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사진이 올라가지지않아 다시 올립니다.



■ 게임 닉네임


작성자: [카벙클] 아천

대상자: 엔테아@카벙클 에테라이트@카벙클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9/29

공대 뒷담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이 트윗들은 1층 2릴이나 걸렸다. 라는 부분은 저도 공대원들도 다 초행이었고 2릴이나 걸렸다. 라는 말은 공대원들에게 불만이 있어서 쓴 트윗이 아닙니다. 공대는 맞지 않다. 상자 유지도 귀찮고 제 진도에 맞는 파티를 만나서 공팟을 가는게 편하다. 라는 의미였습니다. 공대원분들이 못해서 나랑 안맞는다. 라는 뜻에서 올린 트윗은 아님을 밝힙니다. 말에 오해의 소지가 있게 작성한 점 죄송합니다.



저는 공대 탈주한다고 직접 얘기한적이 없습니다. 지인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신것은 평소에 서로 짝탱구한다라고 외치던 장난의 연장선입니다.



이건 공대 얘기가 아니라 공팟얘기였습니다. 



출발하기까지 하루이틀남은 공대가 공략법도 정해져있지않은 상태였습니다. 공대장님께서는 공대원이 다 모집된후에 정하려고했다하셔서 납득이 가서 알겠다하였으나 공대원이 다 모인 이후에도 다같이 정해야하는 공략법은 정해지지않아 제가 1~3층 오미루 4층 영구로 알아도 될까요? 라고 말해서 정해졌습니다. 공대장님이 진행하셔야했을 출발 일정 공략법 탱힐 조율 다 제가 먼저 얘기를 꺼냈습니다. 제가 공대에 들어와서 의견을 낸것이 독단적으로 보였을수도 있을것같습니다. 죄송합니다.

1층 나이트의 요구로 흑야를 받아감. 이건 왜 적어두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안전성을 위해서 흑야를 달라고한게 불만이었으면 그 때 암기님이 저한테 말씀하셨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기서 한숨을 쉰 기억이 없으나 다른분들이 그렇게 느끼셨다면 할말은 없습니다. 흑마님 조금 더 비키셔야한다. 라고 말한건 흑마님이 히트박스쪽에 가까우셔서 한 말입니다. 딱딱한 지적으로 들렸다면 죄송합니다.



이 말은 위에서도 말했듯이 1주차에 공대원 모두가 초행이었고 이거에 대해서 할 말 없습니다. 계속 제가 실수한건 죄송하다고했습니다. 



 2주차에 저희 공대가 1층 공략에 쓴 시간은 두시간정도였습니다. 1층 기믹상 신경써야할것이 많아서 투정부린다고 한것이 분위기를 흐렸다면 죄송합니다. 근데 제가 분위기를 흐렸다고하는데 공대장님이 언행에 신경써달라고 저한테 개인적으로 말씀해주셨다면 좋았을거같습니다. 



트라이할때 저도 미숙해서 덜돌아갔습니다. 죄송합니다. 



이 얘기도 위와 같이 공팟 얘기입니다. 이번에 그 일 겪고라는건 공대얘기가 맞습니다. 공대를 하는동안 저는 공팟 연습을 다녔고 공대원들의 실수나 이렇게하면 좋겠다 등의 피드백을 영상을 찍고 확인하면서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제 말에 대답해주시는분들이 없었고 자신의 실수를 먼저 얘기하는 분들도 없었습니다. 

그런부분들이 4층에 와서 더 심해졌고 원활한 피드백 진행이 안되는것이 답답해서 제가 디스코드로 공대원분들께 저희 공대인데 피드백에 대답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으나 아무도 대답이 없었고 공대장님은 "연습 못해오시는분들도있는데"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피드백 원활히 해달라고한건데 공팟 연습 못해오시는분들이 있다는 말은 왜 하신건지 모르겠습니다.

그 이후에 무도가님이 저의 말투를 지적을 하셨는데 피드백이 계속 없는부분에 대해서 불만을 가진 상태였고 말이 강하게 나간거같습니다.하지만 이 일이 있고난후 제 나름대로 신경을 쓴다고 했고, 다행히 공대원분들께서도 공대의 피드백을 원활히 해주셔서 진행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전에 피드백이 원활하게 되지않았던 부분은 싹 자르시고 제가 이 말을 하고난 뒤의 공대채팅을 가져오시면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잠시만요라고 한 채팅을 방사한줄 모르고 잠시 자리를 비웠고 갔다온후에야 알았습니다. 이런 내용까지 올라오는건 평소에 저에 대한 불만을 꼬투리 잡으려 쓰신 내용으로밖에 생각되지않습니다.... 부주의한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면 죄송합니다.




