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통화전에 댓글을 단걸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좋게 해결되는거라 생각하고 전화를했습니다..

 

사과를한다고 전화를하라는줄알았던것이죠..

 

하지만 통화시작과 동시에 욕설이군요?

 

그냥 지금 너무 당황한 상태라..

 

녹음내용을 직접올릴줄을몰라서 압출파일을 첨부합니다

 

일단 경찰서 다녀와야겠네요

 

그리고 SaintDior

 

그쪽과 만나서 소주 마실생각 전혀없고

 

법원소환하면 그때 대면해서 대화해보면 되겠네

 

통화내용 초반에

 

"여보세요"

 

하니까 다짜고짜 소리지르며 따발총..

 

그래서 내가 "지금 싸우자고 하는건가요?" 하니까 욕설을 시작..

 

일단 여기까지하죠

 

심장이 떨리네요.. 내가 해줄말은 "책임질게많은 나는 너같이 미친개처럼 그렇게 하질못해서 상당히 안타깝다"

 

 

 

"쫄려서 겁먹어서 전화기로만 씨부린다"고 했지..?

 

글세.. 난 전화기로도 몇마디안한거같은데..

 

환청이 들리니시나보네..

 

 

 

 

 

ps

 

저는 싸우자고 전화를하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SaintDior 이란 유저가 전쟁을하다가 대뜸 일창으로 자기를 죽였다고 욕설을하고

 

주소를 불러라는둥하길래 어처구니없어서 스샷만 찍었을뿐이구요

 

그런 욕설을 했던것을 저한테 사과하려고 전번과 주소를 알려준줄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댓글에 좋게좋게적고 기분좋게 전화를 했을뿐입니다

 

하지만

 

첫마디가 "찾아와서 소주를마시던지 싸우던지하자고" 였습니다

 

제가 잘못들은거같아서 "방금 머라고하셨죠?" 라니까 욕설이 시작된겁니다

 

이런사람은 대화가 필요없다는걸 압니다

 

죄를 지은인간은 죄값을 받는다는걸 알려줘야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