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스압주의!

데가를 하다보면 스토리를 아예 안보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전 게임할떄 스토리 어지간하면 다 보는편인데
보기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적어둡니다.
(참고로 데가1 스토리는 전혀 모르고 유튜브에서 스토리 본건 제가 게임을 완전 접었었던 방랑자 시즌만 봐뒀네요)
아아 겜빗은 쓰래기다

붉은 전쟁

데가2 시작 스토리죠. 왕위찬탈자 가오리에 의해 태양계가 공격받습니다.
기갑단은 엄청난 병력으로 인류 전반에 대한 공격과 동시에 여행자를 공격하는데요.

이때 여행자를 지켜야하지 않냐는 고스트의 말에 자발라의 기적의 판단
"여행자가 알아서 하겠지. 우린 사람이나 구한다."
결국 여행자는 기갑단에 의해 빛을 봉인당하고 수호자들의 수난시대가 시작됩니다.

빛을 잃은 수호자들은 뿔뿔히 흩어지고 인류는 농장에 집결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한 수호자(주인공)는 빛을 되찾는데 성공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발라의 지휘아래 반격을 준비한다는 이야기도 듣게 되죠. 

이후 네소스에서 케이드를
(케이드는 made in 백스 순간이동기를 사용해 냅다 가울한테 달릴 작전을 짜고 있었음)
이오에서 아이코라를
(아이코라는 과거 오시리스한테 '응 너 나중에 실패함 ㅅㄱ'라는 말을 들었었는데 그때를 떠올리며 우울해하고 있었음)
데리고 합류하게 됩니다.
(타이탄은 사실 별 쓸모 없는 스토리라 판단되네영. 기억도 잘안남...)

가오리는 인류에게서 빛을 빼앗고자 했습니다. 특히 과거 패배한 종족을 버린 여행자가
인류가 기갑단에게 패배하면 기갑단을 선택할것이라 생각했던것 같네요.
하지만 여행자가 반응이 없자 인류를 모두 없애려는 계획을 세웁니다. 바로 태양을 없애버리는거죠.

이를 막기위해 최후의 전투가 일어나고 
빛을 되찾은 수호자(주인공)과 교전 중 여행자의 빛을 강제로 추출하여 쓰게 되고
육신을 잃고 영혼? 빛?만 남게됩니다. 이후 여행자가 각성하며 가오리는 소멸하게 됩니다.

리바이어던

리바이어던은 사실 수호자들에게는 익숙한 말이지만
데가를 접하지 않은분들껜 아마 레비아탄이란 발음이 더 익숙하겠네요.
이름처럼 거대한 함선에 기갑단의 황제 칼루스의 초대를 받아 수호자가 가게됩니다.

그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이 칼루스는 자신이 황제가 되었을때 부패한 권력을 모두 몰아내었는데
이때 '영사'라는 인물이 추방됩니다. 이후 가오리와 손을 잡고 반란을 일으켜 왕위를 빼앗고 
감옥선 '리바이어던'에 칼루스를 추방하게 되죠. 칼루스는 자신의 마지막 친위대인 그림자 부대를 가오리에게 보내지만
암살에 실패하게 되고 칼루스는 그대로 우주 저편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이후 우주의 끝자락에서 세계의 종말을 보게된 칼루스는 그에 대항하고자 하지만 가오리도 못이긴 자신에 대해 한탄하며
시무룩하게 되죠. 그때 태양계에서 빛을 다루는 인류에게 가오리가 쓰러졌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그렇게 칼루스는 태양계로 메다닥 오게됩니다.

리바이어던(일반)

사실 기갑단은 원래 돼지?들로만 이루어진 군대가 아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볼수 있는 사이온이나
수집품에서만 볼수 있는 신두, 아크인라는 종족, 심지어 엘릭스니(몰락자)까지 합류한 군대였죠.
(슬픔의 왕관에서 군체와 벡스도 자신의 부대에 합류시키려했지만 실패합니다)

그들 중 가장 강한자를 불러 그림자라 칭하며 자신의 친위대로 삼았습니다.
바로 그 친위대의 이름이 그림자부대, 통칭 칼루스의 그림자, 우리가 리바이어던 레이드에서 받는 그림자기사 혹은 그림자 부대 장비입니다.

