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테이블....

십대후반쯤 되는 아들은 핸폰에 코박고 밥먹고

엄마는 혼자 샐러드에 코박고...

아부지는 멀뚱멀뚱 혼자 두리번거리며 밥먹네요....

한 30분 된거 같은데 말한마디 안함 ㄷㄷ

저럴꺼면 왜 같이 밥먹으러 오는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