다가
그 상태에서 날사 두번 2번 누르고 야격 누르고 날사 한번 눌러서 야격 타이밍에 최대한 날사 자원리필 버프를 최대로 받아서 딜을 몰아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줍니다.



[심크 5분 패치워크 자원관리. 대부분 50아래로 유지하면서 날카로운 사격과 야생의 상으로 몰아치는 타이밍에는 한번에 몰아치는 모습.]

만약 자원이 너무 부족하다? 그럼 날카로운 사격만 유지하고 손 아예 놓으셔도 됩니다.
살상명령 쿨이 밀린다? 어차피 자원은 마르기 때문에 나중에 손을 놔야되는 건 뭘 해도 똑같기 때문에 집중이 오버되지 않는 선에서 자연스럽게 들어오는 살상명령 쿨만 잘 눌러주면 똑같습니다.

대신 주의할 점은 날카로운 사격 갯수가 부족해서 광기를 최대한으로 리필하려고 0.xxx초까지 쳐다볼때 집중이 120+가 되면 안됩니다. 오히려 이런 행위가 살상명령 쿨이 밀리게 하는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상황이 어쩔 수 없이 나온다면 무조건 날카로운 사격 리필이 우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야냥은 자원설계가 굉장히 중요하다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필자도 맨날 집중 오버되서 힘들어하는 영역입니다.

3) 펫 위치 조절 방법

※ 야냥은 기본적으로 펫 딜이 7~8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타겟에 빠르게 붙여서 딜로스를 줄이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

- 살상명령 : 가장 빠르게 붙일 수 있지만 집중이 소모됩니다.
- 날카로운 사격 : 펫이 들이박자마자 발구르기를 활성화 시킵니다.
거리가 너무 멀면 달리기만 하고 그동안 발구르기를 혼자 사용해 중립몹 애드의 위험이 있으니
최소한의 거리를 유지하고 사용
- 질주 : 날카로운 사격으로 붙을 거리가 멀 때 사용
- 펫공격 / 펫 집중소모기 : 타겟만 변경하며 섬세하게 조절할때 매크로로 묶어서 사용합니다. (은근 중요)

※ 펫 공격 / 펫 집중소모기 매크로
#showtooltip
/petattack
/시전 XXXXXXX
/시전 물기
/시전 날카로운 일격
/시전 할퀴기
/시전 치명적인 이빨


(XXXXXXX = 코브라 사격, 살상 명령, 날카로운 사격, 일제 사격 등등)
(치명적인 이빨 = 치감펫 치감기)

저는 이 매크로를 마무리 사격을 제외하고 모든 스킬에 묶어서 사용합니다.
이 매크로를 쓰는 이유는
1. 펫이 집중소모기를 쓰고나서 다시 쓰는데 글쿨이 이미 돌았음에도 바로 안쓰고 기다렸다 쓰기 때문에 계속 눌러줘야되고
2. 펫이 고장나는 경우를 방지할 수 있고
3. 빠르고 섬세한 타겟 전환 시 펫이 바로바로 반응하기 때문에 유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매크로를 등록하고 사냥꾼의 스킬이 쿨타임이라도 계속계속 스킬을 눌러줘서 펫스킬을 쓰게끔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9-2. 단일 딜사이클

※ 피의 향기 고정
※ (스킬) = 생략 가능

1) 노성약, 노전설

< 야수의 상 오프닝 >

야생의 상 날카로운 사격 → 날카로운 사격 → 야수의 격노 → 날카로운 사격 → 살상 명령 →  코브라 사격 → 코브라 사격 →( 코브라 사격 → ) 살상 명령 →  날카로운 사격  → 코브라 사격 → 코브라 사격 → 살상 명령 → ......

(정보 : 야생의 상은 글쿨을 안먹습니다)

< 살상 코브라 오프닝 >

야생의 상 날카로운 사격 → 날카로운 사격 →  야수의 격노 →  날카로운 사격 → 살상 명령 →  코브라 사격 →  살상 명령 →  날카로운 사격 →  코브라 사격 →  살상 명령 →  코브라 사격 → .....

