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퍼센트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진실이 아닐수도 있고 이게 진실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혹은 진실에 근접했을 수도 있습니다
피파 시리즈와 피온을 모두 하는 입장에서
개인적인 견해를 적어볼까 합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보정’ 이라고 부르는 현상은 피파 시리즈에도 존재하고
세계많은 피파 유저들이 각종 증거자료들을 제시하곤 했습니다
피파 시리즈와 피4의 보정이라 말하는 현상들 차이 알고 계신가요?
피파 시리즈에서의 유저들이 말하는 보정은 모멘텀의 다른 이름입니다
예를 들어 이른 선제골 이후 선수들의 ai변화
지속적인 공격실패후 선수들의 ai변화
등 납득할만한 증거자료들을 제시한 보정은 모멘텀이라는 단어가 어울릴 만한 현상들이죠
반면에 피4에서 말하는 보정은?
피파 시리즈의 모멘텀과는 좀 다른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지고 열받으면 ㅈ보정 ㅈ보정 거리곤 합니다만
패배후 상대 구단가치를 보면 개 ㅂㅈ 같았지만 상대 구단가치가 월등하게 높았던 적이 비일비재 합니다
그렇다면 보정은 저만 겪는 현상일까요?
20억 후반대의 구단가치를 유지하는 본인의 2배 이상 가치 상대를 만났을때 왜 저는 보정을 받지 못했을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이모든게 냉정하게 제 손가락의 문제 일까요?
모든사람들이 패배의 변명으로 보정을 말할까요?
대게 보정을 논할때 빠지지 않는 것은 선수 움직임입니다
정확하게는 ai에 의한 움직임과 키에대한 반응속도를 말하죠
왜 이것들을 보정이라 할까요?
패배가 억울해서?
흠 패배가 억울해서 라고 말하기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고 있죠
답은 판마다 다르기 때문이죠
보정이 없다고 생각하는 판의 움직임과 반응속도가
보정이 있다고 생각하는 판의 움직임과 반응속도가
확연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넥슨은 보정도 없다고 했지만 컨디션도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컨디션의 유무를 확신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유독 박스 박으로 걷어내는 공을
뒤늦게 복귀하던 풀백이나 수미가 다시 박스안으로 집어넣는
현상이 반복되는 판이 있고
유독 패스에 대한 반응속도가 거지같은 판이 있고
유독 입력키에 대한 반응속도가 느린 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현상들은 한판에 몰려서 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유저들은 보정이구나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들은 피파 시리즈의 모멘텀 보정과 절대적으로 다른 현상입니다
잘 생각해보면 이런 현상들은 렉 으로 정의가 가능합니다
피파4는 피파17과 피파18의 엔진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피파17과 피파 18을 해보신 유저분들이라면 아실겁니다
피파4 어디가? 피파 17,18의 엔진이지?
그리고 닌텐도스위치로 피파17,18 을 플레이 해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아 피파4다
이렇게요
피4초기에 스위치엔진사왔다는 말이 괜히 나온것이 아닙니다
피4는 플스도 pc버전도 아닌 닌텐도스위치 버전의 엔진을 사서 만든 것이고 그렇기에 더 불안정하지만
넥슨의 기술력은 온라인최적화조차 못할정도로 형편없기에
보정으로 오인되는 렉들이 계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입니다
제가 이 것을 확신하는 이유는 초기에 투명인간 버그 고치는데 몇달이였지만 멈춤렉은 아직도 못고치고 유저 pc 인터넷 탓을 하는게 넥슨입니다
멈춤렉 공경에서 승패에 엄청난 영향을 끼침에도 넥슨은 유저탓입니다 배그 풀옵도 1의 오류도 없이 돌아가는 pc와 인터넷에서 피파가 렉이 걸린다 흠..상식적으로 말이 안됨에도 유저탓을 합니다 넥슨은 왜? 이게 기술력의 한계니까요
넥슨이 바보도 아니고 안고치고 싶을까요? 고칠 가능성이 있음
고치겠다 말하고 고쳤을 테지만 이부분에 있어서는 타협없이 유저탓인 이유가 있는겁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나라는 일본 불매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왜 일까요? 일본에게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지금 우리 유저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넥슨은 욕심으로 기술력의 발전없이 방만한 운영을 하고 있고
유저를 개돼지쯤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제 정말 보여줘야 합니다
여러분이 개 돼지가 아님을 아무리 독점축구온라인 게임이라도
이딴식의 운영은 망하는게 테크트리임을 보여줘야 할때가 바로 지금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