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드코어에서 본캐도 바바 부캐도 바바만하는 컨셉충입니다.

바바게시판을 보다보니 공포의 송곳니의 엠플에 대해서 이리저리 테스트를 해보시는거 같은데요.
정답은 아니지만 저도 공포의 송곳니를 활용 좀 해본적이 있어서 이해하고 있는 바까지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테스트를 하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1. 일단 공포의 송곳니는 본캐 바바리안을 위한 메인 무기로는 활용이 어렵습니다. 딜이 낮기 때문에 말이죠.

   옵션 자체가 바바리안같은 밀리케에게 필요한 타격시 엠플 / 공속 / 증뎀 / 명중 / 마흡 / 치명타까지 
   모두다 달려있죠. 버릴옵션이 하나도 없습니다.

   특히나 레전드 소드 투지를 사용할때 많이 고생했었는데.. 착용조건 -33%를 달아서 착용 또한 편하게
   만들어줬습니다. 완벽하죠!!

   다만, 이런 사기급 무기로 벨런스 붕괴 되지 않도록 증뎀을 166%로 잡아둔거죠. ㅎ(의도적으로)

   1.1 즉, 헬 정도에 쓸만한 무기로써 사용해라는 의미지 익히 메타가 되어있는 다양한 무기들을 대체할 만한
        힘은 없습니다.

   1.2 그래도 프렌지 바바의 경우 엠플을 활용하면 보조무기로써는 좋을꺼 같은데?
        예전에도 에테 버서커 액스 죽음 + 에테 난도질 도끼(엠플)을 조합한 프렌지 바바가 있었습니다.
        (기회 되면 이번 시즌13에서 키우고 싶은 프렌지바바입니다 ㅋㅋ)
        그래서 당장에 새로운 느낌은 없긴합니다 ㅎ 무기만 바뀌는 느낌일뿐


2. 다만 용병이 사용하게 되면 공포의 송곳니가 활용성이 높아집니다. 왜냐? 그동안은 문제가 있었거든요.
   바바리안이 헬을 진행하는 레벨이 보통 60-75렙 사이 가됩니다. 보통은 고뇌/서약등 무기를 미리 준비해놓고
   가는게 아니라면 63렙의 안수정도는 착용을 해야 헬에서 딜이 나오기 시작하기 때문에
   안수를 착용하면 "이제 헬 가볼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2.1 이런건 악몽구간부터 헬까지 직접 맨땅에서 키워보신 분들이면 공감하실꺼구요. 버스로 헬 진입하신분들은
        잘 모르실수도 있습니다.

   2.2 바바리안이 헬을 진행할때 "딜에 대한 갈증"을 느낍니다. 몹이 잘 안죽으니 더 높이고 싶어하죠.
        이럴때 길리엄투구 / 안수 / 대군주의 진노(65렙제) / 선혈기수 등 방어구로 딜을 보강하기도 하구요.
        용병 세팅을 통해서 딜을 보강하고자 세팅하기도 합니다.
        75렙부터는 사신의 종소리를 사용하면 딜이 2배로 늘어나기에 딜이 해소가 되지만.. 그전엔 답답하죠.

   2.3 용병으로 딜을 보강한다고 하면 딱 떠오르는게 있으실껍니다 "집행자"
        다만 실제로 사용은 미리 준비 안하면 어렵습니다.

        직접 키워봐야고 한다고 말씀드리는건 집행자 하면 "페이즈3솟 집행자"를 보통 생각하실테고
        몇시즌전에는 어쌔신이 가성비로 집행자를 많이 쓰기도 했었기에 
        거래도 할수 있고 쉽게 구할수 있을텐데요. 거래를 병행한다면 더욱더 쉽죠 비싼것도 아니고.

   2.4 다만 액5바바용병이 페이즈 집행자를 순수하게 민첩 136 으로 착용하려면 레벨이 대략 86렙 전후 되어야
        합니다. 이미 사신의 종소리를 뛰어넘죠. ㅎ
        투구에 도둑의 왕관이나 슬가로 민첩을 20-25 커버하고 착용하려고 해도 70렙 정도는 되어야합니다.
        (레벨 자체는 오차는 있을수 있습니다. 개념적으로 사종과 비교하고 레벨차이 간극정도 보시면 좋겠네요)        

   2.5 따라서 집행자를 만들어보면.. 헬에서는 렙업도 빠르기 때문에 5-6렙업하면 쓸 필요가 없어지니
        구간이 너무 짧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집행자를 미리 사용하려면 익셉셔널 베이스나 스텟에 맞는 무기를 미리 구해둬야하는 수고로움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잘 없고.. 스텟까지 맞추려면 비주류 베이스들이라 거래하기도 어렵습니다 ㅋㅋ)


3. 여기서 빛을 발하는게 공포의 송곳니 입니다. 공포의 송곳니 레벨이면 용병이 바로 착용 가능합니다.
   바로 리콰 때문이죠.
   헬에서는 적 엠플 및 저주를 지우기 위해서 치료투구 많이 쓰일텐데요. 치료를 쓰면서도 엠플도 챙길수 있죠.

   3.1 엠플 vs 노화 에서 딜 측면에서만 보면 엠플은 보통 3배수, 노화는 2배수로 설명합니다.
        : 짧게 노화는 물리저항깍 -50%라 5천들어갈 데미지를 1만으로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고
          엠플은 물리저항깍-100%라 5천들어갈 데미지를 15000으로 들어가게 해주는 효과가 있죠.

   3.2 그래서 써보면 노화 보다도 엠플이 월등히 폭딜이 들어갑니다.
        : 따라서 써보면 본체 바바리안이 딜이 안들어가서 답답한데? -> 엠플터짐 -> 순삭 구조로 사냥이 됩니다.
   