핵심은 시작하자마자 날카로운 사격을 1개만 남기고 모두 소모해서 광기 3스택을 빠르게 만드는게 0순위로 중요합니다.
이러면 자원이 넘치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이게 제일 중요해서 피의 향기를 찍는 것이고, 어차피 날사나 야생상 모두 즉발이 아니라 천천히 자원이 차는 형식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중간에 야생의 상, 유혈의 경우 코브라 사격을 3번 쏘는 경우는 날카로운 사격의 자원리필 + 야생상의 자원 리필이 동시에 되고, 살상명령이 약 0.5초라도 쿨이라서 바로 못누를때라는 가정일때 성립됩니다. 이때 코사 한번 더 써서 넘치는 자원도 빼면서 아주 약간의 딜로스도 줄이기에 좋습니다.
다만 가속에 따라 판단이 달라지고, 이렇게 안한다고 해서 큰 딜로스가 나는 것도 아닙니다.

살상 코브라의 경우 [살 코코 살]의 사이클이 야수의 격노 업타임 동안만 [살 코 살 코 살]로 돌아가는 것만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야수의 격노가 있을때 자원을 얼마나 잘 몰아 쓰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꽁날사로 날카로운 사격 2개가 되면 무조건 소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야수의 격노를 다시 빠르게 굴리는게 중요하기 때문.

특히 블러드, 마주 도중에는 가속 펌핑으로 인해 날카로운 사격과 살상명령의 쿨이 줄어들기 때문에 자원관리와 날카로운 사격 리필 사이를 잘 조율해야합니다.



< 오프닝이 끝난 이후 야수의 격노가 쿨일 때 기본 사이클 >

살상 명령 → ( 날카로운 사격 → ) 코브라 사격 → 코브라 사격 → ( 날카로운 사격) 살상 명령


기본 딜사이클은 항상 [ 코사 코사 (쉬고) 살상 ]
코브라사격은 3번 써도 되긴하는데 살상명령 온일때와 겹치면 안되고 자원이 너무 없을때 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그렇기 초보자들은 자원 관리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두번만 쏴서 자원을 유지해도 충분합니다.


< 야수의 격노가 슬슬 온일 때 >

( 살상 명령 → 코브라 사격 → 날카로운 사격 → 날카로운 사격 → 야수의 격노 → 날카로운 사격 → 살상 명령 → 코브라 사격 → 코브라 사격 → 살상 명령 → ....
[야수의 상]

( 살상 명령 → 코브라 사격 → 날카로운 사격 →) 날카로운 사격 → 야수의 격노 → 날카로운 사격 → 살상 명령 → 코브라 사격 → 살상 명령 → 코브라 사격 → 살상 명령 → ....
[살상 코브라]

날카로운 사격을 시전하면 야수의 격노의 쿨이 12초 줄어들기 때문에 30초때부터 슬슬 간보다가 24초대가 되면 날카로운 사격 두개를 날려 쿨을 바로 줄여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건 자원이 넘치지 않는 이상 야수의 격노가 켜졌을땐 코브라사격, 살상명령을 최대한 많이 박는 동안 자원이 부족하지 않게 야수의 격노를 키기 전 날카로운 사격을 모두 소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꽁날사가 너무 많이 터져서 야수의 격노를 키기 전에 날카로운 사격만 계속해서 누른다면 업타임 손해를 많이 보기 때문에 적당히 1~3개만 눌러주고 야수의 격노를 켜줍시다.


< 두번째+@ 쿨기가 돌아올 때 >

( 살상 명령 → 코브라 사격 → ) 야생의 상 ( → 날카로운 사격 → 날카로운 사격 → ) 야수의 격노 → 날카로운 사격 →  살상 명령 →  코브라 사격 →  코브라 사격 →  살상 명령 → ....

( 살상 명령 → 코브라 사격 → ) 야생의 상 ( → 날카로운 사격 → 날카로운 사격 → ) 야수의 격노 → 날카로운 사격 →  살상 명령 → 코브라 사격 → 살상 명령 →  코브라 사격 → 살상 명령 → ...


