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망구가 헛소리만 안했어도 기분좋은 아침이

될수 있었는데 1650M 찍었을때 한팔로 킷판들고

수영하는 저를 보고 고개를 더 숙여야 된다고

개 쌉소리를 하더군요 왼쪽 어깨를 다쳐서 한팔로

하고 있는데 주제넘게 얘기하지 말라고 4월 초에

상급에서 2천미터 넘게 하고 집에간 사람이니까

말걸지 말라고 하니까 도망가더군요

얼굴을 잊어버려서 누군지 몰랐는데 하도 열받아서

상급에서 100미터 더 채우려고 반대편 가보니까

걷기에서 저를 쳐다보고 있더군요 그때 얼굴을 익혔습니다

제가 사는동네는 조선족이 많이 사는곳이라 개념없는

아줌마들이 조선족한테 담배피지 말라고 했다가 죽을뻔해서

경찰부르고 난리친적도 있고 실제로 칼맞아서 사람 죽은동네에요

오산 궐동 주변인데 내가 누군지도 모르고 그렇게 주제넘은

짓을 좀 안했으면 좋겠는데 왜 나대는지 모르겠네요

저야 보안요원을 하고 있으니까 그럴일이 없지만

임자 만나면 향냄새 맡을수도 있어요 수영장이 조선족 출입

불가도 아니고 외국인도 수영하러 갈수도 있는건데

왜이렇게 조심성이 없는 사람들이 간혹 걸리는지

오지랍은 병입니다 큰 사고를 치루기 전에 고쳐야해요

오늘 하루 쉬는 날이고 내일 야간들어가야하는데

참 기분이 안좋네요 오늘 KT 기사님이 와서 모뎀 교체

공유기 교체도 하는날이라 대청소도 해야하는데

머리가 아프네요

다들 맛점하시도 저처럼 안좋은 일 말고 좋은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