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Prologue
안녕하세요. 뉴택틱 이전 전술을 작성했었습니다. 꽤 많은 분들이 쪽지로 좋은 말을 많이 보내주셔서
현재 제가 사용하는 전술을 소개해드릴까합니다. ( 좋은 의견 및 질문들 정말 감사합니다! )
이전에는 티어를 올리려고 게임을 했는데 요즘은 반포기상태로 하다보니...... 티어를 높이고자 하는 마음이 사라져 버렸네요.... 현 메타는 여지껏 해본 메타중 제일 재미가 없는 메타인 것 같습니다. 

1. 스쿼드 소개 (4 - 1 - 2 - 3) 

1-1 4123( LW - CF - RW )


뉴택틱 이전 포메이션과 동일합니다.

1-2 4123( LW - ST - RW )


ST를 놓고 사용한 포메이션으로 23-24 시즌 레알마드리드 사용하면서 톱 자원이 호셀루였고 타겟터 유형이었기 때문에 사용했던 전술입니다.

02. 팀 전술 

1-1 후퇴 + 빠른 빌드업



[수비] 
수비 스타일 : 후퇴
폭과 깊이는 무난하게
- 현재 메타가 메타인지라 역습이 상당히 잘 통하는 메타입니다.
  따라서 빠른 수비 복귀를 통해 역습 이후의 상황에 대처하기위해 사용했습니다.

[공격] 
빌드업 플레이 : 빠른 빌드업
폭은 무난하게, 박스 안쪽 선수는 수치 : 3 사용.

1-2 밸런스 + 빠른 빌드업



[수비] 
수비 스타일 : 밸런스
폭과 깊이는 무난하게
- 위에서는 후퇴를 사용했는데 왜 밸런스로 사용했느냐?
  쉽게 설명하면 후퇴는 빠르게 복귀하지만 압박에 용이하지 않음
                      밸런스는 후퇴보다는 압박에 용이함.
  상대방의 포메이션이 4123, 523, 41212 등 역습이 주 루트인 포메이션 OR 조금 더 안정적으로 수비를 하고싶다. 
  -> 후퇴를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4231 처럼 밸런스가 잘 잡힌 포메이션의 경우 무르기 보다는
            약간의 압박을 통해 상대방 전진을 방해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고 공을 중간에 끊어내게 되면 
            빠른 역습으로 득점까지 이어가는 상황을 위해서 상대 포메이션과 플레이 스타일을 보고
            2가지 전술을 번갈아 가며 사용중입니다.

[공격] 
빌드업 플레이 : 빠른 빌드업
폭은 무난하게, 박스 안쪽 선수는 수치 : 3 사용.
# 긴패스가 아닌 빠른 빌드업을 사용한 이유는?
  -> 간단하게 말하면 공격진 즉, 전방에 있는 선수들만 앞으로 움직인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반대편 윙이 뛰는 경우 찔러주기에 좋았지만 역으로 윙이 고립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했습니다.
      ※ 사용해본 경험을 통한 주관적인 느낌입니다.
 
     빠른 빌드업을 사용했을 때 선수진이 전체적으로 전방으로 움직여 주기 때문에
     고립되는 상황이 적었고 선수진 전원의 전방적인 움직임으로 
     중원 or 풀백과 패스를 주고 받으며 다시 전개가 가능했습니다.
    [득점루트]
     1) 반대편 윙포워드에게 긴 ZA 이후 득점 -> 도전적인 패스
     2) 침투해서 들어오는 중원에게 AA(또는 역방향 AA)로 득점. -> 안전한 패스

- 폭을 무난하게 두어 윙포워드가 넓게 이동하면 QW 통한 사이드 전개
                                              좁게 이동하면 ZW 통한 역습 전개

  박스 안쪽 선수를 3보다 높을 경우: 볼란치 선수도 안쪽으로 들어가는 경우 역습에 상당히 취약함을 느낌
  박스 안쪽 선수 수치가 꽤 체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 수치가 1,2,3은 비슷하였고 4부터는 전진하는 움직임이 확실하게 느껴졌습니다. 

03. 개인 전술

4123( LW - CF - RW )



---------- Forward ----------
LW, RW  : 항상 수비지원, 측면에 위치 공 3 수 2
현 메타가 사이드가 잘 열리는 상황이 많기 때문에 측면에 위치를 두어 조금 더 메타를 활용하기 위해 사용했습니다.

CF        : 항상 수비지원, 뒤에서 침투, 넓은 지역으로 공 3 수 3
포메이션의 핵심 포지션을 뽑는다면 0순위 자리!

---------- Midfielder ----------
LCM, RCM : 공격 가담, 페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 센터 커버 공 3 수 3
- 센터 커버라는 개인 전술이 생기면서 원볼란치로도 중앙 수비가 가능하다를 보여주는 개인 전술입니다.
- CF의 중요성이 나오는 장면이 많은데 C키를 이용한 등지기 후 선수가 들어가는 상황에 알맞은 패스 사용.
  저는 주로 딩크 패스(S + S, W + W)를 활용합니다.

CDM        : 공격시 후방 대기, 센터 커버 공 1 수 3 
- 원볼란치에게 사용하는 최적화된 개인 전술이라고 생각합니다.

