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시윤
2019-09-22 12:03
조회: 1,743
추천: 16
●▅▇█▇▆▅▄▇ 전승과 각성의 불평등을 멈춰주세요!! 전승 콘텐츠의 경우, 과거 저희가 각성 업데이트를 한창 진행할 때부터 고려했던 부분이었습니다. 당시, 저희는 각성을 준비하면서 두 형태의 무기를 자유롭게 전환하며 즐기는 전투가 각 캐릭터에게 새로움을 주는 한편 더욱 다양한 조작과 액션으로 모험가 여러분의 플레이가 더 즐거워지길 바랐습니다. 다행히도 많은 모험가님들이 반겨주셨지만, 저희의 마음 한켠에는 아쉬움이 남아있었습니다.
가장 큰 아쉬움은 강제성이었습니다. 검과 방패가 좋아 워리어를 육성하기 시작한 모험가님들은 56레벨 이후 선택권 없이 대검을 사용해야 했습니다. >>>????? 그래서 이번에도 전승'만' 좋게 해서 선택권 없이 전승무기만 쓰게 하겠다??? 그래서 준비한 것이 바로 전승입니다. 이제 전승을 선택하면 기존보다 더욱 강력해진 비각성 기술을 사용하실 수 있으며, 이 자체만으로도 검은사막 월드 대부분에서 충분히 사냥을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전승에 새로운 기술을 더 추가할 수도 있겠지만, 우선은 기존의 기술 강화에 조금 더 초점을 두고 개발하였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니기에 이미 각성을 경험하신 모험가님들은 아쉬움이 있으실 수 있겠지만, 이제 각성과 전승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하여 모험가님이 원하는 흐름대로 게임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 ??? 아니 전승이랑 각성이랑 'DPM'이 비슷해야지 선택권이 있지 이건 그냥 펄없의 실수 2탄인걸?? 워려 형님들 여러분 제 말이 틀렸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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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별 범시윤 워리어 <고대 로마의 노래 중> - 토머스 배빙턴 매콜리 Then out spake brave Horatius, The Captain of the gate: 'To every man upon this earth Death cometh soon or late. And how can man die better Than facing fearful odds, For the ashes of his fathers, And the temples of his Gods' 용감한 수문장 호라티우스는 말하길, '이 세상 모든 이에게 죽음은 언제든 찾아온다. 그렇다면 선조들의 유해와 신들의 전당을 지키기 위해 두려운 강적에 맞서 싸우는 것보다 더 고귀한 죽음이 있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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