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선수 압박이 심하면 당연히 제대로된패스가 안갈수도있고
둘중 한명이라도 핑이 높으면 뭔가 느려지고 둔해지는걸 느낄수있습니다
스태미너가 없으면 당연히 밀릴수있고 
상대가 이미 달리고있다면 굴리트10카라도 밀릴수있는거고
아무리 키큰선수가 서있다해도 메시나 인혜가 자리를 잘 잡으면 헤더로 밀릴수도있고 헤딩골도 먹힐수있죠

그런걸 얘기하는게 아니에요

예를들어 상대압박도 없는데 s패스를 못받는다던가 s패스가 이상한방향으로 가면 당연히 이상하게 생각할수밖에 없죠
압박이 없는상황에서 골키퍼한테 공을줬는데 못받고 그게 자살골이되거나 넘어질때가있음 혹은 공을 안받는다거나
컨디션문제없고 스태미너도 문제없을때를 말하는겁니다

핑도 정상적인데 갑자기 체감이 씹창날때가 있습니다
패스를 줬는데 한박자 느리거나 자세를 이상하게 취하고 준다거나
받을때도 물론이구요

그게 그 게임내에서 한두번 그런거면 그럴수도있겠거니 하고 넘어가겠는데 보통 이런 현상이 나오는 판은 웬만하면 그판 내내 그럽니다
그냥 다 이상해요 단순히 키렉이라던가 반박자 느려진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그냥 다 이상해져요

이건 실축이 아니라 게임이기때문에 말도안되는상황이 나와선 안되는거죠

게임 한두판하는것도 아니고 딱 느껴지는 판이 있습니다. 느끼시는분들 많을거에요

이게 매경기 그러는게 아니라 당연히 팀을 쓰레기처럼 맞추고 하라는건 개소리구요

그리고 이런 현상들이 팀차이때문인지도 모르겠음 제 기준에선 이걸 보정이라 얘기하는데

누구든 한번쯤은 느꼈을거라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