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넷에서 작년 9월 5일 구매한 데스티니 가디언즈 : 포세이큰은

1년차(붉은전쟁+오시리스의 저주, 전쟁지능) + 2년차(포세이큰) + DLC(검은 무기고)

                                                  or

1년차(붉은전쟁+오시리스의 저주, 전쟁지능) + 2년차(포세이큰) + DLC(검은 무기고, 조커스 와일드, 풍요의 시즌)

로 구매할 수 있었고

스팀으로 이전하게 되면서 포세이큰 이전(1년차)이 무료로 풀림

또 디럭스가 아닌 일반판으로 구매했던 유저들에게는 디럭스로 업그레이드가 됨(물론 특전은 지급되지 않음)
<스팀에서는 포세이큰을 일반판과 디럭스로 구분해서 판매하지 않기 때문>

지금 우리가 구매하게 되는건 3년차 시즌 즉, 섀도우킵임

따라서 신규로 섀도우킵을 구매하는 유저들은 1년차 + 3년차 컨텐츠가 포함되어 있는것이고

기존 블리자드에서 포세이큰을 일반이나 디럭스로 구매했던 유저들은 그대로 이전됨

*원래 1년차의 경우 블리자드에서 북미 한정 무료로 몇차례 풀었던 컨텐츠임

그런데

"나는 내돈주고 1년차 2년차 샀는데 신규유저들은 3년차만 사도 1년차를 공짜로 주네?"

어차피 신규유저들도 

* The Last Word 유언
* Thorn 가시
* Lumina 루미나
* Izanagi's Burden 이자나기의 짐
* One Thousand Voices 천의 목소리
* Tarrabah 타라바
* Anarchy 무정부
* Truth 진실

이런 2년차 시즌에 포함된 PVP 또는 PVE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경이아이템을 먹고자 하면 2년차를 구매해야 함

단 2년차를 구매하는 가격이 떨어진 것 뿐(25달러라고 하니 한화로 3만원정도 예상함)

아마 신규유저들이 안그래도 게임값 6.9만원인데 거기에 2년차를 6.9나 8.5를 더 주고 사라고 하면 너무 부담된다는점을

고려해서 타이밍 맞춰가지고 가격 내리는거같은데 

"시-발 난 비싸게 샀는데 왜케 싸게줘?"

이생각까지 한다? 아니 그럼 블리자드에서 할인할때도 따지시던가 왜 이제와서 따져요?

게임이 출시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가격이 떨어지는건 당연한거 아님?

정 그렇게 불만이 많으시면 국산 무료갓겜하러 가시는게 맞다고 봄

어차피 그게임들도 제대로 맘잡고 할려고 하면 게임만 안사는거지 현질은 더 많이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겜은 룩딸만 안챙기면 현질 안하고 그냥 게임산 돈으로 끝나는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