핵심은
1. 야생상 도중 야수의 격노가 최대한으로 많이 겹치게 하기
2. 야생상 도중 광기 3중첩 절대 끊히지 않게 하기
(블러드가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날카로운 사격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2) 나이트페이 - 야생영혼

야생영혼이 2분단위로 돌아가기 때문에 야생상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야생의 상 야생 영혼 → 날카로운 사격 → 날카로운 사격 → ( 날카로운 사격 →  날카로운 사격 → ) 야수의 격노 → 날카로운 사격 → 살상 명령 → 코브라 사격 → 이후는 특성에 따라

야생영혼 타임에서의 딜 결정은 "야생영혼 안에 얼마나 많은 날카로운 사격을 쐈냐"로 결정됩니다.

야생영혼의 딜은 모두 자연피해로 들어가기 때문에 물리피해보다 유리한 면이 있는데
날카로운 사격을 쏠 경우 날카로운 사격 자체로 한방 + 발구르기로 한방 추가로 들어가기 때문에
[ 날카로운 사격 = 2 야생영혼 ]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야수의 격노로 야생영혼 데미지가 펌핑되지만 야수의 격노를 키기 전에 날카로운 사격 최대한 많이 쏘는게 더 이득입니다.
다만 이걸 억지로 기다리면서까지 날카로운 사격을 만들어 쓸 필요는 없고, 그냥 꽁날사만 주는대로 털거나 안주면 야수의 격노를 키고 꽁날사를 기다리는게 더 좋습니다.

그렇지만 딜사이클을 돌리는 도중에 날카로운 사격만 난사해서 집중이 과도하게 넘치는 것도 조심해야합니다.
즉, 야생영혼 안에 최대한 날카로운 사격을 최대한 많이 빼면서 자원을 효율적으로 돌리는게 핵심

그리고 두번째 쿨기가 올 때 야생영혼이 야수의 격노의 딜에 펌핑이 되기 때문에 최대한 야생영혼 + 야생상 + 야수의 격노+ 광기 3중첩 + 들고 있는 날카로운 사격 1~2개 모두 겹치게끔 설계를 합니다.

그렇다보니 저는 개인적으로 20~15초 정도 남았을때는 야수의 격노가 와도 통제하고
이 타이밍에는 날카로운 사격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자원도 최대한 세이브합니다.


3) 벤티르 - 약탈의 사격

< 오프닝 >
야생의 상 약탈의 사격 → 날카로운 사격 → 날카로운 사격 → 야수의 격노 → 날카로운 사격 → 살상 명령 → 코브라 사격 → 살상 명령 →
 코브라 사격 → 살상 명령 → 날카로운 사격 
이 상태로 사이클을 돌리다가 중간에 꽁마격이 떴다면 무조건 꽁마격을 1순위로 박아줍니다.

< 야생의 상이 없을 때 약탈의 사격 타이밍 (30초 간격) >
약탈의 사격 → 야수의 격노 → 날카로운 사격 → 살상 명령 → 코브라 사격 → 살상 명령 → 코브라 사격 → ( 마무리 사격 ) → 살상 명령 → 날카로운 사격 → ( 마무리 사격 ) → ...

보통 정상적으로 사이클을 돌렸다면 야수의 격노 역시 30초 단위로 쿨이 돌겁니다.
그러면 이 상황에서는 약탈의 사격을 먼저 쏜 후 각종 버프기(날카로운 사격, 야수의 격노 등)를 리필하면서 꽁마격을 기다리는게 좋습니다.

물론 이렇게 약탈사격 바로 다음에 야수의 격노가 오는 상황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4) 흉포한 식욕 관련 사항

보통 2세트가 맞춰지면 흉포한 식욕을 채용해서 아주 간신히 사이클이 돌아가지만
4세트부터는 코사코사 이후의 쉬는 타이밍이 없어지기 때문에 살상명령을 더 많이 굴릴 수 있어 야생의 상을 손에서 노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돌리면 좋을지 얘기해보자면..

* 심크에서 돌리고 있는 사이클 : 야생영혼+야생상 → 야생상 → 야생상 → 야생영혼 → 야생상 → 야생상 → ...
이렇게 심크는 야생의 상 업타임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야생의 상은 쿨 신경안쓰고 막 던지는 편입니다.