쉬는 시간에 화장실을 다녀왔고 저는 파티챗이나 링셸 디코에서 화장실 다녀온다고 얘기한적이 없습니다. 솬사님하고 점성님은 화장실 가신거같애요 라고 말하신건 추측성의 채팅이었습니다. 저는 솬사님하고 점성님한테도 화장실 간다고 얘기를 한적이 없습니다. 이정도는 지인이 아니어도 할 수 있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인공대가 아닌 영식 공대에 들어간것이 처음이었고 대타를 구하는게 안되냐? 라는 질문이었습니다. 템분배도 문제고 라고한건 공대 내의 템분배가 문제가 있었다는것이 아니라 새로운 공대원이 왔을때의 템분배가 어려우니 최대한 빨리 공대원을 구하는게 이득아니냐는 트윗입니다. 이 글은 지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주차 출발 비스가 악세였고 섬유를 쓰려면 상의를 바꿔야 보강을 할 수 있는데 2주차에 석판이 많아도 500개인데 어떻게 상의를 바꾸나요? 



공대 대타는 처음 구하는것이었고 만원에 구하려했던것이 맞으나 후에 가격을 올려서 재모집했습니다. 새로운 공대원을 구하지 못했고 제가 참여했고 이후에 새로운 분이 오실것을 대비해 모든 템을 포기하고 나왔습니다. 



저에게 할 말이 있었던건 공대원분들인거같습니다. 저는 제 말투에 대한 사과도했고 제 카톡링크까지 공대단톡에 남겼습니다. 아무도 찾아오시지 않으셨어요. 



이거는 왜 쓰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지인들한테 그냥 템 없다고 징징거린게 잘못인가요..? 새 공대원이 왔을 때 제가 먹은 템을 못먹을테니 다 포기하고 나온건데 그게 잘못된 일인가요?




카톡을 다 읽으셨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도 대답이 없으셔서 저렇게 보냈습니다. 아침 7시 11분부터 오후 4시 39분까지 10시간동안 카톡을 읽으시고도 대답을 아무도 해주시지않아서 4시 39분에 카톡을 보냈습니다. 모두가 확인하고도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다는 말도 하지 않으셔서 이와 같이 보냈습니다. 바쁘시다고 나중에 확인하겠다는 답장만 주셨더라도 저렇게 보내지 않았을겁니다.









저는 일정 조율을 시도했고 안된다면 대타를 구하겠다고했습니다. 최대한 빨리 새 공대원을 구하는게 공대원분들에게도 좋을듯 싶어 한 말이었습니다. 근데 먼저 공대 계속 하고싶은게 맞냐고 물어보신건 공대장님이세요. 

제가 재촉하는 모습이 공대 참여 의사가 없어 보이는것처럼 느끼셨다니 죄송합니다만 새 공대원이 들어올 경우를 위한 템 분배때문에 최대한 빠른 조율이 필요했기에 재촉하였던 것이고 반나절이 지나도록 그 누구도 이따 확인해볼게요 같은 대답 없었기에 성급할 수 밖에 없지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대타를 구한다고 통보한것도 아니고 처음에 일정 조율을 시도했고 안된다면 대타를 구하겠다고한건데 저렇게 편집하신건 악의밖에 느껴지지 않습니다. 대타를 만약에 구하게 된다면 오늘부터 빠질생각이 있었다고 말한건 새 공대원이 빨리 구해져야 공대원분들도 편할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첫대화의 논리를 못찾으시는건 공대장님이신거같습니다.


뒷담하고 공대 무단 탈주는 잘못한것이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근데 공대원분들이 하신 제 피드백 대화를 무시하고 오늘 올리신 글처럼 당사자에게만 유일한 편집을 하신것은 악의로밖에 느껴지지 않습니다.



초반부터 제 실수에 대해서는 항상 사과를 했고 공대원분들에게 피드백을 제시했으나 대답을 잘 해주시지않고 바로바로 조율없이 초읽기하는일이 잦았습니다. 제가 했던 말에 기분나쁘셨을수도 있겠다싶어 카톡으로 두번 장문의 카톡을 보냈고 두번째 카톡에는 아무도 대답을 해주시지 않으셨어요. 옵채로 찾아오지도 않으셨고요. 제가 피드백을 해달라고 한 그 날이었습니다. 그 뒤부터 저도 제 실수를 사과하지 않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내로남불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본인 맞습니다.




■ 요약 내용
1. 타 SNS에서 공대 뒷담을 한 것과 새 공대원을 구하지않고 무단으로 탈주한 것은 제 잘못입니다. 죄송합니다.
2. 공대 전반적으로 장기적인 소통의 부재가 있었음.
3. 공대장님이 올린 본 글에 올린 내려간 스샷들 포함 지금 올려두신 스샷들의 대부분이 공대를 저격한 말이 아닌 공팟을 저격한 말들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