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존 윅'에서 콘티넨탈 호텔의 컨시어지,  데스티니 '자발라' 캐릭터를 담당했던 미국 성우 겸 배우인 '랜스 레딕' 배우가 한국 시간으로 18일 오전 1시 30분경(미국 시간은 17일 오전 9시 30분) 자택에서 발견되었습니다.
향년 60세, 사인은 불명이나 기사 본문에서는 당국 관계자가 자연사로 보인다고 합니다.

데스티니 성우였지만 오랜 시간 직접 플레이 할 정도로 데스티니에 대한 사랑이 넘치셨던 분 이셨습니다.

부디 편히 쉬세요.
최고의 선봉대 사령관, 
자발라, 
랜스 레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