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1. 상대의 역습 상황이었고 우리 패널티박스 안에서 뤼디거가 하드태클 해서 상대 공격수가 넘어졌음.
2. 이게 상대의 어드밴티지로 작용됬는지 심판이 바로 휘슬안불고 게임 계속 진행됬음. -> 이것도 이상함 
3. 그리고 상대가 슛을 했는데 공이 우리 선수 맞고 팅겨서 라인밖으로 나갔음. 

이제 여기서 버그가 나옴. 

공이 우리 선수 맞고 나갔으니까 상대 코너킥이잔슴? 

5. 근데 코너킥을 우리가 얻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그러니까 우리쪽이 오른쪽 골대였는데 반대편 상대 왼쪽 골대로 가서 경기가 진행이 됨.

이게 도대체 무슨 버그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칙은 우리 패널티박스 내에서 우리가 했는데 코너킥을 우리가 얻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칙을 한 뤼디거는 바로 옐로카드 달고 코너킥 받을 준비 하고 있는것도 ㅈㄴ 웃기고

진짜 이런건 처음인데 여기서 느낀게 진짜 엔진이 한계인가 보구나 싶었다. 
자꾸 뭘 건드니까 이런 버그가 계속 생겨나는구나 생각이 드네.