* WCL에서 많이 보이는 사이클 1 (나페) : 야생영혼+야생상 → 야생상+야격 → 야생영혼+야생상 → 야생상+야격 → 야생영혼+야생상 → ...
이 경우 보통 야생상을 1분 단위로 끊어서 사용합니다. 이렇게 사용할 경우 타임테이블에 따른 폭딜 타이밍이 정확하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하면 단점이 야생의 상 업타임이 많이 낮아집니다.
 
* WCL에서 많이 보이는 사이클 2 (나페) : 야생영혼+야생상 → 야생상 → 야생상(야생영혼 남은 쿨 20초) →
야생상+야생영혼(이 때 이미 야생영혼의 쿨은 10~15초가량 놀고 있었음) → 야생상 ...
이 테이블은 주로 패턴을 대처한 후나 쫄이 생각보다 늦게 팝업이 될 때 쓰는 방법입니다. 딜을 확실하게 몰아칠 때 가장 좋은 사이클이라고 생각되지만 전투시간이 너무 애매하면 평소보다 야생영혼을 한번 더 못굴리고 끝나는 꼴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쓸 수 있는 상황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 벤티르 사이클 : 야생상+약탈사격+야격 → 야격+약탈사격 → 야생상+야격+약탈사격 → 야격+약탈사격 → ...
보통 야격은 30초 주기로 돌아가고, 야생의 상은 1분 단위로 약탈사격에 묶어서 사용합니다.
사실 벤티르는 나페와는 다르게 살상명령에 빠질 글쿨이 마격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고, 벤티르 자체가 몰아치기가 아닌 꾸준히 누적 데미지를 입히는 방식이라 쿨이 오는대로 야생의 상을 눌러서 업타임에 더 초점을 두는 것도 좋습니다.

9-3. 광 딜사이클

1) 야냥 광딜 기본 원리

일제사격 → 야수 회전베기 : 야수의 근접공격, 펫 집중소모기(할퀴기, 날카로운 일격 등)으로 터진 딜을 모아서 야수 회전베기로 묶음
여기서 근접공격과 펫 집중소모기는 치명타가 터질 수 있는데 이 딜들을 합산해서 5마리에게 때렸다고 표시만 해둔거라 회전베기라 항상 일반적중으로 뜹니다.

중요한 건 일제사격의 집중이 40이나 들어가는데 5타겟 다 합쳐도 살상명령의 반도 안되서 막 쏘면 효율이 떨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야수 회전베기가 유지되는 4~10초가 만료되기 전에 한번 일제사격 쏴서 버프를 리필 해야합니다.

발구르기 : 타겟제한이 없는 만큼 빅풀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비중을 보여줍니다.

날카로운 사격 : 순수 도트딜로 들어가는데 틱당 치명타로 터질 확률도 있다보니 딜이 꽤 잘나옵니다.
여기서 광기 3중첩을 유지하고 남은 날카로운 사격을 각각 다른 대상에게 뿌려준다면 광딜에서 2등까지 치고 올라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회전베기 유지하고 남는 집중 : 마무리 사격 → 살상명령 → 코브라사격 순으로 자원 소모. 그냥 80의 집중으로 단일을 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제사격을 쏘고 나서도 최대한 손이 놀면 안 됩니다.
하지만 만약 회전베기 버프가 만료되기 직전인데 살상명령과 일제사격을 쏠 집중이 남아있지 않다면 그냥 아끼세요.

4셋 티어 : 치명 살상명령 후 일제사격 → 10초 간의 야수회전베기 획득 → 0~2셋보다 일제사격보다 집중이 적은 단일 스킬을 쓰며 딜 


2) 야냥 광딜 사이클

< 4셋 기준 성약 X 오프닝 >

야생의 상 → 일제 사격 → 날카로운 사격 → 날카로운 사격 → 일제 사격 → 야수의 격노 → 날카로운 사격 → 살상 명령 → 일제 사격 → 날카로운 사격 살상 명령 → 코브라 사격 → 코브라 사격 → 살상 명령 → 코브라 사격 → 코브라 사격 → 살상 명령 → 일제 사격 ....

바로 일제사격을 먼저 키는 이유 :
펫 집중소모기는 집중이 50 이상일때 100%의 피해를 더 입힙니다. 그렇기 때문에 펫을 붙이기 전 일제사격을 먼저 쓴 뒤 날카로운 사격으로 붙이면 더 강한 스타트를 할 수 있습니다.