즉 일반 리바이어던은 칼루스의 초대를 받아 함선에 도착하고 시험을 통과하며 나아가 시험을 모두 통과했을떄
그림자 부대에 합류 할수있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방랑자 시즌까지 이 글을 적는다면 추가하겠습니다만 아마 스토리상 수호자는 선봉대, 드레젠, 그림자 3파전이 되있는거 같네요.

리바이어던(별의탑)

별탑은 카우오르를 잡는 미션이죠. 근데 카우오르는 사실 가오리의 부하입니다.
가울이 지구에서 격파 당한뒤 오합지졸이 된 붉은 군단이 사냥 당할때 부대장격인 카우오르는 
자신들의 패배에 칼루스의 배신 또한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그림자부대를 보낸걸 말하는게 아닐지...

어찌됬건 리바이어던은 원래 붉은 군단의 함선이니 다시 가져가 전투에 사용하겠다는 이유로
리바이어던의 꼭대기층을 점거하고 칼루스의 아바타를 부숴버립니다.
이를 물리치기 위해 칼루스는 수호자를 별의탑 최상층으로 초대하게 됩니다.

리바이어던(행성포식자)

사실 행성포식자에 대한 지식을 찾은게 하나도 없네요. 다만 리바이어던의 조종장치에 문제가 있었다는 이야기,
행성포식자를 시작하면 칼루스가 '우리의 작은 문제를 해결해줄지도 모르니...'라고 하는것을 보아 
행성포식자에 등장하는 거대 히드라가 항법장치의 문제를 일으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뭐 어찌되었건 칼루스의 초대를 받아 리바이어던 최하층에 거대 벡스 히드라를 잡게 됩니다.

추가로 조금만 적자면 이 기갑단 샛기들이 적어놓은 글들중 절반은 허언증 환자가 적어놓은 상상력의 소설에 지나지가 안습니다. 특히 풍요의 시즌... 내용을 보면 아주 가관입니다. 라스푸틴을 부숴서 화성을 쑥대밭으로 만든 뒤 궁전을 지었다느니 자발라와 호손을 죽였다느니 특히 풍요의 시즌 장비 내용을 보면 수호자(플레이어)가 다 죽이는 상상을 적어놓았습니다.

오시리스의 저주

현재 선봉대의 대장은 2머머리입니다만 과거엔 세인트 14, 오시리스, 탈룰라?(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였습니다
그 중 오시리스는 어둠을 이용해서라도 수호자를 강화해야한다는 주장을 자주 펼쳤고 이로 인해 탑에서 추방당합니다.
오시리스는 추방이후 수성을 통해 벡스 무한의 숲으로 들어가고 세인트 14가 따라들어가죠.

사실 별로 적을 내용이 없네요. 고스트에서 여자목소리 한번 들어보겠다고 부숴진 사기라 의체가지고 몹쓸짓하는 
오시리스의 광신도를 몰락자가 참교육한 이후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아이코라의 부탁으로 사기라 의체를 복구하고 무한의 숲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후 고의트롤하고 있는 오시리스를 도와 벡스 보스들을 잡는 내용입니다.

전쟁지능

과거 어둠이라는 적이 지구를 공격했고 그 과정에서 여행자가 희생했고 그전에 라스푸틴이 여행자를 공격했고 하는 내용은 제가 알아본 내용도 아니고 정확하지가 않아서 안 적겠습니다. 따로 찾아보시는게 나을것 같네영.

다만 전쟁지능 라스푸틴이 과거 수천명의 의지 솔과 전투에서 솔과 얼음 군체를 봉인? 잠재우는데 성공하고 
자기 자신도 잠들었? 기계도 잠드나... 자가복구? 비슷한걸 시작하게 됩니다. (일몰인가 뭐시긴가)
시간이 지나, 화성의 얼음이 녹으면서 얼음 군체가 다시 일어났고 군체가 라스푸틴을 부술거같다고 호들갑떠는 아나 브레이로부터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지가 하면 될걸 굳이 수호자(플레이어)를 부르죠. 그렇게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어찌되었건 파란 대머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아나와 플레이어는 전쟁지능을 다시 깨우고 라스푸틴의 도움을 받아 솔을 처치하는데 성공합니다. 적고 보니 정말 별 내용 없네요.

