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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5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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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는다고 해결이 되남탈주소서하고 무사하고 있는 유접니다. 한참 닼나강점기에 헐떡이던 시절, 본캐인 소서를 필두로 빡쳐서 이케릭 저케릭하다 다케충이 되었고 결과적으로 구리던 말던 캐릭 자체가 맘에 맞고 손에도 맞아 다케충을 청산하고 무사로 완전 정착해버린 프로 이단 배싄자입니다 ㅎ. 각설하고. 백날 대일아 이게 게임이냐!! 하며 누워봤자 바뀌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불편사항이 먼지 정확히 논지를 집고 이건 이러하다라고 근거를 대가며 꾸준글 올려도 상향이 될까말까 한 판국인데. 눕는다뇨오오~ 분탕이면 모를까 정말로 해당 캐릭터를 하시면서 그저 눕기로 개선을 바라시는 분이라면 자기성찰을 해보시는걸 권유해 드립니다. 개 암울기 때 그저 무사가 땡긴다는 이유로 무사로 넘어갔고 매번 시간날때마다 패치가 거론될때마다 '그분들'이 보던 안보던 장문으로 꾸준히 무게에 글쓰기도 하고 문의도 넣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 무사유저들과 의견을 나누기도 하고 활봘히 개선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렇게 결과적으로 완벽하진 않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많은걸 얻어냈습니다. 만약 그저 누워대고 신세한탄만 지금까지 계속해왔다면 지금의 자리로 오기도 힘들지 않았을까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지금껏 행보를 보면 팁게뿐만 아니라 직게 눈팅도 꽤나 활발한것 같습니다. 토시하나 안틀리고 그대로 이루어진게 꽤나 있는걸 보니...) 여러분 푸념은 좋아요 근데 그저 무조건 때쓰며 이거해줘 테에엥!! 저거해줘 테엥!! 하면 과연 제대로 된 피드백이 올까요? 우리 유저는 개발자들을 설득해야하는 입장입니다. 적어도 논리적으로 음~ 그러쿤 하고 설득시키는것과 뻬에에엑!! 이거 해줘하는 거랑은 결과물이 엄연히 다릅니다... 그리고 케릭 컨셉에 관련한건데... 각성이 또 나오거나 하는게 아니면 갈아타는거 말고는 답없어요. 저도 소서하던 시절 이동기와 진입기 부제에 대해서 정말 지겹도록 이야기했습니다만. (갈아타니까 진입은 라밤으로 해결;) 감히 말씀드리는데 소서는 정말 발키리급 썸띵인비지블레전더리킹갓충무 천지개혁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계속 뚜벅이에 슈아와 같은 방어판정 부족으로 안정성이 떨어지만 이를 무적 떡칠로 커버해야되는 컨셉은 변함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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