대충 광기 3중첩을 재빠르게 올려놓고 일제사격을 켜서 야수 회전베기 버프를 유지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일제사격은 아무리 써봐야 딜이 안나오기 때문에 반드시 야수 회전베기 버프 만료 전 1~2초전에 다시 일제사격을 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극초반에 살상명령을 쳐서 강화 일제사격을 노려서 성공하면 좋은데 실패했을 때의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따라서 이전 시즌들의 일제사격 많이 섞는 딜사이클을 진행하다가 쿨기가 다 켜진 후에 10초 일제사격을 넣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남는 자원은 주로 살상명령, 자원 남으면 코사까지 그대로 단일딜을 치듯 하시면 됩니다.



< 야생의 상이 없을때 >

일제 사격 → 날카로운 사격 → 날카로운 사격 → 일제 사격 → 야수의 격노 → 날카로운 사격 → 살상 명령 → 일제 사격 → 코브라 사격 → 살상 명령 → 코브라 사격 → 코브라 사격 → 살상 명령 → 일제 사격 ....

피의 향기를 이용해서 빠르게 광기 3중첩을 쌓고, 버프가 다 켜진 이후에는 강화 일제사격을 이용하여 10초 회전베기 버프를 유지하면서 단일 사이클을 돌리시면 됩니다.

중간에 날카로운 사격 리필 타이밍이라면 그대로 리필하시면 됩니다.


3) 나이트페이 - 야생영혼

* 야수의 상 사이클
야생의 상 야생 영혼 → 일제 사격 → 날카로운 사격 → 날카로운 사격 → 일제 사격 → 야수의 격노 → 날카로운 사격 → 살상 명령 → 일제 사격 → 코브라 사격 → 살상 명령 → 코브라 사격 → 코브라 사격 → 살상 명령 → 코브라 사격 → 코브라 사격 → 살상 명령 → 일제 사격 ...

* 살상 코브라 사이클
야생의 상 야생 영혼 → 일제 사격 → 날카로운 사격 → 날카로운 사격 → 일제 사격 → 야수의 격노 → 날카로운 사격 → 살상 명령 → 일제 사격 → 코브라 사격 → 살상 명령 → 코브라 사격 → 살상 명령 → 코브라 사격 → 살상 명령 → 일제 사격 ...

야생영혼의 특징이라면 버스트 광딜이 정말 좋으면서도 이 타이밍의 딜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여기서 핵심은 날카로운 사격 갯수 + 쉬지 않고 돌린 집중 소모기 갯수가 딜을 결정합니다.

그렇다보니 꽁날사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게 되는데, 그래도 언제나 중요한 건 광기 3중첩은 필수로 맞춰놓은 상황에서 남는 날카로운 사격을 하나씩 던져주는게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티어가 등장한 이후에는 야수 회전베기를 킨 상태에서 단일을 잘 치는 것도 중요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9-4. 그 외 딜링 중 중요사항

1) (피의 향기 기준) 날카로운 사격이 2개인데 야수의 격노가 24~29초가량 남았다면 날카로운 사격 두개를 다 소모하고 야수의 격노를 키거나 킬 준비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2) 장신구 사용법 (나페 기준)

1분(표장 등) : 처음에 야생 영혼에 맞춰서 털고, 돌아오는 1분 타이밍에는 가급적 야수의 격노에 맞추고, 만약 흉포한 식욕으로 쿨을 잘 줄였다면 표장+야상+야격 타이밍을 맞춰줍니다.
하지만 타이밍이 너무 늦어질듯하면 1분에 칼같이 던지고 2분 야생영혼 타이밍에 다시 설계하는걸 추천합니다.

1분 30초 ~ 2분(령전지, 분노의 돌 등)
: 스탯장신구는 야생영혼마다 무조건 맞추기. 딜장신구는 무지성으로 쿨마다 써도 됩니다.

3분(양자장치 등) : 처음엔 야생 영혼에 털고 → 두번째 야생 영혼 타이밍에는 스킵 → 3분대가 와도 스킵 → 4분대의 세번째 야생 영혼 타이밍에 쓰기
단, 4분 야생 영혼까지 전투시간이 안 이어질듯하면 못갈 것 같다면 그냥 3분타이밍에 털어버립니다.

