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만 놓고 보더라도 킹시티 행님덜 리그 우승경쟁 긴장감 조성해주시려고 시즌 초중반 한두번씩 미끄덩 하면서 무한도전 정거성급 억지 몸개그 연출 해주시며 시즌 후반까지 드넓은 아량으로 쫄깃하게 기회를 주시는데도 막바지에 즈그들끼리 뻘짓거리 주말예능 찍고 마치 대자연에 위대함에 인간따위가 한 없이 작아지듯 자연스럽게 고개 숙이고 ”갓시티 황제님을 알현 합니다” 인사 오지게 박으며 올라가십쇼!!!! 하며 DTD 증명하고 결국에는 시리즈물 주인공이 온갖 역경과 수모를 당해도 결국엔 이겨내며 성장하는 시나리오에 시정잡배 3 , 마을 이장 등등 이미지단역 즈그들 스스로가 자처하면서 동조 해놓고 괜히 프리미어리그 위상 굳건하게 수호해주시는 흥행 보증수표 주인공 킹갓시티 행님들 붙잡고 캔슬켤쳐 ,노예근성을 동반한 시기와 질투로 어떻게든 한번 내려치기 해볼라고 “전형적인 주인공이 이기는 진부한 스토리 노잼ㅉㅉ” ”너무 잘하니 재수 없다” “그냥 정이 안가네“ 등등 마치 장원영이 여초에서 “너무 말랐다 살좀 쪄라“ ”이쁘긴한데 정이 안감“ 등등 전형적인 패배자DNA들에게 공격당하는 것 마냥 열심히 한 죄 밖에 없는 그들에게 ㅈ같은 프레임 그만 처 씌우고 좀 죽다물고 있거라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