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유럽파 2탄 - 이동국 (미들즈브러)입니다!





2007년 1월 23일 미들즈브러 입단,
포항스틸러스의 대승적인 차원에서 이적료 없이 이적,
K리그에서 프리미어리그로 직행한 첫 번째 K리그 선수, 





클럽의 최고 경영자 키스 램은 “매우 기쁜 날” 이라고 말했고, 
사우스게이트 감독 또한 그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울브즈에서 활약했던 설기현, 그리고 맨체스터에서 활약하는 박지성이 
한국인들도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잘 뛸 수 있다는 점을 증명했죠. 
이동국은 이들 보다 더 뛰어난 스타입니다.”
라고...말입니다.





이 후, 이동국 선수는
데뷔전에서 다우닝의 크로스를 발리슛으로 연결해 골대를 맞추며
우리를 설레게 했습니다.





이 당시 미들즈브러의 스쿼드를 살펴보면,





포츠머스에서 이적해 당시 27경기 12골을 터뜨린 야쿠부,
32세, 햄스트링 부상이 있던 추억의 비두카,

리그에서 가장 많은 크로스 231회를 올린 다우닝,
레알마드리드에서 임대 온 우드게이트까지...
추억의 선수들이죠.

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1/30/2007013000493.html
(참조 기사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2시즌 동안 FA컵과 풋볼 리그 컵에서 1골씩 밖에 넣지 못하고 







결국 2008년 6월 30일 상호간에 계약을 해지하게 됩니다.





뭐...
한국으로 돌아와서는 전북에서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대박이 아빠로도 굉장히 유명해졌죠!
(Feat. 급마무리)









그럼 이제 영상을 보겠습니다!

(앞부분은 이동국 선수의 골로, 뒷부분은 나머지 선수들로 구성하였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GM - Invisible / Loophole_Fragment / Friction_Looks>
*유튜브 무료 음원





  -------------------------------------------------------------------





아래는 팀 스쿼드와 전술입니다,
게임 내에 미들즈브러 시절 선수들이 별로 없어 
아쉽게도 대부분이 16시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