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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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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헌혈을 하고 그리고 9년간 잘 써온 아이폰7+를 떠나 보내며 ㅠㅠ2주마다 헌혈을 하며 98번째 헌혈을 하고 과장님曰 : "1월 말이면 100번이내" 나 : "100번 찍다가 쓰러질 듯ㅎㅎ" 과장님曰 : "너도 참 대단해 그러면서 꾸준이 오는것도 진짜 독해ㅋㅋ" 나 : "훗 ㅋㅋ ㄳㄳ" 헌혈 다하고 "내년에 봐요" 하고 빠이빠이 하고 나서 집에와서 폰 셋팅 하는대 엉켰내요 ![]() 그리고 사연을 요래요래 시작하면 2016년 8월 노트7으로 바꿀려 했는대 뉴스에 노트7 베터리 이슈가 나왔내요 그래서 바로 아이폰 7+로 바꾸게 된 계기가 됬었어요 시간은 흘러흘러 2020년 10월 아이폰 12 pro로 바꾸고 나서 아이폰 7+ 는 공기계가 되어서 음악듣는용으로 되버였어요 그러다 일하면서 서브폰이 필요하겠다 해서 묵혀둔 아이폰 7+를 새로운 번호로 22년 3월달에 쓰기 시작했내요 워낙 가전제품을 워낙 잘써서 베터리 2번 갈아버린거 말고 없내요 아까 아이폰 13 셋팅 하는대 시스탬 엉켜서 애플 서비스센터 방문했더니 애플 공인서비스센터 친한직원曰 : "어?? 왜왔음???" 나 : "아이폰 7+ 바깟어 아이폰 13 셋팅하는대 엉켰음!! 도움도움!!" 친한직원曰 : "폰 줘봐 아~~ 엉켰내 걱정마 금방 해결됨 흔한 일이야 기계 잘쓰니 걱정 할 것도 없음ㅎㅎ" 나 : "ㄳㄳ 얼마나 걸림??" 친한직원曰 : "15분이면 뚝딱임" 나 : "아이폰 7+ 그만 쓰니까 아쉽긴함" 친한직원曰 : "하긴 내가 as 직원인대 아이폰 7+ 너무 잘썻음 보기 힘들 정도로 잘썻음 ㅋㅋ 암튼 아이폰 13 엉킨거 잘 풀었으니 잘써" 나 : ㄳㄳ 차타고 집에 후딱와서 대충 씻구 셋팅 끝내니 좋군요 ㅋㅋ 이제 디아를 해야지ㅎㅎ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