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도처에 출몰하는 일베충을 밟으며 희열을 느끼는 선량한 시민 1 입니다. 금수랑 스킬관련 정보를 얻고 싶어 잠깐 기웃거렸는데 굉장히 희안한 컨셉의 분탕종자가 설치고 있더군요. 그래서 무료함도 달랠 겸 한번 후드려패봤습니다.







 마지막 댓글 이후 20분이 지나도 아무 반응이 없기에 다른 흔해빠진 분탕종자들처럼 꼬리를 말고 도망친 것으로 간주했습니다. 뭔 정의의 사도마냥 컨셉잡고 들어오길레 좀 다른가 했더니 역시는 역시네요. 세상 소인배들은 다 수준이 비슷한가 봅니다.  



윗글에서 증명된 사실은


1. 자칭 팩트왕 랑바는 가정사, 혹은 학교생활이 불우한 아이일 '확률'이 높다.


2. 자칭 팩트왕 랑바는 악플과 분탕글이 똑같은 짓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다.


3. 자칭 팩트왕 랑바는 실명을 인증하는 것을 거부했다.


4. 자칭 팩트왕 랑바는 나이 27에 월 340을 받는 대기업 자회사 팀장이며 가족도 있고 친구도 있다. 그러니 이를 인증하는 것은 거부했다.


8. 자칭 팩트왕 랑바는 주변인들이 자신을 필요로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는 본인의 착각일 '확률'이 높다.


9. 자칭 팩트왕 랑바는 실명인증은커녕 카톡 단톡방에 자신의 인터넷 행실이 알려지는 것조차 두려워한다. 이에 필자가 예상하기론, 아예 그를 받아주는 단톡방이 없을 '확률'이 높다.



 이제껏 살면서 확률놀음과 팩트팩트팩무새를 연관 시키는 사람 중에 지능이 높은 경우를 본적이 없습니다. 그렇게 확률에 비율에 허세 넘치는 뇌피셜이 좋으면 당장가서 동려깎기나하세요. 아니면 당장 밖에 나가서 햇빛도 보고 바람 좀 쐬신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