   3.3 개인적으로 공포의 송곳니는 60-75렙 구간에서 액5 바바용병이 가장 베스트로 사용할수 있는 무기라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대체체가 없는 공백이었으니까요.

 
4. 다만 사신의 종소리와 비교를 하면 체크해야할 상황이 있습니다.
   4.1 딜 자체는 엠플이 월등이 좋지만.. 생존을 생각하면 한계는 존재합니다.
   
   4.2 사신의 종소리 노화는 적의 물리저항 -50% 깍외에 적의 공격속도, 적의 데미지를 낮춰줍니다.
        : 용병 및 본체바바리안에 대한 방어적인 부분에서의 효과는 무시 못합니다.
          본체 바바리안은 템을 완성형에 다가갈수록 죽을 일이 없다고 하더라도.. 액5 용병 자체가 못버팁니다.
          (저는 테러존 중심으로 테스트를 했었고 트라빈컬을 겨냥한 생존은 아닙니다.)
 
   4.3 액5 용병 바바가 생존을 못한다는건 2가지 맹점이 있습니다.
        1) 공포의 송곳니가 데미지가 약해서 라흡량 자체가 적다.
            저는 에테 공포의 송곳니를 사용하지는 못했지만 사신의 종소리 또한 노에테구요.
            맥뎀을 기준으로 보면 사신의 종소리는 479 / 공포의 송곳니는 250 입니다. 2배 차이납니다.

         2) 개인적으로 트라빈컬에서 명굴을 입고 액5 바바가 공포의 송곳니를 들고 라흡이 되는 세팅이 있던데요.
            테러존을 가게되면 라흡이 부족할껍니다. 제가 슬가를 착용해주고 테스트 했었거든요.

         3) 라흡을 늘리는건 에테 공포의 송곳니를 사용하거나(이건 안해봤습니다 아직 하드코어에서 에테 매물은
             구경도 못했습니다 ㅡㅠ) 공포의 송곳니에 앰룬을 달아서 라흡을 끌어올릴수도 있겠지만

         4) 개인적으로는 라탭이 있었으면...좋겠다.. 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생명력 추출이 있으면
            용병도 생존을 잘하겠지라는 생각


5. 사신의 종소리는 딜 자체는 엠플보다 낮지만.. 공격속도 감소, 공격력 감소가 있어서 방어적인 부분은 체감이
   됩니다. 
   이미 마음이 좀 기울고 있어서 액5 바바리안도 공포의 송곳니 + 슬가 + 800방 에테 배신갑을 입혀줬는데요
   액2 용병한테는 사종+에테치료+에테배신하면 완성형에 가깝죠.
  
   액5바바리안은 다수 몹에 둘러쌓이면 피통이 점점 깍이더라구요. 그에 반해서 액2 용병은 노화가 터지면
   몹도 잘 안죽고 용병도 잘 안죽는 상태에서 버티는거구요.

   5.1 결론은 액5 바바리안의 공포의 송곳니를 활용한 세팅은 아직 엔드급으로 가본건 아니지만..
        생존이 좋은 세팅은 아닙니다. 라흡외 탱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야합니다.
        에테 공포의 송곳니를 안써봐서 100%는 아니지만 일반 공포의 송곳니로는 데미지 자체가 떨어지기
        때문에 라흡을 보강해서 생존을 시키는건 비효율적이라 생각했습니다.
        (근데 방법이 없다면 라흡으로 하긴 해야죠..)
        다만 에테 공포의 송곳니로 커버할수 있다면 다행일테구요.

  5.2 관심있으신 분들은 이런 특성까진 아시고 테스트 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5.3 지금까지 개인적으로는 60-75렙 사이 사신의 종소리를 쓰기전까진 가장 베스트의 용병세팅이다!
       고 보고 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대체제가 많으니까요. 딱 공포의 송곳니의 강점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5.4 단점 한가지 있습니다. 하드코어를 하다보니.. 바바리안으로써 오래 살려면.. 내가 엠플을 맞았을때 
       조심해야합니다. 맨땅일때는 마을가서 엠플 지우고 오기도 하고.. 중반에는 치료투구로 엠플 지우면서
       진행하기도 하죠.

       근데 공포의 송곳니를 쓰면.. 내가 엠플이 걸려있는 상태인지 아닌지 구분이 잘 안됩니다.
       몹들 사이로 소용돌이를 돌고 있으니.. 내가 엠플이 걸려있는건지.. 아닌지.. 가시적으로 구분이 잘 안됩니다.
       그래서 사신의 종소리로 최종 바꾼 이유도 있습니다 ㅎㅎ;
       사신의 종소리는 시각적으로 하얀색이기도 하고.. 엠플 터지는 사운드 아시죠? 그거 터지면 제가 터트릴
       일은 없으니 무조건 맞았음을 알수있죠. 근데 공포의 송곳니는 용병이 터트리는 엠플 소리도 똑같이 나기
       때문에 사운드는 계속 터지죠. 그러다보니 엠플걸려도 무시하고 그냥 사냥하는 바바를 보았습니다.
       아마 좀더 키웠다면..   끝끝내 유학갔겠죠 ㅋ
   
6. 이건 맞다 틀리다의 의미로 적는 글은 아닙니다. 따라서 평소에 적는걸보다는 두서가 더 없을꺼같습니다.
   이번에 전령5단계 연습해보고 싶어서 계속 잡으려면 맵을 다쓸어야해서 좀 오랫동안 게임을 했었는데
   무리를 한 탓인지 ㅋㅋ 안면 신경마비가 와서 2-3주는 게임을 못할꺼 같습니다 ㅎㅎ;
   그래서 게시판 눈팅하던차에 테스트 하던걸 공유드리네요
   관심있으신분들은 테스트 하실때 참고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