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여러가지 실험하고 pve 실전 적용하면서 
낙엽에 붙은 마공 15증가 이것때문에 pve 도중에 팔방딜이 채찍보다 훨씬 강하게 표현됨
=(낙엽 또는 엽풍) + space->즈밟->채찍을 통해서 마공을 끌어올수있음

벽붕+팔방+낙엽+space즈밟+채찍
벽붕+섬광+공벼+고동+벽붕+공찌+낙엽+(신수난무/즈밟채찍)
벽붕+공찌+낙엽+현무+엄포+낙엽+space 즈밟+채찍


등등 콤보 자유성 자체가 급격히 올라왔음 (콤보가 많아짐 = 상황대처능력이 올라감 = 어려워짐)

1. 진스킬 개편이전의 콤보 그대로 쓴다해서 도태되는건 아님


2. 진스킬 개편이후 진스킬 콤보를 짜서 쓰는 이유는 크게 주력기 쿨타임/최고 DPS 콤보/빠른 사냥
이 3가지 이유때문인데
자신이 사냥터에서 주력기 쿨타임 때문에 딜로스가 생기지 않는다면 진스킬까지 크게 필요없는 사냥터일수있음

진스킬 개편 이전의 콤보) 사냥터에서 몹을 다 못잡고 딸피가 많이 남는 경우, 주력기중 일부를 사용해야함
다음 몰이 때 -> 주력기중 일부가 쿨이 돌고있는 부담

이런 경우를 대처하는 진스킬이라고 볼수 있음

3.스킬포인트가 모자랄 때는 각성스킬을 내려가면서 까지 억지로 찍을만큼 월등하지 않음
각성스킬에서 하자가 있던 스킬들을 보충하는 역할에 가까움.

3-1.진스킬만으로 사냥을 30분정도 해봤는데, 이것도 문제가 있음.
피흡이 심각하게 모자람/지구력이 심각하게 모자람/ 계수 자체가 각성스킬보다 높아보여도, 몹을쳐보면 그렇진않음
이런 점을 보충하는게 각성스킬임.

3-2 각성스킬만으로 사냥을 하는 경우, 한무더기를 잡을때 몹이 정말 애매하게 남는 경우가 많음.
이게 각종 버그, ㄴㄷ판정, 특정스킬의 이쑤시개 범위때문인데
벽붕/고동과 같이 버그없는 딜판정, 섬광,공벼와 같이 몹을 잡을 때 넓은 범위의 방깍+공격속도감소로 몹이 퍼지는걸 막아줌


이번 진스킬이 단순히 계수만 상승했다 내 캐릭이 강해져서 갓패치! 라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내 개인적인 의견은 이 패치하나로 콤보의 다양성이 급격하게 발전했다는 점을 들고싶음.

콤보 자체를 국민콤보라고 찾기보단, 스왑기술에 대해 재해석이 필요해보임.

-------------------------진스킬 이전---------------------------------

하늘봉 -> 소검
벽붕 (에어어택/공속 치명 적중 버프)


-------------------------진스킬 이후 ---------------------------------



하늘봉 -> 소검

벽붕 (DPS +에어어택/공속 치명 적중 버프)
낙엽즈밟 (마공+적중감소+ 채찍각)
벽붕섬공고(벽력장+붕격+섬광+공간벼락+고동=몹이 퍼졌을때 다시 모으기 위한 스왑)


예시 ) 벽붕+팔방+낙엽즈밟+채찍
벽붕 : 공속 치명 적중 증가
팔방 : 몹이 모일동안 전방가드+몬공 
낙엽즈밟 : 마공+적중감소+ 채찍각
효과 = 즈밟에 공속증가가 붙어 매우 빠른 즈밟발동 + 채찍



-------------------------향후 전망--------------------------------------


콤보가 다양해지면서 같은 스펙으로도 사냥터에서 몹을 잡는 속도가 다 달라질거라 예상됨.

맞았을 때 매우 아픈 사냥터가 늘어나면서 공격력/방어력을 동시에 신경써야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듯,
스킬 원콤에 죽지 않는 경우 대처해야할 사냥터가 늘어남 (로나로스/아크만/히스트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