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섭 얼라 냥꾼 달빛신궁이라고 합니다.

홍레미라는 사제분께서 파티찾기에서 검사 1회참여 딜러구인을 하시길래 잽싸게 귓해서 들어갔습니다.
아마 정공일테고(무슨 공대인지는 모릅니다)
거기 고정딜러 한분의 빈자리에 임시 대타를 구하신거였겟죠...
8시출발 공대인데, 7시 30분쯤 공초받고 소환까지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검사에 맞는 팻특성을 미쳐 못바꿔서 공장님께 말씀드리고 
아포가서 팻특성 바꾼뒤,  공허 몇개사서 급히 남는 방어구에 박아넣고 
다시 소환해달라고 귓을 했습니다.

그런데 공장님께서 
못오신다는 고정분이 갑자기 오실수 있다고 죄송하지만 나가달라네요......

공대 대타인원 구해서 공초 및 소환까지 해놓고선, 
출발 바로직전에 고정인원이 오게됐으니 나가달라는게 
일반적인건가요? 
제가 요새 트렌드를 못따라가는건가  너무 헷갈려서 글올려봅니다..

그런데 제가 더 기분 나빴던건... 그렇게해서 공대를 나갔는데,
좀 이따가 다시 공초가 오는겁니다.
 ' 훗 내보내놓고 보니 좀 아니었다 싶었나보네..후훗 ~ '
그런 생각이 들어서 기분은 좀 풀리더라고요..
그런데 그렇게 참여해봐야 레이드내내 눈치만 보일것 같아서  거절을 했는데
초대를  잘못보낸거라고 하네요..... 아오

이거 비매너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