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벙클] 영식다니는 극소피 9데스

'Hanea' 님 보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카벙클 서버에서 힐러를 주직으로 플레이 하고있는 츠이라고 합니다.

전 부대원이었던 카벙클 서버의 'Hanea'님이 하셨던

뒷담 및 본인의 잘못을 인지하지 않는 점에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사사게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부대는 부대 내에서 디스코드를 사용하기에 글에 적은 것 중 음성으로 된 증거는 없습니다만 당시 디스코드를 이용한 모든 부대원들이 증인이며, 그 외의 증거들은 글 내에 첨부했습니다.

 

 

 

Hanea님은 모그리 서버에서 서버 이전으로 저희 서버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제가 부대장으로 있던 부대로 들어오셨습니다 

1.0부터 시작했다, 글섭 유저다 등등의 말을 부대원들에게

자랑을 많이 하시길래 부대원들은 정말 잘 하는 유저인줄 알았다고 합니다.

또한, 본인 입으로 미터기를 라면탐지기라고 발언하시며

늘 미터기를 키고 다니는 분이라 본인실력에 자신 있어서 그러시는 줄 알았는데요.

 

 -----------------------------------------------

 

이 글을 쓰게 되는 사건의 발단은

이야기는 6월 중순 쯤으로 되돌아갑니다.

 

 

당시 공팟으로 극소피아를 클리어 못 하는 부대원들이 클리어 전적이 있는 제게

도움을 요청했고 클리어를 하지 못한 부대 내의 나이트, 학자, 기공사님과 함께 가기로 했습니다.

그 때 부대 내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Hanea님이 어디 가냐묻자

극소피아라 말했더니 나 파초좀이라고 말씀하셨고, 파티에 들어오게 됩니다.

 

그리고 디스코드에 들어오셔서는 리딩되려나라는 말을 했죠. 제가 헬퍼인건 모르시는 것 같았습니다. 이런 말을 하시기에 리딩을 하시려고 하나보다, 했지만 리딩은 한마디도 없었고 오히려 하나하나 알려주는 제 리딩조차 따라오지 못 해 다른 사람들은 다 깔끔하게 피하였으나 피증이 묻는 것은 기본이요 낙사까지 계속 하셨죠. 그리고 클리어 업적도 뜨더군요.

 

하지만 그래도 클리어는 됐고 쌍검까지 떠서 무기도 드셨으니 이왕 한 김에 파밍으로 한판 더 가기로 합니다.

 

그리고 그 판에서 무한히 낙사하시더군요.

저는 컴퓨터 사양이 낮아 미터기는 사용하지 못 해 많이 죽는구나 생각만 하고 군말 없이 계속 부활시켜주었습니다.

이후 파티가 끝난 후 부대원이 디스코드로 Hanea님이 총합 9데스 했다 했을 때 얼마나 죽으셨는지 알았습니다.

앞서 말했듯 본인도 미터기가 켜져 있으니 본인도 얼마나 죽는지 알고요.

 

그 후 부대원들이 극소피아를 가자고 얘기가 나올 때마다 계속 같이 간다고 하셔서 9데스 이야기가 부대원들끼리 몇 번 나왔습니다만 꾸준히 5데스 이상 하셨습니다. 리딩을 계속 해줬음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계속 살려줬는데 아무런 말 없이 웃는 소리만 들었네요.

 

이후 제게 계속 억울하다면서 9데스 한 이유를 해명하시더군요.

처음에는 일어났는데 광이 와서 죽었다, 두 번째는 컴퓨터가 멈추어서다.

세 번째는 무선 패드유저인데 블루투스가 끊겨 죽은거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억울하다니까 아무 말 없이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그 후 부대에서 소환사님과 막 만렙이 된 몽크님 초행을 헬퍼로써 부대원들이 같이 가기로 하였고 그 파티에는 Hanea님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힐러인 저는 Hanea 가 파티에 들어와 있는것을 보고 이번엔 3데스 이하만 하라고 했습니다. 클리어를 여러 번 한 입장에서 5데스 이상 꾸준히 하는 것도 문제라 생각했고, 9데스 했을 때의 딜은 본인이 얘기하기론 900 언저리였으나 데스 수가 높기 때문에 고치길 바라고 한 말이었으나 바로 부대 보이스톡으로 제게 화를 내더군요.