속삭임

군체에게 있어 죽음은 축복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죽은자를 되살리는 노크리스는 군체집단에서도 이단으로 불렸었죠.
죽음은 또다른 탄생이라나 뭐라나 속삭임은 죽음을 맞이한 수천명의 의지 솔이 이오의 굴복자들에게 깃들며 열린
미니 던전이라고 합니다. 
흔히 위스퍼라 부르는 벌레의 속삭임은 굴복자에게 깃든 솔의 무기이며 수호자의 힘을 사용하여 강한 힘을 낸다고 합니다. 뭐... 그렇다고 하네여

포세이큰

사실 포세이큰은 시작내용이 좀 충격적이어서 다들 분노에 차서 게임을 시작하셨을거라 생각됩니다.
리프의 감옥에서 반란이 일어나고 (바릭스에 의해 울드렌과 경멸자 남작들이 석방됨)
감옥를 지키는 여왕의 분노라는 직책에 있는 페트라 벤지의 지원요청에
플레이어와 헌터 선봉대 대장 케이드-6가 감옥으로 떠나며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이런저런 전투 끝에 페트라가 각성자 왕자와 경멸자 남작들이 탈출하려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케이드가 냅다 바닥으로 달리고 일대 다수의 전투 끝에 사망하게 됩니다.

하지만 스토리를 조금만 들여다 보면 울드렌은 자신의 최후의 도시(꿈의도시)는 저주를 받아 군체, 경멸자, 굴복자에게 고통 받고 있고 자신의 누나인 여왕 마라소프는 실종 상태, 자신은 냉동감옥에 갇혀있다 방금 탈출한 상태인데
그런 자신에게 케이드가 친 기적의 패드립

'느그 누나는 잘있지?'

이정도면 케이드... 총 한발 정도는 맞아도 되지않았을까?

라고 적긴 했지만 케이드를 다시 못보는건 안타깝군요. 이후 스토리는 간단합니다.
리프로 공격하자는 워록 대머리의 의견을 거절한 파랑 대머리, 결국 한 수호자(플레이어)에 의해 
경멸자 남작들을 하나씩 처치하게 되고 이후 울드렌까지 처치하게됩니다. 

울드렌이 여행자 조각같은걸 들고다니면서 무슨 목소리를 듣다 결국 리븐의 목소리라는 원시괴수? 한테 잡아먹히는 내용이 있긴 합니다만 정확히 알지를 못하는군요.

이후 플레이어는 꿈의 도시까지 넘어가 저주를 풀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까지 포세이큰에 담고 있습니다.

사실 지식의 '버림받은 왕자'를 보면 울드렌이 어쩌다 저꼴이 났는지 얼추 나오지만 제가 지식도 다 안뚫렸고 해서...
자세하게 적을수가 없네영...

마지막소원. 조각난 왕관

꿈의 도시의 레이드와 미니던전이죠. 꿈의 도시가 저주로 고통받는 주요 원인들 중 하나이며
각각 아함카라인 리븐과 인카루?(애가 맞나)를 처치하는 미션입니다.
최근에 레벨999인 유저가 조각난왕관을 솔플하면서 꿈의 도시 저주가 풀리나 하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만
아쉽게도 아무일도 없었군여

검은 무기고

느닷없이 탑에 절세미녀 에이다와 검은 무기고가 등장합니다. 
하지만 무기하나 없는 상태였는데 몰락자에 의해 대장간을 모두 점령당한 상태라 그렇다고 합니다.
이에 수호자(플레이어)는 몰락자를 몰아내고 모든 대장간을 점화하고 무기고의 무기를 되찾는것이 목표입니다.

