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앞에서 

엄마 왜 못알아봐
왜 날 못알아봐
누구누구(그집 애기이름인듯)를 왜 못알아봐
하면서 우는걸
지나가면서 봤는데

와이프랑 나랑 아무말도 못했다...

너무 먹먹하다

애기 밥먹이면서도 
서로 그 얘기하면 
먼저 울까봐

그얘기는 서로 말 못했다...

령감님들....
부모님한테도
애기들한테도
반려한테도 잘하자...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