 

언제까지 9데스 가지고 뭐라 할거냐,

25데스 하는 거 보고싶냐?

나도 사람이라 한 두 번은 참고 넘어가지만 자꾸 그러면 나도 화난다.”

 

하면서 나 말고 다른 사람 데려가란 식으로 이야기했죠.

하지만 9데스 이야기는 제가 아닌 다른 부대원들이 많이 했습니다. 영식에서도 9데스 하는거 아니냐고 같은 공대였던 부대원이 하셨습니다. 그런데 한번 3데스 이하 하라고 제게 화풀이를 하셨네요.

 

그래도 좋게 가려고 그 판에 웃으면서 받아주었습니다. 내가 언제 9데스 이야기를 했어. 그냥 3데스 이하만 하랬잖아, 이번에 실수 안 하면 되지. 하며 웃으면서 시작했습니다만

그렇게 제게 화를 내시고는 그 판에 6데스 900딜을 하셨네요.


전 이전에 해명한 것을 생각하며 그래 이번에도 억울하겠네, 하며

이해해주려고 넘어가고 그 판 내내 죽을 때 화 한 번 안내고 살려주며 깼습니다.

6데스라는건 다른 분에게 들었고, 미터기를 받았구요.




(6데스 증거첨부)

 

이후에는 소피아에 관련된 언급이 없길래 더 언급 안 하고 넘어간 줄 알았고요.

 

 

다음 날, Hanea님을 차단한 부대원이 채팅창에 소피아를 가자고 하셨고, 본인은 차단당한 줄 모르시고 계속 말을 거셨습니다. 그러나 계속 무시당하자, “님들 제가 뭐 잘못했나요? 왜 무시하세요?” 하며 부대 채팅에 말을 올리다가 몇몇 부대원들에게 일일히 자기가 뭘 잘못했냐고 귓속말을 돌리시더군요.

 

사실 Hanea의 부대 내 행동 때문에 불편해하는 부대원은 전부터 있었습니다.

디스코드에서 자신 말만 듣고 남의 말은 끊으며 불편함을 주고, 초행한테 리딩해준다고 데려가며 눈이 없으면 모를 수가 없죠 여긴 쉬우니까~ 하면서 리딩 한 번 안 하신적도 있으시고, 한 부대원의 말을 지속적으로 무시를 하기도 하셨습니다.

 

부대원들에게 귓속말을 돌리다가, 마지막으로 제게 귓속말이 왔습니다.

본인이 저한테 뭐 잘못한 거 있냐고. 부대원들이 왜 나를 무시하냐고.

 

그 말에 어이가 없어, 그건 나한테 잘못한 게 아니고 그 사람들에게 잘못한 게 아닐까? 라고 이야기해주자 답을 못 하다, 말을 돌리며 그래 이건 내가 주제를 벗어난거긴 한데~” 하며 다음과 같은 말이 오갔습니다.

 

 

미안한 것도 있다곤 하지만,

위에 상기한 9데스~6데스 파티를 하며 미안하단 말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왜 계속 살리냐며 불평을 하셨죠.

 

       

  네, 못 들었습니다. 부대원 그 아무도 못 들었습니다.


 

  

(하얀 네모는 부대초행몽크님입니다.)



여기서 짚고 넘어갈 점은 6데스를 했던 판에서 파티원을 모집할 때 초행 2명의 극소피아를 뚫어줄 사람을 구했습니다. 완숙에 리딩까지 가능한 사람은 아니어도, 본인이 해야 할 일은 할 줄 아는 사람을 구했습니다. Hanea님은 기믹이 헷갈려서 연습한다고 오셨다고 했지만 그런 말은 사전에 전혀 없으셨고요.

  

그리고 절정의

내가 왜 화났는지는 아니?

라는 답이 오더군요.

순간 이성의 끈이 끊어졌습니다.

