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즈샤라 격냥하고 있는 고츄바사삭입니다.

시작에 앞서서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임을 밝힙니다.

반박시 여러분 견해가 다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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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복귀가 늦어져서 천천히 즐기고 있는 중에 와우 쐐기가 군단 때 출시 이후

소위 고단의 영역(본인은 고단에서 놀 깜냥은 안됩니다.)에 관한 인벤 글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와우 엔드 컨텐츠 중 하나인 '신화 레이드', '고단 쐐기'는 말 그대로 엔드 컨텐츠이기 때문에

조합과 실력 스펙 모든 부분에서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는 걸 전제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쐐기에서는 탱, 딜, 힐 세 포지션에서 현 시즌 최상위 퍼포먼스가 나오는 클래스(직업)와

그 직업들 간의 시너지(조합)가 좋은 파티 구성이 소위 고단 쐐기 등반에 조금 더 수월할 수 있다는 것은

누구도 반박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때 클래스(직업) 별 단일과 광딜 퍼포먼스가 밸런스를 고려하더라도 스킬셋 구성(예를 들면 쿨기)의

태생적 한계가 존재할 수밖에 없고, 이는 메타 딜러(부죽, 악흑, 포식 등)로 나타납니다.

이 외에 시너지를 위한 '전부', '블러드' 클래스 같은 경우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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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고단 쐐기 등반을 하는 분들의 정보를 레이더나 로그에서 찾아보면 보통 조합이 다음과 같습니다.

1. 증강(너프 이후 시원찮음) + 광단일 쌘 딜러 
2. 물뎀 시너지 / 마뎀 시너지 조합

1번과 2번이 서로 교차하는 지점이 많긴 하지만 보통 저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위로 올라갈 수록 조금이라도 딜을 쥐어짜서 한 풀링이라도 줄이는 빅풀이 많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죠.

그렇다면 이런 상황을 어느 정도 깔아두고 대다수의 유저들은 어떤 마인드를 갖는게 이로울까요?

선택지가 몇 가지로 나뉠 것 같습니다.

1. 목표로 하는 단수가 고단이라면, 태생적 클래스의 한계를 어느 정도 받아들이고 별도의 팀을 꾸리거나 압도적인 실력과 퍼포먼스로 뚫어낸다. 

2. 메타 클래스를 한다.

3. 목표를 조금 낮추고 게임을 즐긴다.

와우가 클래스 종류가 많은 만큼 밸런스 잡는게 어렵긴 하겠지만, 어쩔 수 없이 매 시즌마다 메타 클래스가 존재할 수밖에 없는 태생적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1%라도 더 좋은 클래스가 있다면 그 클래스는 그 시즌의 메타 딜러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격차가 크면 말 다 했죠. 

따라서, 자신의 워너 비 클래스가 메타 클래스라면 더 없는 행복 와우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시즌을 따라 바뀌는

메타 클래스를 그때 그때 바꿔가면서 이 클래스, 저 클래스 맛보면서 즐기는 것도 한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타 클래스를 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 신화 레이드나, 고단 쐐기 등반에서 태생적 클래스의 한계로 

너무 스트레스 안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쓰다보니, 다들 아시는 잡썰이 되었지만 게임은 즐기려고 하는 거지, 스트레스 받으려고 하는게 아니니까요.

우리 모두 즐.와 합시다. 

즐와하세요~

p.s 현생만으로도 버겁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