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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0 12:35
조회: 531
추천: 5
진짜 다 겪어 봤는데 힘 빼지 마라본인도 꽤 오래 검사 플레이 함
느이들 처럼 화도 내고 분풀이도 하고 또 가끔씩 감동도 하고 회한에도 젖고 하다보니 여태껏 하고 있음 작년 겨울까지만 해도 진짜 완벽하게 접은 줄 알았는데 길드 사람들이 멱살 잡고 끌고 가니까 이게 또 정착이 돼 버림 이제는 뭐 바라는것도 없음 다 커버린 자식새끼 고쳐 쓸 수 없으니 인간 이하만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만 품고 지켜 보는거지 뭐든 모나지 않게, 선 만 지키면 병신같아도 살아는 진다는 마인드 최고였던 적도 있었고 나락으로 치달은 적도 있었고 살아날 뻔한 적도 있었는데 더 치고 나가지도 그렇다고 확 꺾이지도 않는 애매한 중장년층 게임이 되어 버린 걸 인정하고 소소하게 할 거 해라 그냥 니가 분노한다고 들을 것도 아니고 논리적으로 따지고 든다고 바뀔 것도 아니고 여론 형성 한다고 반응 하지도 않는다 개발자도 유저도 게임도 이제 늙어 버린 것이다 이말이야 되도않는 필썰로 스트레스 받지 말고 때 마다 허허 병신 새끼들 또 지랄이군 허헣허 하면서 즐기셈 유저들로 꽉꽉 들어차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고 대형 스트리머 막 유입되고 하는 그런 분위기를 꿈 꾸는거야 아직도? 정신차려요. 딱딱 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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