제게 화낼 일이고 제가 그 이유를 알아야 할까요? 화내야 할 사람이 그 쪽일까요?


9데스 때는 그래도 부대원인데 사사게 보낼 생각은 없어, 미터기를 지워 9데스 미터기가 없는게 아쉽지만

본인 귓으로 9번 죽었다는 증거는 채워졌네요. 네 본인도 미터기 켜서 9번 죽은거 압니다. 놀랍죠 닌자로.


그 후 위의 대화를 하다 ‘9데스 한 이유가 3번 바뀌었는데 나는 그 중에 뭘 믿어야 해?’ 라고 물었음에 불구하고 몇 분을 기다려도 답이 전혀 오지 않아 저는 차단의 의사를 전했습니다.

 

이후 Hanea님은 바로 제게 부대장님에게 제가 불편하다 말하고 부대를 나갔습니다.

  

  

차라리 잘 됐다 생각했고, 차단했으니 더 안 만나고 말도 안 하려고 했죠.

그런데 트위터에 저를 욕한다는 제보가 지인들에게 오더군요.

 

 

 

초행의 클리어를 뚫어줄 사람을 구한다고 했지, 같이 트라이할 사람을 구한게 아닙니다. 연습하러 온다는 말도 없으셨으면서 6데스를 찍으셨는데, 3데스 이하만 하라는게 그렇게 화나셨어요?

 

사진에 나온 이야기까지 쓰면 길어지나 해당 건에 관해서는 해결 된 일이고 오히려 그 일에서 당사자를 욕해서 당사자가 신고하겠다고 한 사람은 Hanea님입니다. 기억은 하고 계신가요?

쫄려서 계정을 폭파시켰다고요? 부대장을 다른 분에게 떠넘겼다고요? 둘 다 사실이 아닙니다. 왜 말을 지어내시죠. 계정은 트위터에서 파판 관련으로 사건사고가 일어나는 것들이 싫어서 지인계에서 지냈고, 부대장건은 저보다 부대를 잘 이끌어 나갈 분이라 생각해 상의하에 드린겁니다.

 

 


저는 캡쳐본을 받고 너무 화가 났기에 Hanea님을 찾아갔습니다. 할 말이 있으면 직접 하라고.

(그리고 헬펀데 왜 3번넘게 뒤지냐고 했나요 제가? 이번엔 3데스 이하만 해 라고 하지 않았던가요?)

 

그러자 바로 계정을 잠구시고 뒷담을 지운 뒤 잠금을 푸시더군요.

 

 

 

이후 Hanea님의 계정에 영식 1, 2층 클리어 기록을 본 뒤, 아 이제 평균이상은 하는구나. 잘못 한 줄 알고 지웠구나. 싶어서 다신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한다고 경고를 한 뒤, 신경을 쓰지 않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영식 2층을 처음 트라이 가는 날 누군가 헬퍼로 Hanea님을 불렀습니다. 아 불편한 사람이지만 뭐하고 트라이를 했죠. 그래도 파티원이 부르신 분이니까요.

 

그래요. 이제 상관 안 쓰려 했으니 이때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요.

 

 

또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지인이 불러왔는데 제가 불편하단 것 정도는 이해해주겠습니다만 어떻게든 저를 까고 싶어

안달이 나셨군요. 메인힐러님도 언급이 없으셨고, 다른 분들도 힐이 부족하단 말이 전혀 없으셨음에 말입니다. (오히려 메인힐러님과 조율된 부분이었습니다. 대신 사고는 다 제가 처리하기로)

 

뒷담을 까도 되지만 앞에서도 할 수 있거나,

앞에서 못 할 말이라면 들키지만 말아라고 경고를 드렸음에 불구하고 또 들키셨네요.

 

 

 

그래서 남 탓만 하는 님을 위해 그 때 그 주차 파밍 끝나고 클자라고 도와주시러 온 Hanea님의 미터기를 들고 왔습니다. 초행인 음유님보다 더 죽으셨네요. 4데스, DPS1184.

 

아예 처음 온 음유 초행님보다 더 죽고,(1175분) DPS도 쌩초행님과 9차이 나시네요.

