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R 서버 해보신 분은 이미 아시겠지만


1. 얼어붙은 구슬 8타겟 제한. (눈보라는 표기상 제한이 없었음)

2. 혹한의 바람 효율 감소 (15% ㅡ> 10%)

3. 두뇌 빙결 확률이 25% 에서 30%로 상향.

4. 혹한의 추위 디버프 개선 (최대 5초간 자신의 모든 주문이 치명타로 적중, 2회의 타겟 주문 적중 시 디버프 종료.)



 두뇌 빙결 확률 상향도 좋지만 혹한의 추위 변경점이 상당히 이로워보입니다. 

 5초간 미리 던져진 투사체를 포함해서 [진눈 이전에 사용된 주문은 디버프 스텍을 깎지 않음]

 (얼음 화살, 고드름, 혹한의 쐐기 / 고드름 최대 3개 ㅡ> 5개 적중 가능. 동공의 특화 가치가 약간 상향.)

 

 5초 이내에 다음으로 사용할 2번의 타겟 주문을 치명타로 넣고, 깔린 광 스킬도 오래 산산조각을 묻힐 수 있습니다.

 얼음창을 2번 쓰면 디버프가 끝나지만 타겟 스킬을 안 쓰면 5초간 광역 스킬들이 전부 치명타로 터지네요.


 냉기 돌풍의 경우, 적중 시 디버프 스텍이 깎였지만, 서리 광선은 스텍이 안 깎입니다.

 (진눈, 1얼창 후 서리 광선 사용하면 혹한의 추위 1스텍이 남아 서리 광선을 풀 산산조각 넣을 수도 있음.)


 게다가 무빙이나 가속 수치 상관없이 진눈 2얼창이 무조건 됩니다. ㄷㄷ... 

 딜 사이클은 진눈 후 2 얼창 써주는 거 제외하면 바뀔 건 없는것 같은데 무빙 비율도 늘고, 거리 유지를 위해 일렁임 사용할 필요도 없고하니 사이클 운영이 더 단순하면서도 강력해질 거 같네요.



 이번에 무슨 몹 잡을 때마다 무작위 플레이어를 저 너머가 추적해오는 신규 쐐기 어픽스가 있던데 혹한의 추위 찍고 냉돌이나, 눈보라 깔아두면 대처하기 유리하겠네요.



 (거의 3달 째 껍질을 깎는데, 샤글라오스 안 나오네요. 이제 그냥 포기하렵니다. 격아는 망겜이에요, 망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