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파티갔던 정술 jonn입니다.

영원불패라는 사람 와린이 사칭인것같습니다.
댓글도 궤짝때문에 기분나쁘다고하는데 니만 기분나쁜게 아니니깐 그냥 들으세여.

대략적인 스토리
1.궤짝.
<영원불패 댓글 단 꼬라지보고 글쓴이는 기분이 매우나쁨>
궤짝이 있었고 파장님이 주사위10을 굴리라고하셔서 한분은 패스하셨던걸로 기억하고 제가 10굴려서 9가 나와서 대기중이었습니다.
근데 근데 영원불패가 주사위도 안굴리고 상자를 까서 지팡이랑 귀황옥이 나왔습니다.
영원불패는 어김없이 주사위 입찰을 지좆대로 굴리셨고 저는 지팡이는 지켰지만 귀황옥을 지키지못해 마음의 상처를 받았어요. 손이 부들부들 떨렸지만 아무말없이 그사람에게 거래를 걸어서 귀황옥 넘기라고했는데 순순히 넘겨 받았습니다.
그리고 앞에 쫄무리잡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는 영원불패...
그리고는 뚤린 아가리라고 지껄이는 한마디. 입찰 굴려서 이겼는데 제가 왜줘야되죠? 어쨌거나 저쨌거나 주사위 이기면 되는거 아닌가요?
이 시발  그러면 주사위 10 파티원들이 왜 굴렸냐고.
여기서 기사님이 한마디함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깐 주사위 10 굴리세여.
그랬더니 법사가 주사위 100을 연달아 주구장창 굴리더니 99가 나왔고 "저 99" 음....
내 친히 ./주사위10 가르쳐주고 결국 주사위는 제가 이겼습니다.
진짜 간절한 마음으로 겨우 귀황옥을 지켜 낼수있었습니다.

2.드루용지팡이
2넴잡고 드루용지팡이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어김없이 입찰을 떄려박는 영원불패.
이때까지는 하 이새끼 진짜 와린이 인것같은데... 라는 생각으로 참았습니다.
이때 살펴보기를 했고 템은 일던졸업 정도에 영던 파밍중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낙스템은 없었고 일던 풀파밍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템이 이정도면 와린이가 맞나 싶을정도로 던전을 어느정도 다닌 템이었습니다.
여기서 파티원중에 누군가 입찰때문에 한소리 했던걸로 기억하고 영원불패는 저에게 거래로 지팡이를 주려고했습니다.
이건 아마도 아까 제가 귀황옥을 가져간 장본인 이기때문에 저를 아마 오야지로 생각 하고있었던것 같아요.
저는 거래를 취소하고 파티말로 입찰 방식을 알려 드렸습니다. 또박또박.
<<입찰은 자기 특성에 맞는 템이 나오면 그때 입찰을 누르시고 나머지는 차비로 굴리세요
그리고 그 지팡이는 어쩔수 없이 이미 굴리셨고 드루용 지팡이 인것같습니다>>
내가 분명 말했지??파티말로 분명 말함

3.대망의 밑글 방패
글보면 아시겠지만 마부용으로 쳐 굴린다고 한뒤에 전 뒤도 안돌아보고 그냥 파탈했습니다.
생각이있으면 차비를 눌러야지...

위에글은 그 당시 전쟁 같던 인스안 상황이었습니다.

<<영원불패에게 하고 싶은말>>
 그정도 아이템이 파밍되고 인벤와서 사사게보고 댓글도 쳐달정도면 사칭아니냐?
아이템 누구나 먹고싶고 누구나 경쟁에서 앞서가고 싶고 누구나 욕심은 있는데 나혼자가 아니라 생전 처음보는 사람 4명이랑 함께하는 파티에서 서로 반말안하고 예의지키면서 아이템 나와도 양보하고 물어보고 플레이하는데
니 꼴리는대로만 해서 중간에 말 여러번 나왔으면 니가 잘못됬다고 생각이 안드느뇨..차라리 롤을 하러가..


입찰 꼬박꼬박 하고 말대꾸 꼬박꼬박하면서 댓글은 참 기분나쁘다고 다셨는데
내가 이 파티의 판사니깐 댓글로 개소리 그만 쳐지껄이고 대가리박고 사죄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