 



 


 

그리고 Hanea님과 같이 안 갔을 때의 첫 클리어 HPS/DPS를 본인에게 직접 멘션 넣었고요. 본인 부활시키느라 부족해진 제 HPS/DPS는 전혀 신경을 안 쓰시기에. 그리고 어떻게 답장이 올지 기다렸으나 온 대답은 저를 차단함과 동시에 계정을 잠그는 것이었습니다.

 

 

  

 

  

  

Hanea 는 부대를 나가기 전, 영식 공대도 부대에서 들었으나 연습은 안 하고 놀러나 다니며 DPS가 너무 안 나와 부대원이 딜사이클을 알려주려 해도 전혀 귀담아 듣지 않으시곤, “영식 다니시려면 부직이라도 본직처럼 연습하셔야 해요.” 라는 부대원에 말에 제 본직은 채작인데요.” 라고 대답하시는 분이라 공대 내에서 얼마나 걱정이 많았는지는 아시나요.

 

이 뿐만이 아니라, 공대장이 영식 1층 가자했는데 왜 싫다고 그러셨어요?

그러면서 왜 대안이나 원하는 사항을 말하며 조율할 생각도 않으신 거죠?

  


그러실 거면 영식공대를 왜 들어가신 거죠? 결국 당신이 조율은 하지도 않고 싫다고만 하셔서 결국 해당 공대는 일정조율을 위해 출발을 늦추었습니다. 공대장이 조율을 위해 공지에 쓴 글로 탈주각이 섰다며 탈주를 하셨더라고요. 당신 덕분에 걱정이 심하던 공대는 지금 4층을 트라이하고 있답니다.

(공대장이 저 글을 뒤늦게 보고 아주 화났구요.)

 

 


  



 



게다가 요즘 영식 3층 클목팟에서 열심히 터뜨리고 다니시는 것 같은데 본인이 라면탐지기라고 부르는 그 미터기에 본인 DPS는 얼마나 나오시나요? 클리어 DPS가 나오면 DPS 가지고 뭐라 안 한답니다. 같이 간 파티원들한테 사과하실 DPS는 아니신지? 다른 분들은 3층 템이 없더라도 잘만 깹니다.

 

  

회피만 하시면서 내로남불은 대단하시네요. 놀랐습니다.

극소피에서 계속 죽으시고 변명만 하시던 분은 어디갔지요?

 

이제 본인의 잘못은 인정하고, 본인이 라면탐지기라 부르는

미터기에서 본인 데스수도 보시고, 딜 안나오는 거 아시면서도

못 하는 사람, 딜 안 나오는 사람 x새끼 하시며 욕하기

내 욕하는 사람 x새끼 하며 남탓,뒷담 말 지어내기,

본인 딜 안 나오는 거 알면서 공팟 사람들 욕하기 모두 그만 두시고

공팟에서 그 딜과 기믹 미숙으로 민폐 그만 끼치시는 게 어떨까요?


카벙클서버 ' Hanea ' 님


아 참고로 얼마전 랜매에서 만났는데

그래도 약속은 지켜 3데스는 하시더라구요.

발전하셔서 다행입니다 ^^

대신 영식에서 남탓 그만시전하시고 딜 좀 올리시는게 어떨까요?

  

   (댓글주셔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3줄요약

부대내에서 딜/기믹 미숙이지만 남탓만 하는 사람있었음

부대나가고 뒷담까면서 지금 영식3층 클목다님

여전히 딜/기믹 미숙 남 뒷담 욕, 걸리면 튐 조심하세요.


+ 추가


공대 뒷담 제보 디엠이 왔더군요.


실례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hanea님이 공대 터지셨다는 글에 무슨 일이냐 물었더니 뭐 공대분들이 항상 자기들 파밍하고 와서 탈주했다하시고 천영 1층에서 디코로 얘기했다며. 이렇게 말하고 다녔는데 현실은 아니었다는걸 알았다고 말씀 드리는게 좋을듯하여 말씀드린다고 익명분께서제보해주셨습니다. 까도까도 나오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