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그섭 얼라 진영에서 게임하고 있는 아레스 길드 소속 칼과나 입니다.

제가 사사게라는 곳에 글을 적을 일이 생길줄은 몰랐네요.
2022년 3월 4일 20~21시경 생긴 일에 대해 글을 써 봅니다.

불필요한 전후사정 제외하고 요점만 말씀드리자면


공대 이름은 FTL(Facing The Lion)이고
공대장은 대도여걸/백보일사/웅팔이/Myths(이캘은 공대장분 본인 캐릭은 아닌걸로 압니다) 입니다.

금요일 21시에 출발하는 검사/하이잘 공대이며
저는 정술/세르네티 라는 캐릭으로 3주간 참여 했습니다.

금요일에 진행되던 일정이 변경 되어
토요일에 진행된다는것을 금일 공대 단톡방에서 확인하였습니다.
주말에 개인적인 일정도 있고 더 이상 공대 참여가 어려워
공대 단톡방에 인사를 드리고 공대를 나왔습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귓말을 해당 공대 공대장으로 부터 직접 받게 되었습니다.




귓말의 시작을 다짜고짜 욕설을 하십니다.
그리고 제 전번을 요구 하십니다.
디코에 들어오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대화의 마무리 까지 끝까지 말씀을 놓으시고 본인 의견만 피력 하십니다.
전화해서 뭐 어쩌실 겁니까?
디코 들어가면 뭐 어쩌실라고요?

문제 삼지 않겠다고 마무리를 하였지만..
너무 화가 나서 
지인들과 이야기 나누었고 고심 끝에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저는 바닐라 클래식 시절에 해당 공대(FTL)에서 칼과나(마법사) 캐릭으로
화산 심장부~안퀴라즈 사원 극초반까지 공대원으로 참여한적이 있습니다만
공대장분과 사적으로 형, 동생으로 지내며 말을 놓고 친목을 도모한 일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현재 소속중인 아레스 길드에서도 마찬가지로
지금 이 순간에도 길드원들과 형, 동생하며 말 놓고 지내는 일이 없습니다.

현재 소속된 아레스 길드 공대에서 제가 오피서 역할을 맡으며 구인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런 저런 사정으로 공탈 하시는 분들께는 항상 그동안 감사했다 라는 끝인사를 합니다.
이게 대단한게 아니라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라그섭 얼라 FTL 공대장 대도나엘/백보일사/웅팔이 선생님
이거 너무 지나치신것 아닙니까?
욕 할 줄 몰라서 안하는게  아닙니다.
성인 답게 행동 좀 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