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팀 전술과 개인 전술 그리고 운영




팀 전술과 개인 전술은 프로게이머 정성민님의 전술의 그대로 복붙한거 입니다. 

첫 번째, 보시는 바와 같이, 전개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또한 중앙 미드필더의 두명의 개인전술이 공격 가담, 패널티 박스안으로 침투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지공, 역습 시 4141에서는 볼 수 없는 역습 속도가 나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상대방이 느끼기에 중앙 미드필더들의 활동반경이 엄청 넓게 느낄거 같습니다.

두 번째, 조직 조직으로 놓음으로써 소위 말하는 '가패' 가둬놓고 패는 상황이 자주 나옵니다. 3명의 미드필더가 상대 패널티 박스 앞에서 삼각형 형태를 잘 이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상대의 지공을 수비할때', 상대가 지공을 해준다 ? thank you 입니다. 42211 보다 더욱더 안정적입니다. 원 톱을 제외한 모든 선수가 수비 가담합니다. 하지만 희한하게도 공격으로 전환하게되면 전개 속도가 높아서인지, 윙어 한 명이 꼭 빠른 속도로 침투하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단점, 지공시 턴 오버가 발생하면 위험한 상황이 자주 발생했습니다. 미드필더들이 공격을 하게되면 전방으로 모두 침투          하려고 하기 때문에 포백을 보호해주지 못하는 상황 때문입니다. 
         특히 3톱에 취약한 것을 느꼇습니다. 지공 상황이 길어지게 되면 참여도 2,2인 풀백들 또한 공격지원을 하기 때문입          니다. 하지만 현 메타에서 3톱은 10판에 한 명 꼴 정도입니다.)



2. 선수 후기 
나름 팀 예쁘게 짤려고 노력했습니다. 

우선 근본을 발락으로 찾겠습니다.
1. 미하엘 발락


tc발락 +5 
이 형님 미친 놈입니다. 제 팀의 유일한 적폐입니다. 헤딩이면 헤딩 몸싸움이면 몸싸움, 수비면 수비, 
슛팅이면 슛팅 전부다 너무 사기입니다. 원볼란치로는 비추입니다. 투볼란치나 중미로 쓰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상대편 비에이라나 굴리트 후두려 패줄떄 진짜 감사함을 느낍니다.

2. 레온 고레츠카


tots 고레츠카 +1
진짜 깜짝 놀랬습니다. 후기가 넘구려서 걱정했지만, 
몸싸움 ★ ★ (은근 키빨 받아서 그런가 몸쌈이 쎄게 느껴졌습니다.)
슛팅     ★ (d슛 메타라서 그냥 들어갈거 들어가는지 모르겠지만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d슛이 괜찮게 느껴졌고, 약                            발 4가 넘모 좋아영)
수비   
체감    

과연 육각형 미드필더라 할 수 있습니다.


3. 하베르츠 
자네나 나브리대신 하베르츠로 FRESH함을 가미 했습니당. 


 
TOTS 하베르츠 +5
체감이 극암입니다.(베일보다 별로임) 윙어로는 별로입니다. 42211에 공미 최적의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이거 1카쓰고 딴거 고강쓸거 후회 중입니다.
킥력은 ★ - 크로스 슛팅 패스 발로하는 모든 것은 좋습니다. 약발도 4라 공미로 쓰면 좋을거 같습니다.
몸싸움 ★ - 의외로 몸싸움이... 전형적인 피지컬 빨입니다. 


4. 티모 베르너 



TOTS 티모 베르너 +1

비슷한 선수 GR 아구에로 ---- 이 뜻은 움직임(침투)가 좋다입니다. 
써보면 '아 이 쉐키 존나 빠르네 진짜'라고 생각드는 공격수 입니다.  
체감    
헤더     - 큰키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헤딩 스탯과 높은 점프스탯을 보유 중입니다. 
몸싸움 ★ - 민다는 표현도 사치입니다. 건드리기만 하면 날라갑니다.
슛팅, 골 결정력  ★ - 한번 씩 이상한데로 찹니다. 

베르너 원톱으로써는 파괴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베르너로 뭘 할려고 하기 보다는 연계가 좋은 점을 이용, 5명의 미드필더와 패스를 활용하여 공격 전개를 하시면 4141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5. 대니 다 코스타
스쿼드 작성 당시 돈 딸려서 다코스타 샀음 ㅋ 아니엿으면 할슈텐베르크 샀을듯요

TOTS 대니 다 코스타 +5
역동작 오지고 오집니다. 다 코스타 쓰다가 반데이크 쓰면 역동작 없는거 처럼 느끼실 겁니다. 
피3때 나우두의 특징과 비슷합니다. 역동작은 오지는데 태클과 헤딩은 절때 안져 ~~~(FEAT : 학다리 태클) 
애초에 풀백이라 속도도 빠르기도 합니다. 
빌드 업시 삑사리가 좀 나니까 조심하시길...

6. 키미히
람의 후계자 


TOTS 키미히 +1
토츠 시즌 답게 엄청난 고급여이지만, 람의 후계자, 독일 오른쪽 풀백의 부동의 주전으로 근본을 찾고 싶었습니다.
고급여 답게 존나 좋습니다. 'SMART'하다 하지만 제공권이 안좋다.
장점 : 크로스 - 1카지만 UFO 날립니다. 우리편 대굴빡으로 고대로 향합니다.

