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패드 사들고 왔습니다 

드디어 정발 된 레이저 울버린 v2 pro 정발가 36만원

일단 전작과의 굳이 비교를 해보자면 

폴링값이 대폭 좋아진거 빼고는 진짜 딱히 없는것같은데요

그래도 진짜 억까수준으로 비교 해본다면
 
무선으로 사용했을때도 울버린 v2 크로마 정도의 성능은 뽑아준다는 점

약간 가벼워진 버튼의 키감

트리거 락 잠금시 기계식 형식으로 바뀌는점(FPS 특화 모델이다 보니 총겜 유저 한정 꿀맛 기능일듯)

백버튼 클릭음이 저소음으로 변경 및 좀 더 좋아진 질감 

나머진 너무 똑같아서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 매핑은 아직 pc버전이 출시 안된건지 앞으로 계속 레이저 모바일 전용어플로 해결한건지 모르겠

지만

폰과 연동해서 키 설정 해야되는점이 굉장히 불편합니다 물론 누구에게는 편해보이기도 하는 기능이라 딱히 뭐라 

말을 못하겠지만, 아직 데드존이나 트리거 기타 세부조절도 아직 미지원인듯

다만 피파 한정으론 매핑 제외하곤 딱히 없으니 그냥 쓰셔도 무방할듯 싶습니다((다만 설정 건드리시는분들은 참조

하세요))

솔직히 크게 기대 안하고 큰 변경점도 없을거라 생각했지만 그냥 갬성용으로 구매해봤습니다 햅틱 버튼이 솔직히 갬성에 크게 영향을 주네요 만족감은 딱히 없지만 소품용으로는 훌륭한것 같습니다 물론 성능도 1티어급이라 크게 신경 안쓰이고 그냥 저냥 쏘쏘합니다 

주변기기 좋아하시는분들 빼고는 딱히 구매 할 메리트는 없는것같습니다 가격에서 오는 감동이 너무 없어서 진짜 컴퓨터에 뱀 많이 키우시는분들 아니면 큰 의미가 없는것같아요 물론 무선에 빠른 성능까지 비대칭으로 쓰고싶다 시는분은 또 다를수도 있을듯

그리고 fps 특화 컨트롤러다 보니 진동도 없고 범용성에서 굉장히 나쁜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게임도 같이 즐기실 유저분들이라면 구매를 피해주세요

결론은 가격대비 아무런 감동이 느껴지진 않는다

트마 s pro의 갬동이 안 느껴짐 흐음.. 물론 패드는 좋은것같습니다

가격이 창렬이라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