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얀=시치=후토=스프링=하늘치=까망양

1. (구)사보텐더서버 부대 폭파범 http://www.inven.co.kr/board/ff14/4485/5920
2. 공대원 계정들어가서 템 다 버리고 필드에 시체로 내버린 놈
3. 여라펠 껄떡 + 부대폭파&하우징 꿀꺽 시도 http://www.inven.co.kr/board/ff14/4336/620497
4. 절바하 공대 관련 http://www.inven.co.kr/board/ff14/4485/9647
5. 언약자 가스라이팅 및 스토킹,부대원 이간질 등 http://www.inven.co.kr/board/ff14/4485/9806?stype=subject&svalue=%ED%95%98%EB%8A%98%EC%B9%98


안녕하세요 저는 카벙클 서버에서 플레이를 하고 있는 미성년(전 닉네임 'Hwi')입니다.
글을 작성하게 된 계기는 카벙클 서버에서 플레이 하고 계시는 꾸벅꾸벅양 <묭!> 부대의 부대장 '까망양'님께서 2달이 넘는 시간동안 빌린 돈을 갚지 않으시며, 연락을 취해도 고의적인 연락두절, 및 뒤에서 제 이야기를 하고 다니셔서 이 글을 게시하게 되었습니다.
사사로운 일이라고 판단 될 수도 있으나, 혹시라도 나중에 저와 같은 피해자가 없었으면 하기에 이 글을 올립니다.
 
 
*저(미성년)와 까망양님에 대한 이야기 임으로, 관련 지인분들의 닉네임은 부득이하게 필터링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인증을 원하신다면 지인분께 부탁 드린 뒤 인증가능)
 
 
사건의 발단은 두 달 전 3월 16일 저와 까망양님을 비롯한 다른 지인분들과의 오프라인 약속이 있던 날이였습니다.
당일날 모인 인원은 여섯명으로 각자 따로따로 내기가 어려워 제가 한꺼번에 결제 후 모두 제 계좌로 돈을 입금해주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당일 쓴 금액내역 첨부하겠습니다.
 

 
시간대 보시면 아시겠듯이 밤늦게까지 함께 있었으며 PC방, 카페 등 각자 시킨 게 다른 경우에는 각자 계산하였고, 이외에는 제가 다 결제했습니다.
 

 
그 다음날 일어나서 바로 카톡으로 계좌와 주셔야 할 돈 말씀 드렸고 그 때 분명 알겠다고 회신 주셨구요.
 
당시 같은 부대의 부대장이던 까망양님과의 트러블을 만들고 싶지 않아 더 독촉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저는 까망양님과 두 번의 오프라인을 할 일이 더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까망양님은 저에게 돈을 갚지 않으셨습니다.
 

3월 21일 홍대 입구역에서 만난 날
 
 

4월 5일 당시 까망양님의 언약자였던 'A'님과의 약속에 함께 만나기로 함
 
'A'님과 저는 실친관계였고, '까망양'님은 'A'님과 언약자 관계 였습니다. 
그리고 저희 셋은 같은부대 였습니다.
 

 
오프라인 만남이 두번이나 더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위에 톡에 쓰여진 날짜가 달이 두 번 넘어갈 때까지 돈은 받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더 기다려주게 된다면 영영 돈을 받을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 까망양님께 다시 연락을 드렸습니다.
 
또한 또 제가 'A'님과 '까망양'님을 만날 일이 생겨 만나는 당일인 4월 29일로 돈 갚을 날짜를 미루었는데, 두 분이 그 사이 언약을 정리(후에'A'는 부대탈퇴)하게 되어 당일에는 만나지 못하였고, 또 다시 미루어 월요일인 5월 8일날 돈을 갚기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카드가 이상하다는 말을 하셨고, 저는 돈을 받을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또 한 번 돈 받을 일자를 놓쳤고, 이대로면 더더욱 제가 돈을  받을 기회가 없어진다고 생각이 들어 이전보다 더 자주 연락을 드렸습니다.
 
-오프라인 날짜 정리-
맨처음 오프라인 만남 날짜(돈을 빌린 시점) 3/16
두번째 오프라인 만남 날짜 3/21
세번째 오프라인 만남 날짜 4/5
네번재 오프라인 만남 날짜 4/29 (이날 돈을 갚겠다고 했으나, A와 까망양님이 언약을 정리하여 만나지 못하였고, 돈을 받지 못함) 
 
 

인게임과, 디엠, 카톡, 디코 등등 돈을 갚아달라고 여러번이나 재촉하였고, 까망양님은 저에게 매번 다음날 다음날 무슨일이 있어서 다음날 이런식으로 늘 미루셨습니다.
 


스샷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5/7일날 나눈 이야기이며, 다음날인 8일날 돈을 갚기로 약속.
 