7. 제롬 보아텡


GR 제롬 보아텡 +5
2티어 센백 답게 좋은 성능을 보여주지만 '뭔가 아쉽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그 아쉬운 점을 찾을 수 없는게 2티어 센백 답습니다.

8. 로이스
개간로, 폭간로 
이 형 안쓰면 독국하는 이유가 없져~


TC 로이스 +5
간지 ★ 그래픽 품질 매우 높음으로 하면 렉은 걸리지만                                                                                                   간지는 두배 
몸싸움 ★ - 홍철 은카한테 뚜까 맞아요 ㅠㅠ
체감    ★ - 체감이라도 좋아야져 ㅠㅠ


구매 예정 선수 tots 율리안 브란트, tots 할슈텐베르크

100판 넘게 사용해보고 나서 적어 본 개소리였습니다.


게임 운영

압박
'이전에는 수미로 커서 잡고 다가오면 뺏는다' 전형적인 자동수비에 의존한 수비법입니다.
제가 압박을 하게 된 이유는 프로게이머 박준효님을 방송을 보게된 이후 였습니다. 맨시티나 바르셀로나 컨셉팀을 운영할때에도 슈챔 이상에서 강한 압박 플레이를 보여줬습니다. 
지공이 막힌 상황 이후에서 센터서클과 상대진영 사이에서 강한 압박을 가해 공을 탈취해오는 플레이입니다. 
이 플레이로 많은 공격 기회와 높은 점유율을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방식은 간단합니다. 포백 라인을 유지하는 한에서 공격수나 윙으로 커서잡고 쫒아가서 스페이스 태클 하는 것 입니다.

(아무리 로이스로 압박을 한다 하더라도 굴리트 등뒤에서 부비부비만 해줘도 패스미스를 유도할 수 있고, 뽀록나면 뺏을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압박 플레이는 상대방의 공격 속도를 늦춰 내 수비 진영을 갖출 시간을 마련해주거나 상대방의 성급한 공격 전개를 유도하게 됩니다. 

티어 올리고 싶은 월클 3부이하만 읽어보기
골 넣는 루트를 찾아라
비하하거나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진짜 한달 반정도 쉬다가 다시 복귀했을때, 프로 분들은 진짜 '질려고 게임하시는거 같다.', '즐겜이 이런건가?' 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 메타는 크로스와 D슛 메타입니다. 게임이다보니 자기만의 슛각 크로스각을 찾아보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찾는 방법은 단순합니다. 그냥 막 슛 막 크로스 하다보면 골 들어가쥬? 그 상황을 기억하는 것 입니다.

크로스
기본입니다. 스탠딩인 상태보다는 침투하는 선수의 대굴빡을 노리자, 침투한 선수를 겨냥해 그냥 A를 방향 게이지 맞춰서 날려주기만하면 됩니다. 애매한 방향도 상관없습니다. 특히 키보드도 상관없습니다. 방향 보정 다됩니다.
(자동화 중간)

D슛 
42211 놓고 존버 운영하는 상대 팀 들때문에 막 D슛을 때리기 시작했고, 자게에서만 보던 '이게 들어가'가 가능해졌습니다. 투볼란치 존버 자동수비는 지공으로 뜷기 개빡셉니다. D슛으로 상대 압박을 유도하세용. 
존버하는데 무작정 전개하지마세요. 또는 상대편이 볼질질끄면서 공격하네?? 페이스 말리지 마세요. 존버하는 상대로는 어떻게든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슛 각도만 만들어서 때려서 세컨 볼, 코너 킥을 노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정말 다양한 컨셉팀을 맞춰 봤습니다. 
(잉글랜드 독일 프랑스 브라질 벨기에 스페인, 맨유 맨시티 리버풀 아스날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정신 상태에 이로운 컨셉팀을 구성하기 위해 제가 정한 마지노선은 냄새와 근본을 가진 2티어 이상의 센백 한 명 이었습니다.
그 이후에 냄새와 근본을 찾자.!! 
EX) 독일 - 보아탱, 잉글랜드, 맨유 - 퍼디난드, 프랑스, 레알 마드리드 - 바란, 리버풀 - 반 데이크

물론 굴리트 호나우두 호날두 비에이라 프티 바란 말다니 반데이크 이런 선수들과 비교하면 안 좋지만 하다보면 상당히 할만합니다. 10판중 1판 꼴로 컨셉팀을 만나고 또 1판은 유망주와 다양한 선수들로 짠 스쿼드 나머지는 클론 팀입니다. 
하루 이틀 써보시고 '별로다', '아 굴리트' 이러지 마시고, 꼭 컨셉팀이 아니더라도 선수를 구매하고 좀 더 길게 써보시길 추천드려봅니다.....
생각외로 대장 축에도 못끼는 선수도 쓸만하다 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음입니다.
(너무 쪼는거 아닌가하는..)

오랜 눈팅 기간을 거쳐 작성했습니다........................................................... 읽어주셔서 ㄳㄳ
몇 천명씩 보는건데 쪼리넹

(ps : 컨셉팀에 지고 ㅂㄷㅂㄷ해서 친추해서 욕하는 애들 내 팀 보면 기억날껄?? 난 물챔이랃 가지만 니들은 아직도 월클           일듯...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