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은 처음 게임 출시 될때부터 유저간의 길드간의 필드에서의 분쟁을 통한 갈등과 그 갈등을 
풀어가는 방식의 자유로움 그리고 pvp 리스크안는 pk등 오픈월드의 장점을 살린 게임으로 출시한다고 
김대일 의장이 분명히 말하고 그렇게 게임이 시작되었엇죠.... 
지금이야 너무 방향이 애매하게 틀어져서 이도 저도 아닌 이상한 게임으로 간거같긴한데.....
초기 249공 283 방 시절엔 쟁도 활발하고, 육식길드라 해도 초식이랑 쟁 붙다가 지는경우도 왕왕나오고 햇습니다.
반대로 초식길드 분들도 쟁의 재미에 눈을떠서 더 적극적으로 거점전 참여도가 높아지기도 했엇구요, 

초기부터 해오던 유저로써 제가보는 검은사막의 방향성이 맞다고는 생각이 들지않습니다. 
유저간의 상호작용을 통한 채집 생활요소도 업데이트 분명하게 해주겠다는 방향성도 있엇고,(유저2명이 나무를 같이 톱질해서 캐는 )  
PVP도 더 재미있게 할수있도록 보상 방안과 스펙의 상승을 쉽게 하도록 가겟다 했엇지만 .
J 가 지휘봉 잡고 , 모험명성 이라는 이상한 시스템으로 템찍누 시스템이 생기고, 다크나이트 , 미스틱의 업데이트로 
말도안되는 사기성으로 게임을 맛가게하고, 점점더 직업간 격차가나게 만드는 방식의 업데이트로 더 이상하게 
만들어 졋엇죠 . 그전까지 만 해도 유저간 스펙격차는 그다지 큰 의미가 없엇습니다. 
249/283 시절만해도 공 230만되도 서로 원콤쌈되고 컨트롤만 되면 손싸움 으로 이길각이 잘나왔거든요 
제가볼때는 모험명성자체를 그냥 다 삭제하고 보너스공 시스템도 뜯어고친뒤 스펙업자체를 249 / 283 시절처럼 
쉽게 가게 해주는게 맞는 방향같습니다. 저도 동검별있고 왠만큼 템은 있긴합니다만 유저가 없으면 
mmo가 의미가 있을까요 ? 
예전엔 거점전 최소 15길드 이상 공성전 참여만 30개이상이 참여하는게 최소엿습니다. 
필드쟁도 엄청나게 활발했엇구요. 예전처럼 더 활발하게 서로서로 유저끼리 재밋게 놀수있는 환경을 만드는게 
먼저가 아닐까 합니다. 
쟁 그리워 하는 유저들은 그저 남을 괴롭히고 싶은 유저만 있는게 아닙니다.
초기 활발하던 필드쟁 거점전 공성전 정말 재미있게 즐기고 유저끼리 쟁을하고 육식길드지만 초식한테 
깨지고 다시 싸우고 서로 싸워보다가 인정하고 그런 낭만있는 재미가 있엇는데 
예전처럼 업데이트 방향성을 만들어주셧스면 너무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