 
 


그리고 저에게 온 연락. 'A'와 깨진 후 실친인 제가 부대에 있는게 본인이 신경쓰인다며, 부대에 나가길 바라셨습니다. 저는 알겠다고 하였습니다.
 

5/7일 밤에 까망양님과 대화 후, 저는 부대에서 제가 이제껏 모아두었던, 샤드 및 하우징템 그리고 부대를 탈퇴했던 까망양님의 전 언약자'A'의 하우징템 및 아이템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모두 제 돈을 주고 (또는 'A'의 돈을주고) 산 아이템들만 가져왔으며, 그 외 아이템들은 손도 대지 않고 나왔습니다.

까망양님, 제가 부대를 탈퇴하면서 부대를 털어갔다며, 지인분께 저에 대해 얘기를 하셨더라구요.저는 맹세코 당신 아이템을 가져간적이 없으며, 부대털이도 한 적이 없습니다.
당신이 저에게 정리하고 나가라고 하셨고, 저는 그 말대로 깔끔하게 정리를 하여 나왔을 뿐 입니다.
 
부대 금고의 샤드,크리스탈은 모두 저와 이전에 부대에 계시던 'B'님께서 모아둔 것입니다.
당시에는 제작을 하시던 까망양님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여 부대 금고에 저와 'B'님이 모아두었던 것이며, 제가 다시 가져가는것에는 문제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전 부대원인 'B'님의 아이템 가져가도 된다는 허락 스샷입니다.
 
만약 까망양님이 만든 물건 및 아이템을 제가 가져갔다는 증거를 가져와 주신다면, 바로 돌려드리고 사과도 하겠습니다. 연락두절하거나 무시하거나 숨지 않고요.
 
 
그리고 약속했던, 5/8일 여전히 돈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후 고의적으로 보이는 저의 대화 무시와, 연락두절을 하시더군요.


인게임으로 귓속말을 걸어도 전혀 답이 없으셨고, 머리 위에 의자도 없으셨고 늦게 보셨다면 따로 연락주실수도 있으셨을텐데 연락 받은것도 전혀 없구요.
그리고 제가 인게임으로만 연락드린것이 아니라 디코, 카톡, 디엠, 등 여러가지 연락수단을 통해 연락을 드렸지만 단 한번도 연락 받으신 적 없으셨습니다.
절 차단하신건지 무시하신건지는 모르겠지만 고의적으로 저를 무시했다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오죽하면 까망양님과 저(미성년) 사이의 겹지인분을 통해서 제가 연락을 부탁드렸더니 그분게는 답을 해주셨더라구요.

 
 
또한, 잠수를 타는것도 아닌, 온라인 하여 게임에는 접속하고, 또한 트위터도 꾸준히 하시더라구요. 
[트위터 캡쳐]


 
까망양님을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납니다. 돈 때문이 아니라 까망양님의 태도때문에요.
 
정말로 당신이 돈이 없어서 주지 못한거라면 저에게 미안하다며 언제까지 주겠다는 제대로 된 사과와 부탁의 말이라도 하셨다면 제가 이렇게까지 오진 않았을겁니다.
하지만 까망양님의 태도는 어땠죠? 앞에서 말로는 갚는다고 얘기해두고는 일방적으로 제 연락을 무시하셨죠.
28000원이라는 돈은 누군가에겐 크거나, 누군가에겐 작을 수도 있는 돈 입니다. 하지만 까망양님은 돈 문제보단 사람의 신뢰에 대한 문제가 더 커 보이시네요. 

고작 삼만원도 안되는 돈을 안갚아서 글을 올린거냐고 생각하지 마시고, 까망양님에 태도에 대해 생각해보셨음 합니다. 물론 돈은 갚으시구요. 갚으세요 님한테 쓰긴 아까워요.
 
앞에서 사람 좋은척 하시면서 갚는다 갚는다 말만 하지 마시고 제발 실천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관계정리 깔끔하게 하고싶으신거 아닌가요?
제일 깔끔해야 할 금전적인 문제는 정리 안하시는건 아니겠죠. 
 
그리고 진심으로 저에게 사과를 해주셨으면합니다. 고의적으로 연락을 씹고 무시한 것과, 지인분께 거짓말로 제가 아이템 횡령했다고 한 것. 그리고 돈 늦게 갚은 것.
 
그리고 정말로 저 이외에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는것을 방지 하고 싶은 마음에 이 글을 올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수고하세요.


(+추가)


시치일 때 돈 떼인 분도 계셔서 추가합니다.

하늘치,후토,시치일 때 지인분들과 본명과 외모대조해서 동일인물인 거 확인했습니다.
 
싸이코 패스 사사게 스타는 가까이에 있네요.
 
돈이 없으면 게임을 끊으세요 까망양님! 현실은 인터넷 세상 밖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