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벙클 서버에서 플레이 중인 불안이라고 합니다. 인벤 아이디는 지인 분께서 빌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약하면,
1500딜 몽크 분께서 매를 드셨는데 다음 날 또 오셔서 지적 받고 SNS에서 '심기가 불편하다'.

12월 17일 새벽즈음, 주르반 우상이 97개라 홍련 전에 빠르게 두 개 마저 먹고 봉황 얻으려고 극주르반 완완매칭을 넣었습니다. 근데 몽크님 피통이 흑마님보다 작으셔서 장비를 좀 봤는데, 아마 멘퀘 다 밀면 주는 성전 세트를 입고 게신 것 같았습니다. 노보강이었고, 마테 구멍은 막힌 곳 없이 모두 뚫려있었구요. 스샷은 찍지 못했습니다.
용기사님 이름은 일단 가렸습니다.

스샷은 지인 분께 받았습니다.

결국 클하긴 했습니다. 이 트라이 때는 놀랍게도 1비상 스킵했습니다. 클리어 디피입니다.


1트. 쫄들이 굉장히 오래 살아있었습니다. 
그리고 매가 나왔는데

몽크님이 가져가셨습니다. 조금 허탈하기도 하고 해서 이날은 극주르반을 더이상 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18일 새벽에 완완 매칭을 넣었습니다.
어제 뵀던 용기사님과 같이 계시더라구요. 두 분이 파티이신 것 같습니다. 연습해오셨나 싶어서 아무 말 없이 출발했습니다.

1트 째입니다. 별 다른 게 없으신 것 같네요. 기믹 실수도 있었습니다.
이때 제가 용기사님과 몽크님께 파찾 가셔서 연습하는 게 좋으실 것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다른 용기사님도 몇 마디 하셨구요. 용기사님이 사과하시고. 1트만 더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몽크님도 자리가 익숙하지 않아 실수하셨다고 사과하셨습니다.
채팅 스샷은 없지만, 미터기 채팅로그는 있습니다. 필요할 것 같으면 긁어오겠습니다.


2트 째. 결국 클리어하지 못하고 포투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혹시 싶어서 SNS 한 번 찾아봤는데 계시더라구요.


님 1500디피로 매 가져가셨을 때 있던 전사구요


제가 더 심기불편합니다.
따져주셨어도 괜찮았을 것 같네요.

17일 사진 위치가 서로 바뀌어있어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