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양검들고 휠돌았던 고딩이 어느덧 아재가되서 

성역에 돌아오고 팔라, 소서를 지나 바바아재가 되었는데....

이런 세팅 저런 세팅... 공속에 패캐에 뭐가 이리 복잡한지... 
A4지 꺼내서 볼펜으로 끄적거리기도 하고.. 이렇게 하면 되겠다 싶어보면 
비추라 그러고 ㅋㅋㅋ 참 어렵네요.....하

형님들 어제 제가 죽음을 만들었습니다. (그전까진 고뇌)
어짜피 솔플이 대부분이다보니 솔직히 고뇌나 죽음이나 거기서 거긴거 같습니다.

바바에 대한 지식도 없는 제가 느낀점은

고뇌는 와... 미쳤네 이거
죽음은 하루 써본결과 고뇌랑 비슷한데?(솔플이라 그런거 같습니다.) 팡팡 터지는 맛는 죽음이 좋은거 같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제가 궁금한 부분은

1. 콜블고뇌


2. 버서커 죽음


요렇게 두 세팅이 가능한데...  아무래도 검과 도끼다 보니 쓰고싶을때마다 쓰기가 어렵죠..

죽음을 쓰고 느낀점은 좀 타격감이 고뇌보다는 좋은거 같다(하루 사용....) 이라
죽음을 콜블에 만들면... 고뇌도 쓰고 죽음도 쓸 수 있지 않을까?? 입니다.

버서커 고뇌는 수리하러 다니기 귀찮아서... 그리고 긴 칼이 뽀대가 더 나는거 같습니다.

콜블죽음을 만들면 수수를 포기 못한다는 가정하에
공속때문에 투구가 안뚜나 유닉코로나 정도로 바꿔야 할 것 같기에... 이런 세팅이 효율적인지가 궁금합니다.
(솔직히 99%이상이 솔플입니다 ㅋ 간혹 횃불 정도)

혹시나 제가 생각하고 있는 콜블죽음세팅을 해보신 분들이 계시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