5분(첫 번째 인장) : 처음 야생 영혼에 물약 포함해서 털고 → 6분대의 야생 영혼에 맞춰서 털어버립니다.
다만 6분 야생영혼을 털기 애매하거나 벤티르라서 야생의 상의 쿨이 1분마다 돈다면 그냥 5분에 맞춰서 쓰는걸 추천.

2사효(첫 번째 인장 + 양자 추천) : 두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는 야생영혼을 인장에 맞춰서 털고 이후 20초 쿨이 지나고 양자가 오면 바로 키기.
또 하나는 야생영혼을 장신구 하나를 털고, 두번째에 장신구 하나를 또 털고, 세번째에 장신구 하나 또 털기.
전자는 안두인에서 블러드 타이밍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용하기 좋고
후자는 쐐기나 판테온 같은 상황에서 쓰기 좋습니다. (판테온에서는 양자 - 인장 - 양자로 하면 쿨을 아낌없이 털 수 있음)

(이 둘의 우선순위는 레이드봇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통 탑기어에서 왼쪽에 있거나 위에 있는 장신구가 먼저 키는 장신구)


9-5. 미터기 내역

※ 시작에 앞서 두 개의 펫 이름을 다르게 설정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이름이 같으면 펫 딜 내역이 합쳐지는데 이러면 펫 고장에 대한 대처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1. 흉포한 식욕 + 살상 코브라 단일 (스콜렉스)




6월 17일에 100점 찍고 박제까지 했던 미터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야생의 상 업타임(야생영혼 2회 16% vs 야생의 상 6회 49%)


2. 유혈 + 야수의 상 2~4타겟 광 (판테온)




6월 17일 기준 3등 유지중인 미터기.



10. 기타 팁들
※ 1, 2시즌에 썼었던 중복되는 팁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1) 매크로

매크로에 대한 기본 팁들은 [이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매크로 세팅에 대해 하나 더 얘기하자면 전 성약스킬도 마우스오버로 씁니다.
이유는 성약스킬을 마우스로 지정해서 클릭하는 시간도 아깝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이건 롤에서 스마트키를 써야되나 안써야되냐의 논쟁급이기 때문에 편하신대로 하시면 됩니다.

#showtooltip
/cast [@cursor] 야생 영혼
#showtooltip
/cast [@cursor] 공명의 화살

그리고 마무리사격이 자주쓰는 스킬이 아니라는 점에서 거북상 취소 매크로을 마무리사격에 묶어서 사용합니다.
이유는 단지 생각하기 쉽다는 점에서? 애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취향이기때문에 '/오라취소 거북상'만 빼와서 새로 키 세팅하셔도 좋습니다.

#showtooltip 마무리 사격
/시전 [nochanneling:속사]마무리 사격
/오라취소 거북의 상


그리고 야정힐을 본인한테만 걸고 싶고, 필요한 타이밍에만 쓰고 싶다면 이 매크로를 눌러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다만 너무 많이 누르면 펫이 딜하다말고 본체한테 와서 힐하다 복귀하기 때문에 펫과 가까이 있을 때 쓰면 좋습니다.

#showtooltip 영혼의 치유
/시전 [@player] 영혼의 치유


2) 펫

우선 격아와 달라진점은 야수정령의 힐량이 줄어들어서 효율이 조금 떨어지긴 했어도 무시 못한다는 점.
모든 상황에서 야성펫을 꺼내도 괜찮은게 펫 본체딜도 늘어난 덕분에 생기흡수의 효율도 나쁘지 않다는 점.