과거의 고통

아실분들은 아시겠지만 엘릭스니(몰락자) 종족은 과거 여행자의 선택을 받았던 종족입니다.
이후 어둠에 의해 물락하고 여행자는 도망치죠. 하지만 이후에도 여행자를 거대한 기계라 부르며 따라다니고
현재 여행자의 선택을 받은 인류를 증오? 시기?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중 인류를 좋아하는 놈들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거미와 적의적과 랑데뷰에 등장하는 미스락스입니다.
대신 특별히 증오하는 놈들도 었는데 과고 보스인 야생마 시빅스가 대표적이죠.
검은 무기고의 금고를 털어 어떤 좋은곳에 사용하려 했던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에이다의 부탁을 받아 금고에 침입한 시빅스를 처단하는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 몰락자 경이 3종 세트중 늑군과 여배는 미스락스의 이야기를 무정부는 붙잡힌 시빅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런데 시빅스의 대사 중 거미에게 '인간에게 붙다니 넌 몰락자보다  더 추악한놈이다!' 라고 하는데...
너도 몰락자인데... 흐음... 몰락자가 혹시 누군가의 칭호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에초에 몰락자라 부르는건 인류뿐일지도?
기갑단만 해도 엘릭스니라는 명칭으로 부르고 있기 때문에 또한 미스락스(빛의 가문), 바릭스(심판의 가문), ???(늑대의 가문)등이 등장하는걸 보면 몰락자 또한 어떤 몰락한 가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풍요의 시즌

과거 리바이어던에 초대받았던 수호자가 다시 칼루스에 의해 초대받습니다.
전시장에 초대받아 칼루스가 개조한 무기를 받을수 있게 되죠. 
크게 기억나는 내용이 없군여...

슬픔의 왕관

위에 잠깐 적어놓았듯 칼루스는 각 종족의 가장 강한 개체를 자신의 그림자로 삼았는데요.
군체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정확히는 군체도 그렇게 하고 싶었죠.
그러한 칼루스의 소망을 알았던 마녀가 어떤 왕관은 슬쩍 기갑단쪽에 넘어가게 했습니다.

기갑단의 조사결과 해당 왕관은 군체를 조종할수 있는 능력이 담겨 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노골적이여서 함정이 뻔해 보였죠. 이에 칼루스의 충직한 신하 '갈란'이 군체를 조종하고 싶다는 
칼루스의 소망을 들어주기위해 직접 왕관을 쓰게 되고 슬픔의 왕국을 다스리게 됩니다.
하지만 이후 예상대로 갈란은 왕관에 먹혀 군체가 되어 되려 마녀의 조종을 받게됩니다.

그런 갈란을 고통속에서 해방시켜달라는 요청으로 수호자를 리바이어던에 다시 초대하게 됩니다.

이후 타이탄 투구의 지식내용을 보시면 칼루스가 타이탄 부족의 수호자에게 슬픔의 왕관을 맡아달라는 부탁을 합니다.
당장 받아들이지는 않아도 라는 말이 적혀있긴 합니다만 훗날 타이탄 경이 투구로 비슷한게 나올수도?
 
방랑자 시즌

수호자(플레이어)에게 다른 수호자가 메세지를 보내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오노르(맞나?)라는 수호자에게서 방랑자가 의심스럽다는 메세지를 보내죠.

그렇게 플레이어는 선봉대에 붙어 방랑자를 조사할지 방랑자에 붙어 그의 부탁을 들어줄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두내용 다 좀 비슷한 결과로 나아가게 되긴 합니다만 이 시즌은 스토리내용은 좀 그냥 그렇고 따로 찾아보시는걸 추천드리네요. 제가 접었던 시즌이라 잘 모르기도하고...
(선봉대 선택 - 오노르曰 방랑자 그리 나쁜놈은 아니네 ㅇㅇ)
(방랑자 선택 - 방랑자가 좋아함, 오노르가 알아서 해결함)

좀 더 적자면 방랑자는 수호자가 빛의 힘 뿐만 아니라 어둠의 힘까지 다뤄야 나중에 어둠과 맞섯을때 이길수 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둠의 힘을 다루는 갬빗을 열어 수호자가 어둠의 힘을 다룰수 있게 하는거죠. 
그런 대원들이 바로 드레젠이며, 신 말푸르가 타락한 수호자들을 걸러내고 다니는겁니다.
아 말푸르랑 방랑자는 한패입니다. 
일부로 방랑자가 말푸르의 이름을 들먹이며 수호자에게 겁을 주곤 하죠.(불법무기 퀘스트)

