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를 어떻게 연다고 생각하는지 한 번 생각을 해 봐야 됩니다.

조던을 사서, 공지도 미리하고, 조던 파는 날 내 소중한 시간도 비워야 합니다.

약속을 미리 했기 때문에, 그날 제대로 진행이 될 지 안 될지 신경도 써야 하고 부담도 많이 되겠지요.

이걸 다 이겨내고 주최하는 우버 이벤트 입니다. 

주최하시는 분 본인의 만족감도 있겠지만, 만족감 대비 투자해야 하는 부분이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크겠지요.

나눔도 돈만 가지고 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정성이 있어야 하는데!!!

왜들 그걸 모를까요? 못 잡으면 그만인 우버입니다. 

우버 내가 그렇게 잡고 싶으면, 내가 조던 사서 내가 잡고 싶을 때 팔면 될 거 아닌가요?

이번에 주최하시는 분이 6회차나 주최하기 위해 얼마나 시간과 비용과 노력을 들이셨을까요?

그냥 공지 없이 마구 팔면, 그 때는 공지가 없었다고 하실건가요?

주최하시는 분의 마음은 어떠실 지 생각해 보고 이벤트를 감사히 즐깁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