1. 기본적인 효과

야성 : 생기흡수 15% 증가 // 블러드
끈기 : 체력뻥 7% // 20% 뎀감기
교활 : 이속 12% // 자축
2. 항상 좋은 야수 특수 스킬들

영혼의 치유(도트힐) : 야수정령
죽음의 상처(치감) : 랩터, 설치류, 데빌사우르스 등
코뿔소의 피(방어,치유효과+@) : 갈레발굽
흑요석 피부(원할때 킬 수 있는 뎀감) : 심장부 사냥개
(격생 버전 : 비늘가죽 방패 - 비늘가죽)

3. 정리

필드 : 갈레발굽
레이드 : 야수정령 / 간수 신화 한정 : 도마뱀, 하마 등 치감 펫
쐐기 : 야수정령(파티에 블러드가 있을때), 작은 야성펫(블러드가 필요할때) 심장부 사냥개(생냥 : 비늘가죽)
투기장 : 야수 랩터, 스켈레톤 랩터

중요한 건 펫 크기가 크거나 시끄러우면 근딜이나 탱에게 너무 시끄러울수도 있고, 패턴 대처에도 방해를 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부분을 잘 고려해서 테이밍을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시즌 3 쐐기에 들어와서 우르를 자주 뽑는데 우르 분해자가 탱에게 거는 '분해' 디버프 순간에는 탱이 급사할 위험이 엄청나게 높기 때문에 이를 시전하기 전에 우르를 펫도발해서 분해를 대신 맞아주면 탱킹에 엄청 큰 도움이 됩니다.
문제는 이 때 펫도 터져죽을 수 있기 때문에 흑요석 피부, 비늘가죽 방패와 같이 쿨타임이 짧고 상시로 킬 수 있는 펫 뎀감 스킬과 포효를 같이 묶고, 죽은 체 하기도 항상 대기해놔야합니다.
(타이밍은 밑 항목의 위크오라 모음에 올려놓았습니다.)

투기장에서 랩터를 두 가지 들고 다니는게 좋습니다.
하나는 일반 야수판정을 받는 랩터
또 하나는 언데드 판정을 받는 스켈레톤 랩터 (뼈만 있는 랩터)

야수판정을 받는 랩터는 야냥 미러매치일때 야수겁주기, 드루 상대일때 겨울잠에 걸리기 때문에 언데드 랩터가 좋고
언데드 판정을 받는 랩터는 사제의 언데드속박 등에 걸리기 때문에 이땐 야수 판정을 받는 랩터가 좋습니다.


3) 죽은 체하기

가끔 펫딜을 세게 박다보면 어글이 튀어서 펫이 죽는 경우가 있습니다.
문제는 펫을 되살리는데 시전시간이 4초나 걸리기 때문에 관리를 잘 해줘야하는데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는 펫을 죽은 척하게 해서 어글을 빼는 것이 있습니다. 이 스킬이 죽은 체하기 입니다.

또 하나의 활용 방법은 죽은 척하기를 쓰면 본체만 쓰러져서 펫이 대신 어글을 다 뺏어 먹기 때문에 전투가 안풀려서 죽척 패스 등을 할 때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데 이 때 죽은 척하기와 같이 죽은 체하기를 같이 누르시면 됩니다.

다만 기본스킬로 있지 않은데
이 스킬은 군단 직업전당인 정조준 오두막에서 재단사 레이놀즈가 50골 주고 팔고 있습니다.



4) 펫 관리하기

펫 소환해제를 안했는데 좁은 골목을 지나거나 도비터 상황일 때 게걸음을 치면 병렬 구조를 이루던 펫 두마리와 본체가 직렬로 바껴 애드가 안납니다.
또는 탈 것을 타고 있으면 본체 옆에 소환수는 당장 소환수 취급이 안되기 때문에 펫애드가 절대로 안납니다. (단, 나는 내렸는데 펫이 저 뒤에서 뛰어오고 있다면 그때부터 펫 취급을 받기 때문에 애드날 확률이 높습니다.)

만약 딜컷할때 펫을 빼야 된다면 대상 풀고 따르기 계속 연타하시면 펫이 딜하다가 말고 내 옆으로 와서 딜을 안하게 됩니다. (또는 펫죽척)



5) 네임드 리셋 방법

공장님이 "냥꾼님 리셋 해주세요" 라고 할 때 쓰는 방법입니다.
방법은 투사체가 천천히 날아가는 공격을 던지고 투사체가 닿기 전에 재빨리 죽척하기

투사체 날릴 때 쓰는 능력들은 주로 평타, 코브라 사격, 신비한 사격, 독사 쐐기 등이 있는데 평타와 신사는 투사체 속도가 빨라서 조심해야 합니다.

