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행복피파 하면서 프로1부 월클 2부 오가는 평범한 유저인데요. 개인적으로 9차 넥필 직후 게임 상태가 가장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수비AI 상향과 더불어 감차, 중거리 너프 등 급여와 성능이 높은 클래스가 당연히 유리해야 하는 바람직한 메타가 되었지요. 현질하고 시간 들이는 유저들이 당연히 유리해야 하는게 정상인 거고 돈 벌이를 하려면 그렇게 해야죠. 너프됐네 망했네 징징대는 아무 영양가 없는 소리에 부화뇌동해서 아무런 운영 철학도 일관성도 없는 유치한 게임 운영 때문에 뉴택틱이든 뭐든 저들이 말했던 취지는 전혀 느껴지지 않고 도대체 뭘 개선하고 뭘 노력하고 있는지 전혀 보이지 않아서 씁쓸하네요. 저도 제 실력 안에서 그냥 하면 되니까 별 불편함은 없는데, 올해 넥슨 게임 운영이 정말 너무하다 싶어 글 남깁니다. (순전히 제 주관적인 생각이니 반박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그분들 생각도 존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