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수영하는데
갑자기 오른쪽허벅지부터 옆구리까지
누가 쓰윽 만진다
졸라 소름끼쳐서 확 일어나보니 옆에 산 세개가 떠있다(배+가슴)
수경벗고 보니까 아짐마가 배영하고있네
잘못하면 꼬치내줄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