제가 쓰는 방식을 정리하자면
1. 우선 혹시 모를 펫 사고에 대비해서 펫을 집어넣거나 펫 죽척
2. 코사(or 신사 or 독쐐) 쏘자마자 죽척 (코사와 죽척 사이의 텀은 거의 0.1초 정도)
3. 리셋된게 확인되면 일어나기



6) 좋은 위크오라

네임 플레이트 옆에 회전베기에 적용되는 몹 표시 : https://wago.io/BeastCleaveNameplate
(마지막 업데이트가 격아라서 오히려 보기에 안좋을 수 있음)

펫 없음 위크오라 : https://www.inven.co.kr/board/wow/49/150991

날카로운 사격 헬퍼 : https://wago.io/Vy_cmLXaz
(icy-vein 가이드 작성자인 azortharion이 만든 위크오라)

제가 쓰고 있는 날카로운 사격 추적기 : https://wago.io/rk9NbX4rm/1
저는 이 위크오라를 기반으로 수정해서 씁니다.

드림위버 들판 위크오라 : https://wago.io/uCnRNdP70
(이거 받으시고 활성조건 → 활성조건 1 → 주문 id를 328231 로 변경)

우르 분해자 포효 타이머 : https://wago.io/MvmXsGKYa
(우르 분해자가 '분해'를 시전하기 직전에 펫도발을 눌러서 분해를 대신 맞아줘야하는데 이 타이밍을 알려주는 위크오라. 아래의 매크로를 추가해서 위크오라가 알림을 보내면 그 타이밍 안에 만든 매크로를 누르시면 됩니다. 참고로 이 때 그냥 맞으면 펫이 터져죽을 위험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비늘가죽 또는 심장부 사냥개를 사용하며 흑요석 피부, 비늘가죽 방패는 자동시전에서 해제하시길 바랍니다.)

/tar 우르 분해자
/cast 비늘가죽 방패
/cast 흑요석 피부
/cast 포효
/targetlasttarget

금칩이 쓰고 있는 위크오라+elv ui 프로필
https://wago.io/K0XaPj1v1

이런 느낌의 위크오라.
날카로운 사격은 지속시간이 1초 남았거나 2충전이 되면 소리가 울리는데 이 때가 리필 타이밍
약탈사격을 제외하면 격아가 마지막 수정이지만 수정해야 할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고, 치트키라고 생각중인 위크오라


7) 종특 비교

* 단일


* 광


딜 효율 : 오크 압도적 원탑. (2등인 드워프와 단일에선 보석홈 1개 반 차이 / 광은 보석홈 2.5개 차이)
좋은 이유는 피의 격노와 펫 딜 1% 증가로 버스트딜, 꾸준딜 둘 다 챙길 수 있기 때문.
특히 이번 시즌은 살상명령 관련 티어까지 받아서 상시 펫 딜 1% 증가의 의미가 저번시즌보다 훨씬 더 커졌습니다.

낭만 : 룩 끌리는거



11. 마치며
1년도 더 전에 적었던 가이드 툴을 그대로 옮겨왔는데 그대로 써도 될 내용이 엄청 많아서 거의 수정과 추가의 과정만 거치면서 작성했네요.. 1년 전의 저에게 박수를..!
위 내용들은 직접 wcl과 심크를 바탕으로 직접 레이드에서 경험한 것들을 적은거라 내용이 부족할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그 어느 시즌보다 수정을 최대한 적게 하려고 이것저것 많이 비교하며 작성했던 것 같고, 실제로 티어가 등장하면서 세팅이 하나로 압축된 덕분에 제일 편하게 작성했던 것 같습니다.
9.2.5가 생각보다 짧을 것으로 보여서 이 글이 언제까지 유용할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월 10일 : 기타 팁들 - 펫들 수정, 좋은 위크오라 추가(우르 분해자 관련)
6월 20일 : 종합 세팅(심크) 최신화, 미터기 추가, 위크오라 추가(금칩 프로필)
6월 23일 : 주목해야 할 장비 - 감람석 삭제(사유 : 다른 반지와 큰 차이가 안 남), 장신구 - 시간 던전 장신구 추가, 기타 팁들 추가(종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