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테스트.
슛너프, 태클개선, 횡침패침만 넣었어도 
넥슨 그래도 노력하고 있구나 칭찬 받았을텐데, 
(개인적으로 이렇게만 해줬으면 ...ㅠㅠ)

수동침투, 새개인기, 파워슛을
굳이 넣었어야만 했는지 의문임.

나야 뭐 피파4 오픈때부터 해서 100% 적응한 패드유저라
새로운 것들 가져오면 게임 잼있어지겠구만 하며 개꿀 개꿀거릴테지만
문제는 키보드 유저임.

게임을 복잡한 컴보 넣듯이 키보드 치듯 해야 하고
패드와 키보드간의 간극은 더 넓혀지고  
이미 게시판과 타 카페사이트 유튜브 댓글엔 
"키보드로는 미래가 없구나"하며 패드 문의/적응기 글이 전보다 많아짐. 

BJ랭커 들도 다들 키보드는 죽었다, 패드 광고 하고
때마침 기가 막히게도 엑박패드(4세대)/각종 패드 할인 함.

문득 드는 생각이
이번 테스트는  피파5(가칭)을 위한 밑밥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