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매칭 얘기만 나오면 게거품 무는 패드유저들 특

1. 패드빨 없이 키보드 유저 이길자신 없음.
어떻게든 컨트롤러 우위 점하지 않고서는 티어유지 불가능 하다는걸 본인들이 가장 잘 앎.

2. 징징대지말고 패드에 투자하라는 말을 자주함. 
사실 어지간한 키보드가 패드보다 더 비쌈.
솔직히 돈없어서 패드 투자한게 피파 최대현질이자 업적임.
패드구입에 투자라는 표현을 붙이는게 웃음포인트.

3. 상위티어도 아니면서 패드징징좀 그만하라고 함.
그런데 정작 패드쓰는 본인들도 하위티어이면서 분리매칭 얘기나오면 징징거림.
상위티어 패드고수들은 컨트롤러 밸런스 붕괴에 문제가 있다는점을 인정하고 
넥슨에서 이를 방치하고있다는 점을 지적함.

4. 피파는 태생이 패드기반인데 뭐 어쩌라는 논리를 자주펼침.
태생이 쓰레기면 죽을때 까지 쓰레기 여야한다는 전형적인 무논리
콘솔피파는 태생이 패드기반이고
피파온라인은 태생이 키보드인데 분리매칭은 왜반대하냐는 논리에는 반박못함.
아니 애초에 태생 얘기가 왜나오는지도 모르겠음.

5. 패드, 키보드 밸런스 붕괴가 승패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음
(그렇게 좋아하는 상위티어 게이머들도 인정하는 사실)
그러면서 징징대지말고 절이싫으면 중이 떠나라고함.
그런데 정작 보인들이 지면 보정타령
강화터지면 강화확률 조작
상대가 볼돌리면 볼돌 왜안막냐고 징징 
이런상황에서는 내로남불 징징 개오짐
(강화확률조작,보정, 볼돌, 패드키보드 밸런스붕괴 둘다 비정상이니 개선을 요구해야함)
오직 자신들이 이점을 가지고있는 패드사용이라는 분야에서만 쿨한척 침묵을 강요함.

5. PC방유저가 불리하다는 글에 PC방에 패드 가지고 다니라고 함
사실 분리매칭하면 집에서는 패드 피시방에서는 키보드로 게임하면 모두다 행복해지는데
패드사용으로 승패에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려는 졸렬한 속내는 어떻게든 인정하지 않음.

6. 결론적으로 패드를 쓰던, 키보드를 쓰던 유저의 자유이지만
게임사는 컨트롤러간 유불리가 승패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밸런스를 유지해야할 의무가 있음
그중 분리매칭도 한가지 방법이 될수있지만,
게임사의 의지만 있다면 넥스트 필드 패치만으로도 충분히 잡을 수 있다고 봄.
아니 못잡더라도 잡으려는 노력이라도 보여야지 지금정도의 밸런스 붕괴를 방치해서는 안됨
그리고 이런 문제제기를 징징이라 폄하하면서 어떻게든 컨트롤러의 이점을 유지하겠다는 태도도 졸렬함.


이상 구단가치 3조, 슈첼-챔스 에서 놀고있는
양심있는 패드유저의 글이었습니다.

번외. 
저는 키보드, 패드 둘다 사용합니다.
사실 키보드, 패드 밸런스 붕괴가 승패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있는것도 심각한 문제이지만
현금들여서 구단가치 높인 고과금 유저들이 가장 불쌍합니다.
구단가치가 높고 좋은선수를 가지고있다고 무조건 승리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부분 유료화 방식으로 운영을 하면서 패키지를 비싼가격에 파는데 비해
구단가치가 승리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봅니다.
단적으로 3조짜리 팀을 가지고 키보드를 잡고 게임을 한적이 있는데
500억짜리 패드팀을 상대로 '버겁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3조짜리 팀이 500억짜리 팀한테 물론 패배할수도있죠.
그런데 '버겁다' 라는 느낌은 뭔가 잘못된거 아닐까요?
감스트, 두치와뿌구 등 엄청난 고과금 유저의 플레이를 보고있자면 
이 게임에 현금을 투자해야할 이유가 없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자신만의 팀을 맞추고 만족을위해 현금을 투자할수도 있겠지만
대다수의 과금 유저들은 이기고 싶어서 그 비싼 패키지를 사들일겁니다.

아무튼 결론은 넥슨은 과금유저를 가장 호구로 보고있으며
인게임의 다양한 문제 (체감, 키렉, 볼돌, 키보드 패드 밸런스붕괴 등등)는 방치하고 있습니다.
키보드 쓰면서 과금하시는 불쌍한 유저분들은
패드쓰시고 현질 접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