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련이 오면서 무슨직업을 할까 고민 하는 중 아직 확정은 못했지만 적마랑 용기사 둘 중 한 직업으로 완전히 주직업을 갈아탈까 생각 중인 흑마입니다. 자게에도 질문을 했지만 용기사 게시판에서 용기사 유저분들께도 답변을 듣고 싶어 용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 신생부터 창천까지 극만신을 포함한 해침진기율천을 전부 흑마로만 다녀서 근딜의 필수 역량인 측후에 대해 어디가 측면이고 어디가 후방인지 까진 알겠지만 유독 겹찌 보너스가 들어가는 측후 경계를 잡는 요령을 전혀 모르겠습니다.

 

2. 한섭이 세기말이라 글섭에서 흑마로 점핑을해서 적마를 키워서 적마가 70이 된 지 하루도 안되었고, 용기사도 솔깃해서 용기사를 점핑해서 하려고 합니다. 혹여나 한섭과 병행해서 용기사라는 직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연습을 해야할까요? 아니면 바뀐 글섭 시스템에 맞춰서 글섭에서만 따로 연습을 해야할까요?

 

3. 용혈도 에노키안 처럼 60초 기준 60초 돌아올 동안 갱신을 할 만큼 했다면 에노키안의 경우 기믹숙련도에 의해 판단하에 블리자쟈를 쓰지않고 화염구간에서 파이쟈를 신속마까지 당겨서 최대한 쓰는데 용혈 또한 다음 기믹에 올라간다거나 올라갈 동안의 여유가 있다면 굳이 갱신하지 않고 용혈 재사용을 눌러서 사용하는게 판단에 맞는건지 또한 궁금하네요.

(풍문으로 듣기론 용기사 실력의 척도는 용혈 60초 동안 게이르 3번을 얼마나 잘 넣느냐에 따라 실력이 갈린다는 말을 이전 공대 용기사 분에게 들은 듯 합니다.)

 

3번 질문은 좀 애매할 수도 있지만... 음 진지하게 직변 고민중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