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새끼가 책을 안 읽으니
메세지가 완성되는게 그럴싸하고 보기 좋은 몇마디를 차용해서 씨부리는 걸로 땡인줄 아는데

좋은 메세지란
개인의 서사가
그 문장들과 서로 얽히고 섥혀서 몇개의 단어들에 그사람의 
인생이 투영되어야만 울림을 주는것인데

되도 않는 대가리로
나르시스즘만 그득차니 주둥이에서 나오는
몇마디 말이 자신을 삐까뻔쩍 포장해주는줄 아는
질소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