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는 이렇다.. 무역품을 이즈나에서 팔려니..1골..74실버.. 잊어먹지도 안는다... 짜증나서... 내가 사서 자유도 무역갈꺼다

하고 빠져나옴.. 그리고 원정대에서 몇분이 더 붙어서 11명이 되었음.. 쾌속으로 갈려다가 누군가가 나룻배를 뽑은.. 내기억으론

용맹님 ? 여튼 뽑고 이걸로 가자 가자 가자 가자... 잉 ? 가게 되었음.. 별뜻없이 그냥... 가게 됨... 나룻배로.. 레이더에 안걸린다고....ㅠ

자유도로 무역가다 첫번째!!!(저거 뒤에 우리 배다... 범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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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존내 다탓다!! 이때 11명이었다.... 씐이 났다 옆에 범선 있음에도.. 무역선도 있고... 블랙펄도 있음에도 나룻배로 고고씽!

선상 파티도 했다.. 단체로 춤췄다...(우리 이때 숨넘어 갈뻔했다...)

※타고나서.. 이거 나룻배 .. 왜 안 가락앉지 ?? ... 휘청휘청도 안되고 안정적이게.. 갔음.. 4.9노트로 ... 운전대는 유키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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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하다 아차 싶었다!! ... 당나귀를 업시킬 수 있구나!! 우린 깨달았다..(숨 2차로 넘어갈때 사람 심장마비 안걸리나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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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죽게단 Tres님이 우리의 꿈의 나룻배를 밀어서 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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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가 누군가!! 르네상스 똘끼있는 님들이다..

뺏어서 전복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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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승달까지 존내 순조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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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초승달 지나자마자 동대륙 님하들이 오셨음...(유키노님 뒤에서 깨알 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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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룻배 타다 쾌속정한테 걸렸는데 뒤에 블랙펄 바로 우리도 블랙펄을 뽑고 반격중!!

우리 이때 존내 신속했다...

존내 잘했다 르네상스!! 미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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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 몇분 팅대셔서 태우고 간다고...

결국 할부사랑님의 희생으로... 우린 다시.. 무역을 한다...

낭만시인님의 사랑 50레벨 스킬로 전부 은신한 뒤에 ㅠ 따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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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쾌속 타고 가다가.. 저 이상한 섬에서 동굴 안에 막 숨어 있었다.. 오들 오들 떨면서 ㅠ

존내 갈까말까 망설임 ㅋㅋㅋㅋㅋ 쫄았음 동대륙 넘 많이 온다고 Darkblack .. 정찰 보내고 난리 였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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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엔 그냥 그저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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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날틀 분들이... 동대륙 블랙펄 뺏어서 포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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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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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 홍보 ㅋ

'http://cafe.naver.com/archeagerenaiss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