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동생과 편한사이라 서로 너무 평소처럼 풀어져서 대화를 진행한점.
딜사이클 체크도 안하고 연습 명목하에 두분께 피해를 끼친점.
장난이랍시고 던전 진행을 늦춘점.

모두 제 불찰을  많이 참아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짧은 생각에 저런 글을 올려버려 정말 죄송합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하겠으며

미터기는 꼭꼭 깔고 게임을 즐기도록 하겠습니다.

아니마 진행하면서 많이 피곤하셨을텐데
제가 싫어하는 짓을 남에게 해버리니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본문은 지우겠습니다. 홧김에 제가 잘났다고 쓴것마냥 되어있어서 정말 부끄럽네요..혹시나 이 글이 마음에 드시지 않는다면 다시 고쳐서라도 사과드릴테니 부디 기분 풀리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