---------- Defender ----------
LB, RB      : 오버랩 공 2 수 3 
- 중앙 지원을 사용하지 않은 이유
  -> 사이드 플레이를 즐겨하는 이유도 있지만 언더래핑을 통해서 풀백으로 할 수 있는게 생각보다 없더군요.
      하지만 SQ를 활용한다면? 오버랩을 걸어서 주 루트는 오버래핑이지만 때로는 언더래핑을 가져가서 변칙적인 플레이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 센터백은 공 1 수 3


4123( LW - ST - RW )



---------- Forward ----------
ST        : 전방에 대기, 뒤에서 침투, 넓은 지역으로 공 3 수 1
- 나머지 포지션의 개인 전술은 모두 동일합니다.
- 위에 작성했듯 ST에 호셀루를 넣고 사용했습니다. 수비가담을 줄이고 발이 느린 단점을 상쇄시키기 위해서 전방에 대기를 걸어 내려오는 움직임을 최소화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수비를 할 때 ST는 상대 센터백의 집중 마크를 통해서 무용지물이 되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비전술 - 스트라이커 자기 진영 복귀]를 사용해서 수비적인 수를 늘리기도하고 
그외의 상황은 상대 센터백과 대치하며 사이드에서 센터백의 방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었습니다.
또는 센터백 중 한명이 사이드로 빠지는 경우 ST로 직접적인 돌파도 가능했습니다.

04. 선수 추천 (저번에 작성한 글과 동일해서 복사해서 붙이고 약간 추가하였습니다.)

LW, RW  --->   Ex. 레알 마드리드 : 비니시우스, 호드리구, 아자르, 카카, 바스케스 등등 
                         첼시 : 조 콜, 스털링, 페드로, 마운트(HG)등등
                         바이에른 뮌헨 : 리베리, 마네, 그나브리, 자네, 코망 등등
                         잉글랜드 : 사카, 래시포드, 포든 등등

- 발 빠른 선수 추천 + 부가적으로 크로스까지 좋으면 완벽합니다.

CF  ---> Ex. 레알 마드리드 : 벤제마, 호날두 등등
                 첼시 : 굴 리 트, 더브라위너
                 바이에른 뮌헨 : 뮐러, 페리시치   (※ 레반은 충분히 좋은데 어울리진 않은 것 같습니다... )등등
                 잉글랜드 : 케인 등등

무조건 양발을 선호, 연계 중심, 헤더까지 된다면 좋지만 문제는 없음.

LCM, RCM ---> Ex. 레알 마드리드 : 크로스, 모드리치, 발베르데, 지단, 베컴, 마요 등등
                          첼시 : 더브라위너, 발락, 램파드, 굴리트, 마운트 등등
                          바이에른 뮌헨 : 고레츠카, 키미히, 마테우스 등등
                          잉글랜드 : 리제, 제라드, 벨링엄,  등등

- 준수한 패스 스탯과 중거리

CDM ---> 0순위 수비력.
              Ex. 추아메니, 라이스, 로드리 등등

CB ---> 풀터백을 선호하진 않지만 점프 + 헤더가 준수한 풀터백은 추천(Ex. 워커)  크로스 방지.
           모두가 공격을 올라가면 2명의 센터백 or + 볼란치가 남기 때문에 발 빠른 수비수 추천
           
           이번에 느낀건 수비가 좋아도..... 뭐.... 상대방의 쓰루에 대응하는 판단력이 필요하더라구요...

LB, RB 급여 투자가 가능하다면 저번과 달리 투자가 필요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05. 플레이 Tip.
이번 뉴택틱업데이트를 통해 원볼란치가 큰 수혜를 받은 것은 사실입니다.

수비 Tip.
- 자리를 이탈하지 않게 필드를 3분할로 나눈다고 생각을 하고 그 지역에서는 협력 수비가 아닌 해당 위치의 선수로 압박. + 자리를 메꾸는 수비  

- 상대 진영 공을 뺏겼을 때 최대한 전진을 지연시켜야함 + 사이드로 전개하도록 유도   

전개 Tip.  
1. 역습 상황 1 : CF에게 공을 전달 사이드로 길게 전개 후 크로스 or 컷백 

2. 역습 상황 2 : 중미에서 윙 포워드로 긴 패스 이후 직접 득점

3. 역습 상황 3 : CF의 뒷 공간 침투 후 마무리

4. 지공 상황1 : CF의 등지기 이후 침투하는 중미에게 패스 후 마무리

5. 지공 상황2 : CF가 왼쪽 측면으로 빠졌을 때 LW와 연계 이후 중앙으로 자리잡는 RW에게 전달하는 컷백
                     3톱의 유기적인 움직임 활용

6. 지공 상황3 : 볼란치를 이용한 안전한 U자 빌드업

7. 지공 상황4 : 중앙 미드필더의 중거리

06. 훈련 코치 추천

LW RW -> 사이렌 + 퍼스트 터치 + 침패침

CF -> 사이렌 + 침패침 + 퍼스트 터치

중미 -> 능숙한 몸싸움 + 중거리 향상 + 감아차기 향상 (차선의 훈련코치)
            OR
            퍼스트 터치 + 사이렌 + 슈팅관련 (최선의 훈련코치)

CDM -> 재정비 + 티키타카 + 중원 지배 (재정비와 패스 관련 1개는 필수)

LB,RB -> 재정비 + 퍼스트 터치 + 크로스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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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게임의 경우..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사이드 주고 ZA주고 속도감은 빠른데 재미가 없어서.......

질문 등은 댓글 OR 쪽지로 남겨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난번 올린 전술에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