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고로 내일은 강원도쪽에 채집지 개척 겸 등산이나 가볼까 합니다.
원래 올해 7월 중순에 한번 갔었는데 컨디션이 너무 악화돼서 도중에 하산했거든요..원래는 산 하나를 넘어가면서 채집지 두 곳을 한방에 처리하는 루트였는데..

나이때문인가..이제 체력이 예전같지가 않네요. 곤충 취미 처음 시작할때만 해도 온 숲을 다 쑤시고 다닐 정도의 체력이 됐었는데 흑흑..ㅜ


글구 지난주에 발가락 골절이 의심됐던거 병원 가보니 골절 정황은 없는데 붓기는 골절된거마냥 부어있어서 일단 일주일동안 냉찜질 하면서 통증이나 붓기가 그대로면 다시 오라 했었는데 어느정도 붓기도 가라앉았고 통증도 없어서 일단 골절은 아닌걸로..

사실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관절에 문제 생긴적은 여러번 있어도 골절은 한번도 겪어본 적이 없거든요..특히 중2때 차에 들이받쳤을때랑 동네 산 벼랑쪽에서 놀다가 7미터 높이에서 굴러떨어졌을때도 골절 없이 전신타박상만 있었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