추가적으로 이런짓을 하고 있는 방랑자에게 아홉이 등장하여 잘하고 있다며 선물을 주게 되는데 이게 바로
방랑자 함선 뒤에 붙어있는 결단의 장소입니다. 아홉이 뭐냐구요? 긁적... 정확히 딱 뭐다 말해드릴수가 없네여
저도 잘 몰라서... 
다만 칼루스처럼 종말과 어둠에 대항하기위해 대비하고 있는 거대한존재? 정도로만 설명드릴수 있겠네요.

+ 그림자 기사 장비의 지식을 보면 방랑자가 칼루스를 찾아가서 자신의 대원을 뺴가지말라고 화내는 내용이 있습니다.
아마 고지식한 선봉대 친구들보다 드레젠 대원들이 칼루스의 꼬임에 넘어가 칼루스의 그림자가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이후 스토리에서는 선봉대, 방랑자 + 칼루스까지 선택지가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쉐도우킾

과거 달이 군체에 점령당하고 수호자들은 수복작전을 펼치게 됩니다. 이때 무적키고 양학하는 크로타에 의해
수복작전은 저지당하고 크로타에 원한을 품은 에리아나에 의해 화력팀이 결성됩니다. 
6인의 화력팀은 크로타 레이드를 하게 되고 과정에서 에리스몬만이 생존하여 귀환하지만 
살기위해 군체눈을 이식하게 됩니다. 이후 크로타가 없는 달을 다시 공격하게 됩니다.
바로 이 시점을 플레이어가 플레이하게 됩니다.

주요내용은 느닷없이 등장한 피라미드와 진홍빛 요새의 조사, 달을 침공하는 벡스의 침공 저지와 검은 정원 공격입니다.
검은 정원은 뭐 벡스가 태어난 곳?이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던데 뭐 내용이 나온게 없는건지... 제 지식이 안뚫린건지...

+ 에리아나, 에리스몬, 벨 탈로워, 사이 모타, 오마르 아가, 톨란드 총 6명이 크로타 화력팀이었는데
그중 에리아나의 맹새(에리아나), 죽음전달자(톨란드), 제노파지(오마르 아가)가 나온 상황이며 나머지 3개의 경이템이 추가되지 않을까 싶네여. 에리스몬은 살아있으니 안 주려나...

이단의 구덩이

망할 지식이 다 안 풀려 알수가 없군요. 다만 풀린 내용만 얼추 보면 크로타를 대신할 용사를 헤시라둔이 찾고 있었고 그 대상이 바로 구덩이의 보스 줄마크인듯 합니다. 다만 줄마크로는 성이 안찼는지 그냥 두고 갔다... 대충 이런 내용까지만 전 열렸군요... 
대강 이단의 구덩이 속에 용사님 후보 '줄마크'를 처치하는것이 목표인듯 합니다. 

+ 신성모독자 지식을 보면 줄마크가 한번 죽었다는 듯한 뉘양스가 나오는데 '이단'의 구덩이인 이유가 혹시 줄마크를 부활시킨게 아닐까 싶습니다.

구원의 정원

피라미드에서 나온 유물에 신호를 따라 검은 정원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이런 벡스 저런 벡스를 처치하게 됩니다만

신성의 지식을 보면 켄타크 3 라는 화력팀이 나오는데 검은 정원에서 벡스가 신적이 존재를 섬기는데 사용한
검은 심장이란걸 파괴했다는 이야기라든가, 오시리스라든가, 선봉대가 자신들을 잡기위해 화력팀을 보낼거라는 이야기를 하는걸 보면 유물의 신호는 켄타크쪽에서 보낸게 아닐까 싶긴합니다만 알수가 없네요.
아마 오시리스를 필두로한 몇몇 수호자들이 화력팀을 꾸려 검은정원으로 먼저 들어간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지식을 다모은게 아니라 일부 제 생각도 껴넣었습니다. 적고 읽기 편하라고...
때문에 틀린부분이나 이상한 부분, 추가해야할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