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놈이 믿을만한 딜러가 필요하다면서 던파하던 절 멱살잡고 끌고온 파판
6월28일에 시작해서 9월27일에 최종비스를 완성하게 되는군요.

아마 공대 마지막주인 다음주까지 하고나면 홍련전까진 들어오지않을것같습니다.


렙 40때 친구놈이 자기신생공대 카톡방에 초대하고
52렙찍은 날  저녁11시에 친구놈한테 전화가와서는
"다음날 저녁 12시까지 만렙과 신생퀘를 다깨면 한달치 정액금액을 내주겠다. 못하면 넌 감자야"
(그당시 자캐감자는 극혐하던 시절이라)

전화받을당시에 남은 퀘스트 숫자를 세어봣을때 42개가 남아있어서 이게 뭔 개떡같은 내기냐고 생각했지만
자기전에 퀘스트30개를 밀어버리는 미친짓을 하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가뿐히 다음날 만렙과 퀘스트를 모두 밀고 돈을 받았습니다.

만렙찍자마자 망궁으로 모은돈으로 250 풀제작템 사고 파잘무기끼고
그 이튿날 소피아무기를 먹고 돈이 생각보다 많이 남아있어서 금단작까지하고

새싹땐치 1일차/누적 8일차 되던날 영식1층 클리어/그다음날 2층클리어

그리고 3층에서 3주/20시간이 걸렷을때 정말 멘탈이 박살나서 감자로 환장을했고 아직까지도 만족중 ㅎㅎ

4층은 다행히 얼마 안걸려서 15시간정도만 트라이

그리고 그뒤로 8주(정가....ㅠㅠ)


레이드게임이라곤  마영전이 전부인 저로선 이런게임은 매우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개인플레이를 좋아하는 저로썬 중간중간 상당히 짜증나는 부분도 없잖아 있었습니다만
어려운 던전을 클리어했을때 쾌감은 정말 말로 표현을 다 못할것같더라고요

3층을 클리어했을땐 피방에서 파판을시킨 친구랑 괴성을 질럿고
4층을 클리어했을땐 거의 울거같았습니다.
보이드가 너무 살인적이였거든요...


뭐 우여곡절끝에 닌자는 끝까지 다 봣네요.
맘같아선 몽크도 끝까지 다 보고싶은 맘이였는데

이번에 터진 사건때문에 절 데려온 친구가 공대만하고 파판을 접을거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상당히 기분나쁜 사건이여서 덤으로 같이 접을려고합니다 ㅎㅎ

홍련나오면 들어올지 모르겟지만....미리질러놓은 90일 정액제를 반값주고 청약철회해버려서 다시 지르긴 싫네요 ㅎㅎ


닌게에서 정말 도움많이 받았습니다!!!
앞으로 여러분들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닌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