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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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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31일 뉴스를 통해 알게 된 것들2025년 12월 31일 뉴스를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해넘이·해돋이 때 영하 10도 강추위, 방한용품 필수 → 주요 지역 일출 시간 ▷울산 간절곶 오전 7시 31분 ▷부산 해운대 7시 32분 ▷성산일출봉 7시 36분 ▷강릉 정동진 7시 39분 ▷서울 7시 46분... 2. 한국, ‘저품질 AI 콘텐츠’ 소비 1위 → ‘AI 가짜 의사’ 같은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저품질 콘텐츠, 이른바 ‘AI 슬롭’(AI Slop)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나라는 한국. AI 슬롭 유튜브 누적 조회수가 한국은 84억 5000만회, 이는 2위 파키스탄(53억회), 3위 미국(34억회)를 크게 앞지른 수치. 글로벌 영상 편집 플랫폼 ‘카프윙’ 발표.(헤럴드경제) 3. 보이스피싱 피해 당하면 1천~5천까지 은행이 보상? → 한도 1천~5천 사이 될 듯. 당정, 30일 ‘당정 보이스피싱 테스크포스(TF)’ 회의에서 관련 개정안 검토, 은행이 과실이 없어도 고객에게 보상해 주어야 할 한도를 1천~5천 사이 검토.(헤럴드경제) 4. 역시... 캄보디아 단속하니 ‘보이스 피싱’ 30% 줄었다 → 보이스 피싱 범죄의 온상으로 지목받는 캄보디아 단속이 시작 된 후 피해 건수가 10월 –32.8%, 11월 –26.7% 감소.(문화) 5. 부동산 불패? 중국은 이미 예외→ 중국의 부동산 위기 5년 넘게 지속, 월 단위로는 최근 29개월 연속 하락. 베이징 등 주요 도시 아파트도 1/3 토막... 계속 가격이 내려가다 보니 집을 사려는 사람이 없어 지난해 대비 신규 주택 판매량 42% 감소.(문화) 6. 프로축구 연봉 최고는 대구FC 외국인 선수 ‘세징야’ 21억 → 한국인 선수 1위는 이승우(전북) 15억 9000만원. K리그1 11개 구단 전체 선수의 1인당 평균 연봉은 3억1176만원으로 집계됐다.(문화) 7. 의정 갈등 재 점화? → 15년 뒤인 2040년이 되면 의사가 최대 1만 1100여명 부족하다는 공식 추계. 2027학년도 의대 정원이 확대 가능성... 그러나 이 부족 숫자는 의료계 반발로 그동안 논의돼 온 부족 규모보다는 줄어든 수치라는 평.(매경 외) 8. 통일교의 ‘합동결혼식’ → 1982년 7월 1일. 미국 뉴욕의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2075쌍의 남녀가 동시에 결혼을 했다. 이들 중 상당수는 몇 시간 전에 상대를 처음 만났다. 미국의 언론들은 ‘충격’, ‘공포’라는 단어를 쓰며 이를 보도했다. 통일교에서는 합동결혼식을 통해 사탄의 혈통이 섞인 인간이 하나님의 혈통으로 복귀한다고 믿는다.(중앙) 9. 금, 국제 시세가 국내보다 15~20% 싸다고 무턱대고 직구하면 안 되는 이유 → 골드바는 금 ‘세공품’으로 분류돼 8%의 관세와 10%의 부가가치세가 부과된다. 즉 18%에 달하는 세금이 기본이다. 환율, 국내 재판매 시 유통 마진 등 고려하면 이익 기대 어렵다.(세계) 10. 中, 대학판 '한한령'? → 중국 교육부 산하 유학서비스센터(CSCSE)가 최근 해외 고등교육기관 인정 목록에서 한국 대학을 잇달아 제외. 이 목록에 없는 대학에서 학위를 따더라도 중국 정부가 인정해 주지 않는다. 이번 인정 목록에서 빠진 대학은 한국방송통신대, 국립강릉원주대, 국립목포대, 충북도립대 등 국공립 포함 15곳이다. 지난 7월엔 수도권 대학인 대진대, 삼육대, 안양대 등 5곳도 인정 목록에서 빠졌다.(매경) 2025년 마지막 하루 잘 마무리하시고 복되고 활기찬 2026년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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