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테일하겐 못말하고 우리 회사에서 확장 및 행사 같은거 진행해서

1~2달 동안 그냥 사람들 안내 같은거 해주는 알바 같은걸 몇명 뽑았음

1명은 남자고 1명은 여자임.

우리 부서에 40대 중반 정도 여자분 계신데 A 라고하겠음
(나보다 나이 많이 높고 직급 더 높음)

A 님은 나랑 잘 지내고 좋은사람이라 생각함. 결국 앞으로도 그럴거고

근데 A 그분이
남자 알바분은 나한테 대하는 것 처럼 잘 대해주는데
여자 알바분한텐 뭔가 좀 차갑게 대함

그리고 조용히 나나 다른사람 부르거나 해서
여자 알바분은 쪼금 그렇지 않냐 이럼

근데 솔직히 다 빼고 객관적으로 말하면 여자 알바분 그분 출근도 빨리하고
한가할때 뭔가 지 알아서 청소같은것도 하고
게다가 우린 본업하느라 ㅈㄴ 바빠서 그 사람들 평가 같은거 알빠임
(이런걸 A님 한텐 안말함 괜히 말 길어질까봐)

결국 알바뽑은 회사 내 담당자 한테 남자분은 괜찮은데 뭐 어쩌고 해서
이틀만에 여자 알바분은 짤림


난 내가 제일 싫은게
"악의를 가지고" 거짓말 하기 , 사적인 이유로 남 까내리기 임

그걸 여태껏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하고 있는거 같음..

물론 이건 내 정황상 추측이고
그 여자 알바분이 A 분이랑 뭔 해프닝이 있었을 수도 있음

근데 난 사람은 최소 2주는 봐야 어떤지 평가 가능하다고 보고
그 알바분 성격상 난 내 추측이 맞는거 같음.

걍 사적으로 마음에 안든거임

그리고 우리 부서가 그 A 님 말고는 다 남자임 ㅋㅋ
단기 알바한테도 이러는거면 만약 여자직원분 새로 들어오면 또 이러실라나..

굳이 이걸 인벤에 적는 이유?
답답해서 그럼

그래도 난 그분이랑 잘 지내고 앞으로도 그래야 하니까
이 썰을 지인이나 친구나 입으로 언급하며 뒷담 하고 싶진 않음

그래도 속으로 썩히는 거보단 적으니까 좀 후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